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장르:스릴러, 드라마, 범죄, 서스펜스, 시대극, 사회고발, 하드보일드
감독:코엔 형제
각본:코엔 형제
원작:코맥 매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출연: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시 브롤린 외
제작:스콧 루딘,코엔 형제, 마크 로이벌, 로버트 그래프, 데이비드 딜리버토
개봉일:칸 영화제 2007년 5월 19일
미국 2007년 11월 21일
대한민국 2008년 2월 21일
대한민국 2018년 8월 9일[재개봉]
화면비:2.39 : 1
상영 시간:122분
상영 등급:대한민국 국기 영등위 18세이상 청소년 관람불가
-우연히 거액의 돈가방을 손에 쥔 남자가 살인마에게 쫓기는 이야기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영화 줄거리
보안관의 내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안톤 쉬거를 체포한 보안관이 차에 태워 그를 붙잡아 온다. 하지만 전화하는 사이에 안톤 쉬거에게 목졸림을 당해서 죽게 된다.
안톤 쉬거는 계속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편 사막 한가운데서 사냥을 하던 르웰린 모스는 사냥감을 뒤쫓다 우연히 총격전이 벌어진 현장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걸어간다. 총상으로 죽어간 사람들이 사방에 쓰러져 있고 차 안에는 살아남은 한 명의 사람이 물을 달라고 애원한다. 차 뒤 트럭에서 대량의 마약을 발견한 르웰린은 서둘러 자리를 뜨고 다른 흔적을 찾아보던 중에 거액의 현금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발견한다. 집으로 돌아온 르웰린은 아내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 물을 달라고 애원하던 생존자를 생각해서 물을 가지고 그 현장으로 간다.
그 현장에 도착해보니 벌써 그 생존자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뒤였고 떼마침 현장에 도착한 갱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총격전을 피해 달아난 르웰린을 추적하기 위해 갱단들은 르웰린이 타고 온 차량의 번호판을 조회해서 추적하는 한 편 살인마이면서 사이코인 안톤 쉬러를 고용하여 르웰린을 뒤쫓는다. 한 편 나이 든 보안관 애드 톰 벨이 이들을 행보를 뒤쫓는다.
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영화 대사
가방엔 뭐야?
돈다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총은 어디서 났어?
그런 게 있어.
산 거야?
아니, 생겼어.
무슨 짓을 한 거야?
다 알려고 들지 마.
알아야겠는걸.
계속 칭얼대면 자빠뜨리는 수가 있어.
허풍은
할테면 해봐.
좋아, 넘어가 주지
어디 있었는지도 안 물을게
고맙지.
슬슬 문 닫을까 하는데
문을 닫아?
네
몇 시에 닫는데?
지금 닫으려고요
지금 이라니 몇 시에 닫아요?
해 질 무렵에 닫소
지금 둘러대는 거 맞지?
네?
둘러대는 거 맞냐고 물었소
몇 시에 주무시나?
네?
귀가 먹었나
몇 시에 자냐 물었소
9시 반 정도에 잡니다.
그때 다시오겠소
뭐 하시게요?
묻 닫혔을 텐데
그건 들었고
지금 닫아야겠소
저 뒷집에 사나?
그렇소만
평생 여기 살았고?
원래는 장인어른 집이었소
한몫 챙긴 건가?
텍사스 템플에서 오래 지냈소
거기서 가정도 꾸렸고
여기 온 건 4년 됐소
한몫 챙긴 거야?
따지고 보면 그렇죠
따지지 않아도 그렇지 기정사실이니
동전 던지기로 가장 크게 잃어본 건?
네?
동전 던지기로 크레 잃어 본 게 뭐요?
글쎄요, 별로...
정하시오
정해요?
정하라고
왜요?
그냥 정해
뭘 걸고 하는진 알아야죠.
어서 정하시오
내가 정해주면 불공평하니까
내가 건 게 없는데
걸었소
댁 목숨을 걸었지
모르고 있을 뿐
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와 최근 뉴스/ 청와대로 다시 간다. TF팀장 발탁
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 정도 전 기재부 국장이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국장은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하는 작업을 담당할 전망이다. 한 정부 관계자는 "이 전 국장은 이전된 청와대에 합류해 중요한 보직을 맡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때처럼 청와대 살림살이를 총괄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서스펜스가 주목할 만한 영화입니다. 서스펜스가 잘 배치되어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주연배우 세 명의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서 흠잡을 데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잡화점 주인에게 동전 던지기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안톤 쉬고 라는 인물이 매우 잔인하다는 것을 잘 보여줘서 긴장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2 (1) | 2025.06.12 |
---|---|
친구 (5) | 2025.06.12 |
그녀(Her) (3) | 2025.06.07 |
스윗 프랑세즈 Suite Francaise, Suite Française (2) | 2025.06.05 |
부초 浮草 (영화) (4) | 2025.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