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영화)
장르:액션, 어드벤처
감독:케빈 코스트너
원작:마이클 블레이크 - 소설 《늑대와 춤을》
각본:마이클 블레이크
출연:케빈 코스트너 샐리 커클랜드 그레이엄 그린 로드니 A. 그랜트 외
개봉일: 미국 1990년 10월 19일 대한민국 1991년 3월 31일
2021년 1월 14일 [재개봉]
관람등급:: 15세 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재개봉]
러닝타임 183분, 180분[재개봉] 239분(확장판)
- 전쟁 영웅 '존 J 던바' 중위에서 인디언 '늑대와 춤을'이 되어가는 거대한 여정!
2.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영화 대사
이봐!
처음으로 인디언과 접촉했다.
혹시 모를 방문에 대비를 했다.
어디서 살고 있을까
난 아직 혼자다
올 여름날씨는 좋은 것 같애 들소가 안 보여
저는 춤을 생각했어요.
어떤 강력한 징조가 있으면 좋으련만
현명한 자의 행동은 다르지
벌거벗은 백인을 봤어요.
사람이 확실한가?
그의 성기를 봤어요
나는 인디언을 맞을 분비를 했다. 최대한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고 싶다.
내일은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인디언들을 찾아나서야겠다.
가만히만 있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나는 커피를 대접해서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거듭되는 실수로 우리는 친해졌다.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았다.
드디어 나를 마을로 초대했다.
만나서 기쁘다고 말해 안녕 당신 여기 기뻐요. 고맙습니다. 나도 기뻐요. 왜 요새에 혼자 있는지 알아봐. 이름이 뭡니까 저 사람 이름은 뭡니까 그가 맞아 인사부터 해야겠지. 그... 그는 발로 차는 새. 당신 이름은? 주먹 쥐고 일어서 나는 존 던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인디언 중에 영어 하는 여자가 있다니...
3.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영화 줄거리
영화는 남북 전쟁에서 다리를 부상당한 북군의 존 던바 중위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당시 전선에서는 병원 상황이 열악했기에 다리를 다치면 썩기 전에 잘라내야 했다.
그래서 다리를 자르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마음 먹은 던바 중위는 치료소를 탈출해서 상대방 남군에게 총 맞아 죽기 위해서 말을 타고 뛰쳐나갔다. 그리고 적진 앞을 말을 탄 채 가로지른다. 두 번이나 그것도 그냥 눈 감고 양팔을 벌린 채 말 그대로 전장을 가로지른다.
지루한 대치 국면을 타개하려던 아군은 던바의 행위에 사기가 오르고, 남군 병사들이 던바 중위에게 시선을 쏠린 틈을 타서 일제히 돌격, 대승을 거둔다. 던바는 죽으려고 작정하고 나갔던 것인데 엉겁결에 영웅이 된다. 게다가 감동을 먹은 지휘관 타이드 장군이 자신의 주치의를 불러와 그를 치료해 주라고 하여 발도 자르지 않고 온전히 치료가 되었다. 완치된 그는 원하는 곳으로 발령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쟁에도 지쳤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서부 개척지를 보고 싶어 서부로 보내달라고 하고, 청이 받아들여져 초원의 끝자락에 있는 세지윅 요새로 부임하게 된다. 하지만 세지윅 요새는 이전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인디언들과의 전투와 본부의 지원이 끊겨서 굶주려 지친 나머지 요새를 버리고 모두 떠난 상태였다.
세지윅 요새에 부임했지만 아무도 없는 상태였고 군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혼자서 지낸다. 늑대가 졸졸 따라 다닌다. 늑대에서 먹을 것을 주며 친구가 된다. 던바를 요새까지 데려다준 마차의 마부는 돌아가던 길에 인디언 포니족의 습격을 받아 살해된다. 아무도 없는 요새에 혼자 도착한 던바 중위는 본부의 지원만 기다리며 매일 애마 시스코를 타고 순찰을 다니며 , 요새 주변을 맴도는 늑대와 친해진다. 그리고 주변의 수족 인디언과 접촉하게 된다.
