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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by storydrama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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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라의 열쇠 

장르: 드라마, 역사

원작: 타티아나 드로네가 쓴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프랑스 소설

 

2.사라의 열쇠 즐거리 

침대에서 여자아이가 웃는얼굴이 나오며 자막이 뜬다. 남자동생과 누나가 침대에서 간지럽히며 웃는 모습으로 보인다. 갑자기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며 침대에서 놀란 두 어린이와 고양이가 놀라 달아난다. 경찰이라며 문열라고 소리친다.
1942년 7월 16일 이라는 자막이 뜬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엄마가 문을 연다.
남편없는데 어디갔는지 모른다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없이 집으로 들어오는 경찰, 3일동안 있을 짐을 싸라며 같이 가야한다고 말한다.
담요와 먹을거리 신분증을 챙겨 떠나라고 말한다.
여자아이가 인형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필수품만 챙기라고 경찰이 말한다.
아들이 있냐고 경찰이 묻자 누나는 그애는 집에 없다고 대답한다.
애들은 제발 데려가지 말라는 엄마의 말에 경찰은 얼른 떠나라고 말한다.

경찰이 남편이 어디갔는지 묻자 엄마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딸은 남동생을 장롱속에 숨기고 
동생이 아파서 시골로 데려갔다고 거짓말로 둘러댄다. 밖으로 나가자 아빠가 돌아오면서 마주친다. 자막이 다시뜬다.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체포하기 시작하자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셀을 벽장 속에 숨기고 벽장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부모님과 함께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내내 소녀는 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지낸다.

벽장 열쇠를 목숨처럼 지키던 소녀 사라는 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들키지만 경찰에게 동생이 벽장속에 있다며 열쇠를 보여준다. 그리고 경찰의 이름을 불러주며 사과는 평생 잊지 않겠다며 악수를 청한다.

가엾은 사라의 사정을 듣고 경찰이 도망가도록 내버려둔다.

 

이리하여 소녀 사라와 소녀사라 친구는 탈출에 성공한다. 사라친구는 중간에 아파서 목숨을 잃게 되고

소녀 사라는 프랑스 부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소녀 사라는 동생을 찾아 집으로 찾아가서 벽장열쇠를 열지만 이미 동생은 죽은 시체가 되어 있다.

사라는 깊은 충격을 받는다. 나중에 이일로 사라는 깊은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어린자식과 남편을 남겨놓고 자살을 한다.

 

 파리 2009년
증조할머니 냄새나
할머니를 처음 봤을 때 거기 서 계셨어
엄마,아직 살아계시잖아.

과거와 현재와 혼재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미국 기자 줄리아는 프랑스에서 살던 유대인들이 갑자기 체포되어 가는 과정을 취재하던 중에 1942년 8월부터 사라의 집에서 살게된 시댁 식구들을 알게 되고 

양심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명에 사로잡힌다.

 

3.사라의 열쇠를 본 소감

매우 슬픈 이야기를 영화화 했습니다. 원작 소설도 성공했고 이 영화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추천할만한 영화이니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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