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Queen of Tears 1화 (드라마)

1.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1화 (드라마)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가족, 오피스, 휴먼, 블랙코미디

방송시간 : 토.일 오후 09:10~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tvN

연출: 장영우, 김희원 

극본: 박지은

출연 :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외

시청등급: 15세이상관람가

-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 같은 이야기-

2.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1화 (드라마)

재벌 3세와 신입사원의 3년 차 결혼이야기입니다. 

백현우는 퀸즈그룹 재벌 딸내미와 결혼했습니다. 재벌가의 딸과 결혼했으니 옛날이면 부마였던 것이지요. 아침에 같이 눈을 뜨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출근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함께 하는 것이죠.  홍해인은 퀸즈백화점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종의 언더커버죠. 그곳에서 백현우를 만나게 된 것이죠. 복사기를 발로 툭툭 치는 것을 보고 백현우가 홍해인을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복사기가 망가질까 봐 걱정돼서 도와줬는데 나중에는 홍해인이 잘릴까 봐 걱정된 거죠. 백현우는 홍해인이 재벌가 딸인 것을 모르고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재벌가 딸인 거 알고 놀라서 잠수를 타버립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에 빠져 둘은 결혼에 골인합니다. 결혼 후 인터뷰도 합니다. 서로 행복하다고 인터뷰하더니 곧이어 이혼한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비밀스럽게 떠돕니다. 도대체 왜 이혼한다는 것일까요? 좋아서 죽고 못살겠어서 결혼하더니 결혼하고 나니 너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니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결혼하고 나면 왜 사랑이 힘들어지는 걸까요? 재벌집이나 일반집이나 사는 것은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쪼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이야기가 어찌 전개되는지 알려 들릴게요. 

 

백현우는 서울대 법대 졸업한 두뇌가 좋은 청년이고 어디다 내놔도 딸리지 않는 남자고 인물도 아주 출중한 비주얼이 아주 뛰어난 남자예요. 게다가 시골집에는 송아지가 30마리나 있고요. 지금 사는 오피스텔도 월세가 아니고 전세 살아요. 맞벌이 선호하지만 외벌이라도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는 괜찮은 남자예요. 그런 그가 홍해인 씨에게 꽂혀서 그녀에게 구애를 먼저 한 거예요. 처음엔 재벌가의 여자인 줄도 몰랐던 거죠.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는데 결혼해서 3년이 지나고 나니 여러 가지 위기가 오네요. 

 

3.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드라마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

 

윤 대통령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를 찾아 2027년까지 1조 5000억 원 이상 자금 투자를 약속했다. 

4.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드라마를 본 소감

백현우와 홍해인 젊은 3년 차 부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눈물의 여왕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했습니다. 제목이 눈물의 여왕인 걸 보면 뭔가 사연이 있는 이야기가 계속 전개될 것 같은데요. 1화에서는 신입사원 시골 출신 백현우와 재벌가의 퀸즈 백화점의 실세 홍해인과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아 봉입니다.

가혹한 처가살이와 아내 홍해인의 독단적인 태도는 백현우를 질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백현우는 이혼해서 자유로운 삶을 찾고 싶어 하나 이혼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의 전개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