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 WRETCHES

1.괴물들 영화 WRETCHES

개봉  : 2018.03.08
장르 :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2분

감독 :김백준
각본 :김백준

 

학교폭력을 견디다못해 모면해보려고 사물함 속에 약물을 탄 음료수를 넣어두는데....

 

2. 괴물들 영화 WRETCHES 줄거리 

음료수에 제초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사물함에서 갖다가 먹은 교네 폭력 주동자 1인자 용규가 입원을 하자 2인자인 그의 친구 양훈이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강형사가 학교 복도에서 재영이를 만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용규가 일진인지를 묻는다. 재영이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양훈이는 시간을 재가면서 빵사와라 음료수 사와라 재영이에계 시킨다,  그리고 용규랑 친한 보경이를 마음에 두고 있는 양훈이는 재영이에게 보경이 집을 알아오라고 시킨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그런 일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담배로 지지면서 괴롭힌다. 하는 수없이 재영이는 보경이 집을 알아내고 양훈이에게 알려준다.

 

그 뒤에도 양훈이는 계속 재영이를 괴롭힌다. 이제는 비밀번호를 알아내라 시키고 그 이외에도 계속 포악하고 하지 말아야 될 일을 계속 시킨다. 하지 않으면 괴롭힌다.  재영이는 더 이상 자기자신이 괴물이 되어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며 친구에게 이 일을 털어놓는다. 친구는 부모님에게 알리라고 말하지만 재영이는 부모님들이 자기들 삶을 살기에 바빠서 그런말 들을 여유가 없다고 답을 한다.  그리고 결국 자기자신이 이 일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복수를 하려고 다짐을 한다. 

3.  괴물들  WRETCHES 영화 대사 

성우야 . 나 어떤 사람한테 괴물 같은 짓을 저질렀어. 근데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내가 다 알아. 네 잘못 아닌거. 
아니. 다 내 잘못이야. 나 정말 괴물이 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
지금이라도 엄마, 아빠한테 말해. 네가 얼마나 힘든지
누가 내 얘기를 들어줄까 엄마는 자기 얘기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고
아빠는 선생님한테 말하라고 할 거야. 승진에 목맨 사람이니까
이제 그만 끝내야지 

4. 괴물들  영화같은 학교폭력과 관련된 최근의 뉴스 

최근 뉴스에 따르면 검사아빠 아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제주도에서 온 돼지새끼 더러우니까 꺼지라는 등과 같은 계속적인 언어폭력으로 같은 학교 다니는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사실이 피디수첩에 방송되면서 일파만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하여 전격 사퇴했다. 사퇴하면 잠잠할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논란이 거세게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첵을 발표했다.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대학의 정시.수시모집에서 학교 폭력 가해 이력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5. 괴물들  영화를 본 소감

학교폭력의 피해자는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학교 폭력에 대한 영화를 보면 너무나 끔찍하고 무섭다.  학교를 그만 둘 수도 없고 전학가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학교가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그 반대로 생각하기도 싫은 학교 폭력의 기억의 되살려 주는 공간이 된다면 사회에서도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괴물들에 나오는 피해 학생도 결국에는 목숨을 걸고 가해자랑 싸우고 끝을 낼려고 결심을 한다.  너무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 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