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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영화)

by storydrama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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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려진 시간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감독:엄태화
제작:박아형
각본:엄태화, 조슬예
출연:강동원, 신은수, 엄태구, 이효제 외
장르:드라마, 판타지
제작사:바른손이앤에이
배급사:쇼박스

개봉일 :2016년 11월 16일

국내등급:12세 이상 관람가

2. 가려진 시간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영화 대사 

근데 이거 꼭 찍어야 돼요?
(민 박사) 왜? 다른 사람한테 보여 줄까 봐?
아니야, 선생님만 볼 거야
수린이 얘기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선생님이 기억력이 좀 나쁘거든
그래서 그래
(수린) 저는 원래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애잔한 음악] 4학년 때 엄마가 아저씨랑 결혼하고
조금 있다가 돌아가셔 가지고
(수린) 그 뒤로는 아저씨로 둘이 살게 됐어요
6학년 여름 방학 끝날 때쯤
아저씨 일 때문에 이 섬으로 이사를 오게 됐고요
(직원) 일로 쭉 가세요, 천천히
(선생님) 이번에 우리 학교로 새로 전학 온 오수린이에요
수린이는 화노도가 처음이니까 여러분들이 잘 좀 알려 주고
(아이들) 네
오수린
(도균) 오수린
(수린) 저 오수린 아닌데요, 박수린인데요
나 오늘부터 야근이거든
(도균)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수린)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졌어요
그냥 여기가 아닌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면 좋겠다고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급니다

우리 엄마 작년에 죽었거든
지금 같이 사는 아저씨는 새아빠고
너는 몇 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살았어?
나?
(성민) 난 다섯 살 때 아빠가 두고 갔어
아빠가 보육원 앞에서 했던 말도 기억나
무슨 말인데?
넌 어디 내놔도 잘 살 애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성민) 그러니까 우리가 진짜 다른 세계에 가게 되더라도
나랑만 같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얘기지

3. 가려진 시간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영화 줄거리

상담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어린 여자아이 수린이와 상담선생님이 대화를 하고 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새 아빠와 둘이서 살게 된 수린이.

수린이가 새로운 곳에 이사를 갔다. 학교도 전학을 갔다.
자동차를 탄 남자, 야간을 한다면서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라며 수린을 불러 이야기한다.
발파 작업을 하고 있다.

어딘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수린의 마음....
그런 수린에게 다가오는 성민이, 
야, 너 신발끈 풀렸어. 너 1반에 전학 온 애지?
난 2반 이성민이야.
너 여기살아? 너 그럼 고아야?
성민이가 유체이탈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몸밖에 있다. 몸밖에 있다.
몸이 부웅 떠.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날았어.

될 거라는 믿음이 중요해.  
믿으면 믿는 대로 된다니까.

수린이와 성민은 귀신 이야기를 한다.
둘은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세상은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가 영화에 나온다

 

4. 가려진 시간 영화와 오늘의 뉴스 보기/ 걸그룹 성추행 사건 

메이딘 소속사는 23일 SNS를 통해 JTBC 사건반장 보도 관련해서  입장 표명을 냈다. 메이딘소속사는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이나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다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5. 가려진 시간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영화를 본 소감

수린과 성민은 마음이 잘 통한다. 서로의 마음이 외로워서일까 어린 친구들이 유체이탈을 꿈꾸며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발파현장으로 간 그들,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어린이들 이야기가 나온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하면서 영화를 봤다. 동굴로 들어간 그들, 어두운 곳에 빛이 보이는 물체가 보인다.  성민이는 불빛 있는 물체를 향해 헤엄쳐가고 성민은 빛이 나는 돌을 가지고 동굴밖으로 나온다

머리핀이 없어졌다며 다시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수린, 발파작업 소리가 들리고 수린은 동굴 밖으로 있는 힘을 다해 빠져나온다.  이 영화는 판타지 영화로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음속에서 간절히 뭔가를 바라면 그대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봤다. 

판타지 장르 영화는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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