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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GONJIAM: Haunted Asylum

by storydrama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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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곤지암 GONJIAM: Haunted Asylum

감독 : 정범식

각본 : 정범식

장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블랙코미디 페이크 다큐멘터리

개봉일 2018년 3월28일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외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한 공포 영화 

2. 곤지암 줄거리 

환자들의 집단 자살과 원장의 실종이란 소문에 휩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업 이후 방치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7명의 멤버들은 공포체험을 떠납니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면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내보내는 그들....그러나 소문으로만 듣던 소문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가지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차를 몰고 공포스러운 장소에 도착한 그들은 라면을 같이 끓여먹고 서서히 병원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공포스러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탁구공 소리도 들리고 물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 원장이 병원 목욕실에서 목매달아 죽었다는 소문, 원장이 매달린 채로 막 발버둥 쳐서 목이 끔찍하게 늘어났다는 둥 서로 이야기들 나누면서 전진해 들어갑니다.

조회수100만을 예상하면서  광고수익을 배분하기로 하고 그들은 움직입니다,  하준 아연 제윤 샬롯 성훈 지현 승옥 일행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병원에 들어갑니다. 팔에 날카로운 손톱에 긁힌 상처가 나고 머플러가 저절로 공중으로 집어 올려지고 뭔가 안에 있다고 생각한 그들은 비명을 지르며 밖으로 나가겠다고 소리지릅니다.

하지만 실시간 조회수가 높아지자 하준은 밖으로 나가선 안되고 계속 촬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안에는 한기가 돕니다. 승욱이 멘트합니다. 여러분 지금은 실제상황입니다, 지금 원장실 문이 저절로 닫혔습니다.

제훈이가 멘트합니다. 이 곳은 수차례에 걸쳐 귀신이 목격됐다는 바로 그 샤워실입니다. 승욱의 비명, 누가 내 팔 잡아 댕겼어. 장난치지마 .아니야 진짜 잡아당겼다니까. 이렇게 옥신각신 하는가운데 병원안에서는 공포의 얼굴들이 나타나고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기절합니다. 

 

3. 곤지암 영화 대사 

We have to leave right now!   야, 제윤아, 빨리 나가야 돼
  Let's go now! Come on!  왜? (성훈) 아연아, 우리 빨리 내려가자
 The door is almost open!   오빠, 왜 그래요? - (제윤) 거의 다 열었어
  That doesn't matter.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We shouldn't be here. We have to leave!   지금 여기 있으면 안 돼 우리 빨리 나가야 된다고!
  Why?   왜?
 Seung-wook is locked in the room downstairs. The door won't open.   여기 밑의 방에 승욱이 지금 갇혀있거든 근데 문이 안 열려
 That jerk! We're about to reach one million!    저 미친 새끼가 지금 100만이 코앞인데, 씨발
 What are you talking about?    아니, 뭔 소리야
We can't be here!   아니, 그러니까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We have to save Seung-wook and get out of this place!   우리 승욱이 구해서 빨리 나가야 된단 말이야!
Yes, Captain. -Ah-yeon. 네, 대장 아연아, 빨리 402호 문 따고 들어가
 Open the door and go inside.   아연아, 빨리 402호 문 따고 들어가
 Captain told me to open the door and go inside.   대장이 빨리 402호 문 따고 들어가라는데요?
 You two listen to me.   야, 너희 잘 들어
 The ritual and the doll, we staged everything.   아까 강령 의식이랑 실험실 인형 우리가 다 조작한 거야

 

4. 곤지암을 본 소감 

이 영화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시작해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장소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 것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습니다.  무슨일이 왜 일어나고 소문이 왜 났으며 그런소문의 실체가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는 이 영화가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으시시한 분위기는 느낄수 있지만  공포감을 주는 실체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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