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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를 위한 소나타

by storydrama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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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를 위한 소나타 

장르: 음악, 드라마

개봉일: 2011년 10월 6일 (독일)
감독: 마르쿠스 로젠뮐러
작곡가: 마틴 스톡
원작자: 아터 브라우너

스트리밍: 티빙
- 음악의 천재인 유대인 두 명과 독일인 한나가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전쟁 중에 일어난 이야기

2. 한나를 위한 소나타 영화 줄거리 

할머니가 된 한나는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이상한 노인이 찾아와서 옛날친구라면서
악보를 주고갔다는 말을 들은 한나는 악보를 보면서 아브라샤 라면서 빨리 그를 찾아오라고 말한다. 악보를 보는 한나의 얼굴에서 과거의 회상씬으로 영화는 돌아간다. 아브라샤와 라리샤는 유대인 남매로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있다.
1941년 봄 우크라이나이다. 그들은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며 순회공연을 다닌다.
헝가리 무곡, 슈만의 곡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데 그들은 천재적인 신동들이다.
독일인 한나는 그들의 친구이다. 그들의 음악을 좋아해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음악으로 가까워진 세명은 같이 연주하면서 친해진다. 미국 카네기홀로 순회공연을 가기로 했지만 독일이 러시아를 공격해 오면서 전쟁이 일어나자 모든 게 달라진다.

우크라이나에서 살게 된 한나가족은 독일과 러시아가 전쟁이 일어나면서 숨어살게된다.
자본주의자이며 파시스트즘 이라며 소련에서 박해를 당한다.
이 가족을 돌봐주는 것은 아브라샤 가족이다.
라리샤는 작곡을 하기 위해 오선지에 음표를 적는다.

오두막에서 숨어 살게 된 한나가족, 아브라샤 가족이 돌봐주지만 곧 독일군이 오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유대인인 라리샤와 아브라샤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한나가족은 독일군에게 환영을 받는다. 

시간이 있을때마다 세 명은 함께 연주하면서 음악으로 하나의 마음이 된다. 
부모님들도 같이 친해졌다.
라리샤와 아브라샤 부모님은 수용소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도망을 친다.
하지만 도망치다가 붙잡혀서 결국 수용소로 끌려간다.
독일군 장교는 유대인인 라라샤와 아브라샤 가족들을 모두 붙잡아가고 아이들만 남게 된다.

한나 아버지의 도움으로 라리샤와 아브라샤는 나치당이 있는 홀에서 연주를 하게 된다.
만약에 완벽하게 연주하면 살려주지만 하나라도 틀리면 죽게 된다는 협박을 받게 되는 라리샤는 피아노를 치는 내내 혼란한 마음을 가눌 수 없다.
독일 장교는 음악을 좋아한다. 하지만 유대인을 싫어한다.
전쟁은 라리샤의 목숨도 빼앗아간다.
아브라샤는 살아남지만 그 뒤로 음악을 다시는 하지 못한다.
나중에 라리샤가 유작으로 남긴 악보를 건네주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되어 재회를
하는 한나와 아브라샤의 모습이 보이면서 영화는 끝난다.

 

3. 한나를 위한 소나타 영화 대사

독일이 왜 소련을 공격해요?
왜 독일인이 유대인을 미워해요? 그들은 잔인함을 과시하려는 거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서 싸워야 해. 우린 음악으로 세상을 정복할 거야.
칼에 조금만 베어도 공연 접어야 돼.
손을 소중히 해야지. 가장 귀한 악기잖니.
둘도 없는 보물이야.

4. 한나를 위한 소나타 영화와 함께 보는 오늘의 뉴스/금성호 실종 수색

금성호는 지난 8일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해상에서 침몰했다. 승선원 27명 가운데 15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으나 나머지 선원들은 찾을 수 없었다. 구조된 이들 가운데서도 한국인 2명은 숨졌다. 해경 등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8일 밤부터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5. 한나를 위한 소나타 영화를 본 소감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감동적인 영화 스토리에 빠져서 영화를 봤습니다. 유대인 음악 신동들은 음악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살아남을 줄 알았는데 전쟁은 이 모든 것들을 빼앗아 가는군요.

한나는 독일인 가정의 소녀였지만 유대인 음악 신동 친구들을 좋아했어요. 서로 함께 하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런 순수한 마음을 짓밟는군요.

영화는 잘 만든 작품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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