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로 Havana (영화)
장르 : 범죄, 스릴러
감독 : 홍용호
각본 : 홍용호
촬영 : 황경현
출연 : 유다인, 강민혁, 공상아
개봉일 : 2023년 9월 20일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신출내기 변호사와 피고인의 진실게임-
2. 폭로 영화 줄거리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한 남성이 프로폴린 주사를 맞은 뒤에 본드로 코와 입이 막힌 채 살해당합니다. 유력한 용의자 아내 성윤아는 범인으로 지목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선 변호인 이정민이 변호를 맡으면서 사건은 미궁으로 빠집니다. 누가 살해를 한 것일까요 . 첫번째 용의자 죽은 남편의 여동생도 의심스럽고 아내가 당일 만났던 사람도 의심스럽고 목격자도 있습니다. 판결이 끝날때까지 목격자도 입을 열지 않습니다. 변호사 이정민은 아내를 변호하면서 아내가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변호를 합니다.
3. 폭로 영화 대사
Ms. Sung. 성윤아 씨
I may only be a public attorney, but I will try my best. 전 국선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드릴 거예요.
So I need you to tell me everything. 하지만 저한테 뭐든지 다 터놓고 얘기해 주셔야 돼요.
That way, I can really help you. [정민] 그래야 제가 제대로 도와드릴 수 있어요.
Mr. Lee. 변호사님
I did it. 제가 그랬어요.
It was too much for me to bear, so I ended it. [윤아] 제가 너무 힘들었고요 그래서 다 끝내버렸어요.
What more can I say? 근데 뭘 더 얘기해야 돼요?
I don't believe you're guilty. [정민] 전 어차피 이 사건 무죄라고 생각해요.
Ms. Sung. 윤아 씨
This trial isn't about you. [정민] 이건 윤아 씨 재판 아니에요.
Do you think it's you who should be on trial? 이 사건에서 진짜 재판받아야 할 사람이 윤아 씨인가요?
It should be the man who did this to you. 윤아 씨 이렇게 만든 사람이잖아요.
So take your time and tell me. 그러지 말고 우리 천천히 얘기해 봐요.
What would make a child draw this? 이건 어떤 아이가 그린 그림일까요?
It wasn't something a child should've experienced. 그게 아이가 겪을 일은 아니었잖아요
Min-ji was really asleep that night, right? 민지 그날 자고 있었던 것 맞죠?
Min-ji. 민지야
You're gonna promise me something, okay? 지금부터 엄마랑 약속 하나 하는 거야, 어?
Look, I had no idea that was illegal, or I wouldn't have. [피의자] 계장님, 제가 그게 법에 걸리는 건지 몰랐어요
YEOJU PROSECUTION 알았으면 그걸 길렀섰어요?
Stop making excuses. [수사관] 뻔한 얘길 자꾸 하시네 아니, 동네에서 아저씨 집이 제일 많이 길렀어요
You had the biggest garden of it in the neighborhood. 아니, 동네에서 아저씨 집이 제일 많이 길렀어요
-Everyone in town grows them… -Prosecutor. [피의자] 아니, 그게 동네에서 - 다들 기르니까 검사님
Should we issue the warrant? 이 건 바로 구속 영장 칠까요?
I promise there's nothing else. [피의자] 딴 건 절대 안 혀요
Sir. Go easy on me. [피의자] 계장님, 그러지 말고…
Let me think about it. 조금만 더 생각해 볼게요
-Let's bring him in again. -Okay. - 한 번만 더 불러보죠 . 네
Decisions aren't easy to make in this line of work. 이 일을 하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할 때가 많다
For what's important to me isn't simply finding out the facts,
나한테 정말 중요한 건 사실을 밝히는 게 아니라
but protecting the truth. 진실을 지켜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4. 폭로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한소희 인스타에 안중근의사 사진 올리자
일본 팬들 반발
한소희의 팬이라고 밝힌 한 일본 네티즌은 일본 사람들의 심정을 고려하지 않고 사진을 올리다니. 실망했다다며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5. 폭로 영화를 본 소감
변호사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유죄가 무죄가 되기도하고 무죄가 유죄가 되기도 하는 걸 법정 드라마를 통해서 종종 보아왔습니다. 이 영화를 맨 처음에 봤을 때 범인이 누구일까 생각했는데요. 저는 처음에 부인이 범인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는 성윤아씨는 무죄로 본다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성윤아씨에게 무죄선고를 받고 빨리 딸에게 돌아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설득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재판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면서 성윤아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와 증인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윤아는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납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란 말이지? 잠시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영화는 범인이 아내가 맞는데 무죄로 풀려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끝이 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