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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만스 The Fabelmans

by storydrama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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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벨만스 The Fabelmans

장르: 드라마, 성장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각본:스티븐 스필버그, 토니 쿠슈너

제작:스티븐 스필버그 외

출연: 미셀 윌리엄스,풀 다노, 세스 로건, 가브리엘 라벨 외

상영시간 :151분

상영등급: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2년 11월 11일 미국, 2023년 3월 22일 (한국)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국 영화

2. 파벨만스 The Fabelmans 줄거리

자막이 1952년 1월 10일 뉴저지를 가리킨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맨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 간 어린이인 주인공이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극장에 갑니다. 불 커진 뒤 음악이 크게 나오니까 놀라지 마라고 하자 안에 캄캄하댔잖아 하면서 안 들어갈래라고 뗑깡을 부리는  주인공 아이,  아버지는 영화관 처음 간다고 내내 들떠 있었으면서 무슨 말을 하냐고 영화가 어떤 것인지 다시 설명합니다.

 

큰 조명이 들어있는 영사기란 기계가 있는데 그게 광대와 곡예사의 사진을 영사하는거야. 코끼리랑 재밌는 것들도 영사는 내보낸단 뜻이야. 거대한 손전등에서 쏘는 빛 같은 건데 사진들이 빛을 아주 빠르게 통과해서 초당 24장이나 자나가. 사진 한 장은 머릿속에서 1/15초씩 머무는데 그걸 잔상 효과라고 불러.

뇌에서 지워지는 것보다 사진이 빨리 지나가서 멈춰 있는 사진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 그래서 활동사진이라 부르는거야 라고 설명한다. 엄마는 영화란 꿈이란다 잊히지 않는 꿈. 보고 나면 너도 모르게 활짝 웃고 있을 걸 이라고 설명해준다. 이리하여 영화관으로 들어간 꼬마 어린이는 영화를 처음으로 보게 된다.

 

꼬마 어린이 새미는 이날 첫 영화인 세실 B 드밀 감독의 지상 최대의 쇼를 본다. 기차와 자동차가 충동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은 세미는 영화가 뇌리에 매우 깊은 인상으로 남겨진다. 새미는 하누카 때 선물로 모형 기차를 선물 받은 세미는 밤에 몰래 모형기차와 집, 자동차등을 충돌시키는 장면을 찍어서 어머니에게 보여준다.

 

새미 엄마는 지상 최대의 쇼를 보는 것 같다며 깜짝 놀라워한다.  새미는 수년이 지난 후에도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와 필름을 구매하여 영화를 촬영한다.  영화의 장면중에서 충격씬이 너무 가짜티가 나서 고민하던 끝에 마치가 피아노 연주 도중 실수로 하이힐을 신고 밟아서 구멍이 난 악보를 보게 된다. 이를 본 새미는 필름에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충격 장면에 특수 효과를 주어서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 영화는 새미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는 장면도 나오고 여자친구와 친해지는 장면 그리고 전학갔을 때 친구들로부터 구타와 왕따를 당하는 모습들도 나온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존 포드 감독을 만나게 되는데 그림을 묘사해보라고 하면서 지평선이 어디 있느냐고 새미에게 붇는다. 새미는 각각의 그림들의 상단과 하단에 지평선이 있다고 답한다.

존 포드는 지평선이 화면의 상단과 하단에 있을 땐 관객들은 흥미로워하고 가운데에 있으면 관객들이 지루해한다고 조언을 해준다. 존 포드 감독과의 만남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 새미에게 새미가 스튜디오를 향해 얼글을 떼자 카메라가 존 포드의 조언대로 지평선이 화면 아래로 향하도록 움직이며 영화가 끝난다.

 

3. 파벨만스 The Fabelmans 영화 대사

역사상 최고의 가독 만나보고 싶어? 복도 건너편에 있어. 가자. 잠깐만 기다려.
이쪽은 노나야 노나가 챙겨줄 거야. 지금 없다는군. 점심 들고 계세요. 그래요. 기다릴 거예요? 기다리죠.
앉아. 행운을 빌어. 몇 시간 걸릴 텐데
감독이 되고 싶다고?
네.
그렇습니다.
왜?
이 직업은 사람 피를 말려.
저기...
예술에 대해 아는 게 뭐지?
감독님 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아니,

저 그림 보이나?
네. 보여요.
옆으로 가봐. 뭐가 그려져 있지? 설명해 봐.
네. 남자 두 명이 말을 타고 뭔가 찾고 있어요.
아마도...
아니, 아니 지평선은 어디 있지?
지평선요? 바닥에요.
그래이 그림으로 가봐. 거긴?
카우보이 다섯 명이...
아니, 아니, 아니! 빌어먹을 지평선 어디 있냐고
저기요.
어디?
그림 꼭대기요.
좋아. 이리 와.
이걸 명심해. 지평선이 바닥에 있으면 흥미롭고 지평선이 꼭대기에 있으면 흥미롭고
지평선이 가운데 있으면 더럽게 재미없어.
자.... 행운을 빈다. 이제 여기서 꺼져!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4. 파벨만스 The Fabelmans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9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영화 터미널이 TV에서 상영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행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와 스탠리 투치가 열연하는 영화 터미널은 2004년 제작한 미국 영화로 15세 이상 시청이 가능하다.

 

5. 파벨만스 The Fabelmans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를 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왜 유명한 영화감독, 최고의 영화감독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영화를 본 어린이 새미는 기차와 자동차가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장면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후 모형 기차를 선물을 받은 후 영화에서 본 것처럼 똑같이 연출해서 기차와 모형 자동차와 모형 집이 충돌하는 장면을 찍어서 어머니에게 보여주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갖게 된 것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영향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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