처음엔 서로에 대해 잘 몰라 경계했으나 던바는 혼자몸이라 그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그러던 중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자살 시도하던 '주먹 쥐고 일어서'를 던바가 구해주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요새를 찾아온 인디언들에게 친절하게 커피를 대접한다. 던바도 인디언 마을로 서로 초대되면서 더 친근하게 된다. 버펄로 사냥을 통해 던바 중위는 인디언들의 신뢰를 얻어 진정한 친구가 된다. 점점 수족에게 동화되어 '늑대와 춤을'이라는 이름까지 얻고 수족과 원수지간인 포니족과의 전투에 요새에 저장된 무기를 풀어서 참가하기도 하며 자신의 말을 어설프게나마 통역해 주고 자신에게 인디언 말도 가르쳐 준 백인 여자 '주먹 쥐고 일어서'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다.
수우족 마을이 겨울 캠프로 떠나기 전 일기장을 챙기러 요새로 갔더니 방치된 요새에는 어느샌가 백인 병사들이 진주해 있었다. 당황하던 사이 병사들이 조금씩 몰려와 원주민 복장을 하고 다가오는 수상한 던바를 향해 발포했고, 이때 시스코가 사살된다. 병사들은 던바가 원주민 복장을 한 통에 멀리서 보고 인디언인줄 알았고, 잡고 보니 알맹이가 백인이라 황당해하였는데, 던바는 자신이 요새에 부임한 중위이며 요새에 일기장과 부임 명령서가 있다고 말하지만 백인 장교는 그런 건 발견하지 못했다며 계속 의심한다. 병사들은 던바를 원주민의 첩자로 간주하며, 원주민 마을이 있는 곳을 불라고 한다. 하지만 이때 잔인한 백인의 모습을 깨닫고 원주민들에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한 던바는 수족 언어로 나는 '늑대와 춤을'이며 너희들과 할 말 없다고 잘라 말한다. 손에 꼽히는 명장면. 결국 배신자로 찍힌 '늑대와 춤을'을 후방으로 압송하기로 한다. 이때 "하얀 양말"은 던바가 실린 마차를 따라오다가 미군에게 재미로 사살된다.
압송되는 중 수우 족 전사들이 그를 구출해 주었지만 '늑대와 춤을'은 구출 도중 미군들의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데다가 자신이 병사들의 표적이 되었으니 다른 수족 사람들에게 지금 지내고 있는 겨울 캠프를 옮기라고 하고 자신은 아내인 '주먹 쥐고 일어서'와 이곳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수족들의 배웅을 뒤로하며 떠나는 그들을 향해 절벽 위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머릿속의 바람'이 "늑대와 춤을! 나는 머릿속의 바람이다. 내가 너의 친구라는 게 보이느냐! 네가 내 영원한 친구라는 게 보이느냐? 라며 외친다.
"13년 후, 그들의 집은 파괴되고, 그들의 버팔로는 사라졌으며, 마지막 남은 수우족은 네브래스카 주 로빈슨 요새에서 백인에게 항복했다. 평원의 위대한 기마민족 문화는 사라지고, 서부 개척지 또한 그렇게 역사 속으로 조용히 사라져 갔다."는 자막과 함께 영화가 끝난다.
4.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영화와 오늘의 뉴스보기/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이 트랙터를 몰고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다 서울 서초구 남태령 일대에서 가로막혀 밤새 대치한 다음날인 22일 시민들이 모여 집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5.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우 감동적이라 울고 싶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배경 화면도 너무나 아름답고 나오는 인물들도 너무 아름답고 스토리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늑대와 말, 그리고 인디언, 그리고 미국인 중위 모두 다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서로 다르지만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너무 잘 만든 영화입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너무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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