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프리다(영화)
장르:드라마
감독:줄리 테이머
각본: 클랜시 시갈
다이앤 레이크
안나 토마스
그레고리 나바
제작: 리즈 스피드
사라 그린
셀마 헤이엑
낸시 하딩
제이 폴스타인
로베르토 스나이더
출연: 셀마 헤이엑
알프레드 몰리나
제프리 러시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배급사
미라맥스 필름
개봉일: 미국 2002년 10월 25일 대한민국 2003년 11월 21일
상영등급: 영등위 18세 이상 청소년 관람불가
- 멕시코 출신 서양화가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다룬 영화
2. 프리다(영화) 줄거리
멕시코의 한 마을,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시절 프리다는 천진하며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다. 첫사랑과 연애를 하며 활짝 웃으며 행복을 만끽할 줄 아는 성격이다. 그러던 그녀가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인생의 첫 대형사고는 첫사랑의 실연과 함께 그녀의 온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입는다. 그 후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휘어진 척추를 고치기 위해 석고를 뜨며 기브스를 한 채 살아야했고 머리를 제대로 가눌 힘이 없어 머리를 헝겊으로 매달려 고정시켜 놓은 채 척추가 제대로 될 때까지 누워서 지내야 했다.
부모님의 배려로 누워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이 되었고 치료도 많이 좋아져 다리도 걷게 되었다. 그녀는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 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결국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한다. 바람둥이 예술가와 결혼한 프리다는 디에고와의 결혼이 자기 인생의 두 번째 대형사고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녀는 여성을 억압하는 전통과 관습을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의 지성과 매력을 발휘하여 남편 못지않은 맞바람을 피운다. 유명한 화가인 남편 못지않게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섬세하게 그리는 재능이 있었다. 초현실주의적인 화풍의 이미지로 인정받았다. 소련의 유명한 정치가인 트로츠키와도 매우 가깝게 지냈다. 개인전도 열었다. 4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3. 프리다(영화) 대사
좋은 결혼을 위해 뭐가 필요할까?
빨리 잊는 기억력!
아빤 왜 결혼했어?
기억안나 . 그래서 너를 얻었잖아.
버스 놓치겠다.
프리다
버스다.
아니다. 타.
빨리 가. 굼벵이 자식
끼익~
아,
브레이크를 밟아!
쨍그랑!
기분이 어때?
기분이 어떠냐고?
사고 전 기분도 생각이 안 나.
끔찍하지 않아?
닥터가 월요일에 올거야
척추 전문가 세반테스와 함께...

4. 프리다(영화) 와 오늘의 뉴스/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포상식 불참

배드민턴협회는 30일 경남 밀양의 아리나 호텔에서 파리 올림픽 포상식을 열었다. 안세영은 불참했다.
문체부는 특히 보조금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이 확인된 김택규 협회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안세영은 최근 국제대회에 나설 때마다 코칭스태프와 거리를 두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5. 프리다(영화) 를 본 소감
유명한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영화로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잘 봤습니다.
그녀가 겪었던 고통과 고난이 그림을 통해 모든 게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절망하지 않고 일어서려는 굳은 의지력을 가진 훌륭한 여성이라서 매우 존경스러웠습니다. 교통사고로 몸이 만신창이 되었을 때에도 재활의 의지와 함께 누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그림이 그녀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가와 결혼했고 그녀도 계속 그림의 동지면서 연인이면서 사랑을 할 수 있는 남편과 함께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남편과의 사랑을 죽는 날까지 이어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남편이 바람둥이였고 그녀는 맞바람을 피우면서도 둘의 부부는 끝까지 함께 했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작품을 계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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