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롯#숨이막힌 도베르만1 숨이 막힌 도베르만 /플롯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장을 보고 돌아와보니 집에서 기르는 도베르만이 목에 뭔가 걸려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개를 동물 병원에 맡기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전화벨이 울였다. 조금 전 다녀온 동물병원의 수의사였다. 그는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당장 집 밖으로 나가세요!" "무슨 일이에요?" 그녀가 깜짝 놀라 물었다. "제 말대로 하시고 당장 옆집에 가 계세요. 곧 갈게요." 수의사는 아주머니의 질문에는 대답을 않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무슨일인지 놀랍고 궁금했지만 수의사가 시키는대로 이웃집으로 갔다. 그런데 그녀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경찰차 4대가 달려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집 앞에 섰다. 경찰들이 권총을 뽑아들고 차에서 내리더니 집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그녀는 겁에 걸린 채 밖으로..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