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영화)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리들리 스콧
출연: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외
각본:데이비드 프란조니 존 로건
윌리엄 니콜슨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00년 5월 5일
- 로마 제국의 오현제 시대의 마지막 때 검투사 막시무스와 황제의 대결 이야기
2.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영화 대사
글래디에이터
로마제국의 번영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영국까지
광범위한 식민지를 확보하였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 이상의 사람들이
로마 황제들의 지배하에 살고 죽어 갔던 것이다
서기 180년 겨울,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 황제하에 계속된
게르마니아 족과의 12년 전쟁이
끝나가고 있었다
로마제국의 통합을 방해하는 마지막 저항세력이었고
그것이 해결되면
평화 유지는 희망적이었다
게르마니아
장군님!
장군님!
너무들 여위었어
-연락 안 왔나? -아직은 전혀
-얼마나 됐지? -거의 2시간
적군이 공세로 나올까요?
두고 보면 알겠지
앞으로 옮겨
-사정권 밖이야 -거리는 좋아
-아군에 떨어지면... -날 믿어!
투항하지 않는군
가만있어!
사람은 항복할 때를 잘 알아야 해
자네는 아나?
난?
-명예롭게 싸우자 -죽는 순간까지!
신호하면 무차별 공격이다
투척기, 장전준비!
보병은 적의 돌진에 대비하라
-불화살, 장전! -궁수!
-화살 장전! -점화준비!
준비됐나?
막시무스!
3주 뒤면 난 밀을 수확하고 있을 것이다
제군도 각자의 소망이 깊으면 꼭 이뤄질 것이다
철통같이 뭉쳐서 나를 따르라
혹시 말을 타고 가다가
따사로운 태양 아래서 혼자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그곳은 바로 천국이며 제군은 이미 죽은 것이다
3.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영화 줄거리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오현제 시대의 마지막시기에 게르마니아에 주둔한 북부군 군단장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는 게르만족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막시무스는 전쟁이 끝나면 고향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가족에게로 돌아가 농사를 지으며 소박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전선 시찰에 나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 황제는 총애하는 막시무스에게 자신의 권력을 전부 물려줄 것이니 로마를 지켜주고 로마의 체제를 다시 공화정으로 되돌려 줄 것을 요청한다. 막시무스는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한다. 황제는 아들인 콤모두스를 찾아가 막시무스에게 권력을 넘겨주겠다고 말하자 야심이 많은 콤모두스는 아버지에게 분노하여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황제의 자리에 앉는다.
그 후 콤모두스는 아버지가 자연사했다고 속이며 막시무스에게 충성을 요구한다. 하지만 막시무스는 황제가 콤모두스에게 살해당했다는 걸 눈치채고 충성 서약을 거부한다.
막시무스는 친구인 근위대장 퀸투스가 콤모두스 편에 서는 바람에 근위대에 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몰린다. 근위대는 눈에 띄지 않게 살해할 목적으로 막시무스를 숲 속으로 끌고 가 참수하려 하는데, 막시무스가 꾀를 내어 척추를 내리찍는 로마식 군인 사형법을 요구하고, 근위대원이 칼을 들어 올린 순간 박치기로 칼을 빼앗은 후 근위대원 모두를 살해한다. 말을 빼앗아 타고 고향집에 돌아온 막시무스의 눈앞에 보인 것은 폐허가 된 마을과 불에 탄 아들과 아내의 시체였다.
탈출할 때 왼팔에 깊은 검상을 입은 데다 강행군으로 탈진한 막시무스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막시무스는 노예 상인에게 납치되어 전직 검투사 출신의 검투사 프로모터 안토니우스 프록시모에게 팔려가 노예 검투사가 된다. 검투사 시합에 내보내는 수장 프로모터는 막시무스에게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막시무스는 수많은 전투에서 얻은 경험으로 검투사 시합에서 연이어 승리한다.
콤모두스는 황제는 선황제 아우렐리우스를 추모한다는 명목으로 검투사 시합을 개최한다.
죽은 줄 알았던 막시무스가 검투사로 나타나자 콤모두스는 근위대에게 명령해 막시무스를 죽이려 하나, 막시무스는 프록시모의 조언대로 경기장의 관중들 전체를 사로잡는 대활약을 펼쳤기에 관중들은 전부 살려라! 를 외쳐 댄다. 결국 콤모두스는 어쩔 수 없이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고, 황제에게 굴욕을 선사한 막시무스와 동료들은 노예 검투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감옥으로 돌아간다.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골칫거리를 안게 된 콤모두스는 막시무스를 제거하기 위해 호랑이 트랩까지 깔며 시합을 붙이지만 여기서도 막시무스가 승리한다. 관중들은 흥분해서 막시무스에게 진 전 챔피언을 죽일 것을 요구하고 콤모두스도 이에 영합하여 검투사 상대 티그리스를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막시무스는 보란 듯이 무기를 던져버리고 티그리스를 살려준다. 그런 패기 있는 막시무스의 모습에 관중들은 자비로운 자 막시무스'라며 더욱 열광한다.
얼마 뒤 막시무스의 시종이었던 키케로가 막시무스를 찾아오고, 막시무스는 자신의 군단이 아직 건재하며 마침 로마 근처 오스티아로 이동 배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하여 막시무스는 단순한 개인적 복수가 아닌,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로마로 돌아와서 콤모두스를 끌어내릴 쿠데타 계획을 세운다. 콤모두스의 누나인 루실라 역시 점점 더 안 좋아지는 동생의 상태가 로마의 앞날을 어둡게 할 거라 여기고 막시무스가 공화정 지지파 의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신의 주인인 프록시모까지 설득하는 데 성공한 막시무스는 동료 검투사들이 시간을 벌어주는 틈을 타서 키케로가 기다리는 약속장소까지 가지만 이미 콤모두스에 의해 계획은 모조리 탄로 나 있었다. 키케로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화살에 맞아 죽고, 잠복하고 있던 친위대가 막시무스를 체포한다. 그리고 같은 시각 친위대는 검투사 수용소를 야습하여 막시무스와 같이 있던 검투사들이 저항하자 대부분 살육하고 홀로 방에 있던 프록시모 또한 처형된다.
막시무스를 사로잡은 콤모두스는 콜로세움으로 끌고 와 결투를 벌여서 그를 죽임으로써 로마 시민들 앞에서 정당한 승리자가 되려는 쇼를 하려 한다. 그리곤 경기 직전 막시무스를 찾아와 막시무스의 허리를 단검으로 찔러 큰 부상을 입히고 상처를 갑옷으로 가리게 한 뒤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막시무스는 이런 엄청난 핸디캡을 가진 상태에서도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싸우고 오히려 경기 내내 콤모두스를 밀어붙인다. 결국 콤모두스는 가지고 있던 검까지 부상을 입어 놓치게 되고 숨겨놨던 단검을 다시 꺼내 막시무스를 공격하나 결국 막시무스가 콤모두스를 죽임으로써 복수에 성공한다. 이후 힘이 다해 쓰러진다. 안도하며 가족의 환상을 보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4.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영화와 오늘의 뉴스보기 / 러, 북 파병 대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강하기 위해 관련된 장비와 대공 미사일 등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오현제 시대의 마지막시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의 영상미는 최고입니다. 액션씬도 너무나 훌륭하고 주인공 인물도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아버지는 훌륭한 황제였으나 아들은 망나니 황제여서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로마시대의 막시무스 같은 영웅을 보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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