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도시3 영화관 관람 리뷰

 

 

1. 범죄 도시3 영화관 관람 리뷰 

지난번에 범죄도시 3 영화를 인천 송도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리뷰를 쓰려고 포스터를 받아왔는데 깜빡 잊어버리고 오늘에서야 생각났습니다. 

어땠냐구요??
짱이죠.  짱! 

 

장르 : 범죄 액션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형사 시대극

감독: 이상용

각본 : 김민성 차우진

기획 : 마동석

제작 :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출연 :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외

제작사 : 홍필름

개봉일 : 2023년 5월 31일

 

2. 범죄도시 3  줄거리 

인천의 어느 화물선 안에서 일본 야쿠자 이치조 구미의 조직원들이 페인트 통에서 약을 꺼낸다.  부하들과 같이 찾아온 주성철에게  이치조 구미 한국지부장 토모가 말한다.  경찰이 숨어들어와 있었다며 피투성이가 된 채 쇠사슬에 묶여 있는 사람의 신분증을 보여준다.  주성철은 납을 달아서 바다에 던지라고 시킨다.

경찰을 죽여도 되냐고 찜찜해하는 토모에게 마약 재료를 빼돌린 사실을 알게 되면 무사히 넘어가지 않을거라며 똑바로 일처리하라고 면박을 주며 주성철은 떠난다.  숨이 미세하게 붙어있는 살아있는 경찰을 비닐에 싸서 납을 달아 바다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범죄도시 3 라는 타이틀이 뜬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자동차 사고가 벌어진다. 문신을 한 양아치들이 상대방 택시기사를 구타하고 있는데 현장에 마석도가 나타나 양아치들을 가볍게 툭툭 쳐 일을 처리한다.  뒤늦게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마석도도 범인으로 오해하고 덤으로 연행하려 하자 광수대 형사라는 것을 밝히고 현장을 빨리 수습하라고 지시한다.  인천의 한 호텔에서 현금을 챙기던 토모가 호텔방에서 나오는 순간 배신한 조직원이 나타난다.

 

토모가 도망가려는 순간 뒤에서 이치조 회장이 보낸 살수 리키가 나타나고 이치조 구미 한국 지부는 일본에서 온 야쿠자들에게 학살당하고 토모는 그대로 그들에게 잡혀간다.  한 편 호텔 주차장에 도착한 마석도 일행은 토모를 잡은 일본 야쿠자들의 차량을 보게 되고 마석도가 야쿠자들의 차량을 사고를 내 부딪히며 막는다. 이 때 리키가 차로 마석도를 들이받아버린 뒤 토모를 태운 채 유유히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토모를 부둣가로 끌로 온 일당 리키는 토모의 피를 닦아주며 마약이 어딨는지 알려주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한다.

 

토모는 마약이 있는 곳을 알려주면 본인은 쓸데가 없어져서 죽일 테니까 못 알려주겠다고 하고 거래를 제안하자 리키는 자기들이 찾으면 된다고 하고 그대로 칼을 찔러 토모를 살해한다. 그 후 도착한 경찰과 함께 사건현장을 정리하는데 발견된 시신이 야쿠자의 시신인 것을 듣는다. 토모의 마약을 종적을 쫓아 은신처 중 하나인 호텔에 도착한 주성철은 토모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토모를 죽인 리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다.

 

 

3. 범죄도시 3  영화 대사 

" 깡패들 반가워 

어 위험해  너말이야 

지금부터 여기 다 턴다.

미친새끼가 경찰한테 약을 뺏겨?
야 너 그러다 혼난다." 

4. 범죄도시 3  천만관객 독파 소식 

 

범죄도시3가 천만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32일 만에 천만관객이 된 것입니다.

차기 작은 할리우드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5. 범죄도시 3  영화를 본 소감

액션씬이 매우 통쾌하고 시원합니다. 오랫만에 극장에서 봤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천만관객 돌파한 것을 축하합니다. 범죄도시 영화가 시리즈별로 계속 천만관객을 돌파하는군요.

범죄도시는 마동석씨죠.  5편 모두 천만관객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마동석 배우님이 차기작은 할리우드 영화에도 진출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