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앤올 Bones and All (영화)

1. 본즈앤올 Bones and All

장르:공포,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감독:루카 구아다니노
각본:데이브 카이가니치
원작:카밀 드 엔젤리스 - 소설 <본즈 앤 올>

출연: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이런스 외

개봉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 2022년 9월 2일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2022년 10월 10일
미국 2022년 11월 18일
대한민국 2022년 11월 30일

상영 등급: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서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해 줄 이야기가 있어. 듣고 나서 녹음 테이프는 파기해. 다시는 너를 못 볼 거야. 더는.....

걍찰에 신고도 못하고 세 살 때였어.

서로 멀리 하는 게 좋아. 우리끼리도 해칠 수 있거든.
사랑의 세계엔 괴물이 되어선 안돼.매럭 죽어.엄마도 우리랑 같아.
먹거나 자살하거나 갇혀 살거나 해야 돼.

나한테는 말해도 돼.아빠가 물어 뜯으려고 했어.나는 재털이로 머리를 내려쳤어.나만 아는 헛간에 버렸어.
그리고 바로 먹어치웠어. 기분이 째지더라.
캐일러만 아니었으면 자살했을거야.
나라도 그렇게 했을거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킨거잖아.널 사랑한다는 생각 뿐이야.

오프닝은 피아노 치는 강당에서 부터 시작한다. 매런이 친구와 함께 피아노를 치면서 친구가 자신의 집에 오라는 말을 한다. 매런은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자 몰래 집을 빠져나와서 오라고 한다.

매런은 밤에 몰래 집을 빠져나와 친구집에 간다. 친구집에는 이미 많은 애들이 와 있다.

매런은 친구와 누워서 이야기 중이다. 친구가 손가락을 매런의 입에 넣자 매런은 손가락을 먹는다. 친구가 놀라서 소리치고 매런은 다급히 아빠를 찾아 집문을 두드린다.

아빠는 놀라서 경찰이 오기전에 떠나야 한다고 서두른다.

얼마뒤에 아빠는 돈을 주고 녹음 테이프를 주면서 매런에게 편지를 남겨두고 떠났다.

거기에는 아버지가 매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한 번도 아빠는 엄마 이야기도 해주지 않았는데 녹음기에도 엄마 이야기는 없다. 매런의 출생기록부에서 엄마 이름과 주소를 보고 무작정 엄마를 찾아 길을 떠난다.

도중에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할아버지를 만나고 또 자신을 닮은 소년 리를 만나 같이 엄마를 찾는데 동행을 한다. 마침내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도 자신과 같다는 것 깨닫고 매런은 충격을 받는다.

매런은 자신은 엄마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굳게 다짐한다.

리를 만나 여러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매런과 리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가 오는 2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살아있는 사람을 먹는 식인 소설이 있다고 들어서 혹시 영화로도 만들어진게 있는지 확인했는데 이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찾아서 봤습니다.

2022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흥행은 하지 못했네요. 다만 매우 특이한 내용이어서 섬뜩하기는 했습니다.

스토리는 특이했지만 영화는 예술성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