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민케인 Citizen Kane
장르:드라마, 미스터리, 느와르[1], 가공전기[2]
감독:오슨 웰스각본
각본:오슨 웰스,허먼 J. 맹키워츠,존 하우스먼,로저 대니,몰리 켄트
제작:오슨 웰스,조지 섀퍼
출연:오슨 웰스,조셉 코튼,조지 클루리스,도로시 커밍고어,에버릿 슬론 외
개봉일:미국 1941년 5월 1일
상영 시간:119분
상영 등급:15세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
2.시민케인 Citizen Kane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면 침대에 누워 있던 남자는
"로즈버드" 라는 한 마디의 말을 외치고 숨을 거둡니다.
3월의 뉴스입니다.
제나두 성주 사망
제나두는 쿠빌리아 황제의 쾌락의 궁전이었다.플로리다에 세워진 오늘의 제나두는 전설에 가까우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의 저택입니다.걸프만에 있는 한 개인의 산 위에 성공적으로 건축물을 지었는데
10만 그루의 나무와 20만 톤의 대리석이 사용되었다.궁전의 내부는 회화 사진 조각 그리고 보석 등
그 양이 너무 엄청나 분류하거나 기록할 수 조차 없었으며 박물관 10개를 채울만 했다 합니다.
동물원을 방불캐하는 동물들! 조류 뿐만이 아니라 어류도 노아의 방주에 필적하는 거대함을 자랑하고 있다.
제나두의 주인은 파라오의 왕들처럼 그의 무덤에 많은 보석들을 남겼다. 지난주 제나두에선 1941년 들어서 가장 성대하고 기이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우리 시대를 살다간 미국의 쿠빌리아 황제
찰스 포스터 케인 4천4벡만 미국인 독자들에게 케인 자신의 신문에 자신이 헤드라인이 된 것은 역대 최고의 기사거리였다. 쓰러질 듯한 건물에서 초라하게 시작하여 케인 제국은 37개의 신문사와 2개의 라디오국을 거느리며 확고한 왕국을 건설하였다.
잡화점에서 시작하여 제지업 아파트 공장 그는 세계에서 손꼽힌 목제와 해양업등 ...이 왕국은 장장 50년간 성장을 거듭해 왔다.세계 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금광을 소유하였다. 1868년 당시 어느 노인에게 밀린 방세 대신 버려진 광산의 증서를 양도 받았다. 57년 후 의회의 조사위원회에서 월스트리트 거물인 월터 p 대처는 한 때의 케인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그의 모친으로부터 재산의 신탁자로서 선임되었습니다.
동시에 아들 케인의 양육도 의뢰받았습니다.그 당시 그녀가 얻은 재산의 신탁자로 그 소년,찰스 포스처 케인을 맡아 달라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었습니다.
케인이 죽었다. 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으나 사망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 재너두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찾아오는 사람없이 혼자서 쓸쓸히 죽었다. 케인은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자신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대해 케인은 "나는 현재 미국인이고 과거에도 미국인이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미국인일 것이다. 라는 말을 하곤 했다. 잡지 편집장인 록스턴은기자인 제리 톰슨에게 케인이 죽기 전에 말했다는 '로즈버드'가 무슨 뜻인지 알아오라고 한다. 톰슨은 케인의 주변 인물을 샅샅이 취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기사를 작성한다.
찰스 포스터 케인은 1862년, 콜로라도주 리틀세일럼에서 태어났다. 케인의 집에 있던 하숙생이 준 쓸모없는 광산에서 노다지가 쏟아져, 케인 가족은 벼락부자가 된다. 케인의 어머니 메리는 자기 아들을 콜로라도 촌구석에서 키우지 않고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는지, 동부에 거주하는 재력가 월터 파크스 대처에게 어린 케인과 광산 운영권 및 수익을 맡긴다. 대처는 그 수익금으로 케인에게 상류층 삶을 누리게 해주고, 케인이 성장하면 케인에게 광산 소유권과 수익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때 케인은 가기 싫어서 저항을 하지만 끌려간다. 동부의 재력가 밑에서 성장한 케인은 25살이 되었을 때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인수한다. 처음 신문 발행 날 노동자의 입장에서 일해나가겠다는 케인의 야심찬 선언이 실리고, 폭로 기사들로 인콰이어러지는 발행 부수가 급격히 늘어난다.
1900년, 케인은 대통령의 질녀인 에밀리 노턴과 결혼하고 아들 찰스 주니어가 태어난다. 그러나 케인은 미모의 여가수 수전 알렉산더 도러시와 사랑에 빠진다. 선거에 나선 케인은 부정한 애정 행각이 발각돼 낙선한다. 그 후 케인은 아내 에밀리와 이혼하고, 1918년에는 에밀리와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케인은 수전과 결혼하고 수전을 가수로 데뷔시키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케인은 수전에게 계속 노래를 부르라고 종용하지만 수전의 자살 소동으로 그만둔다. 1929년에는 케인의 신문사 중 가장 중요한 신문사가 문을 닫는다.
1932년, 집사가 수전마저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케인은 극도로 난폭해져서 물건을 때려 부수다가 눈 내리는 집 유리공 장식물인 스노글로브에 손이 닿자, "로즈버드..."라고 읊조리고는 장식물을 챙긴 후 걱정돼서 찾아온 고용인들을 무시하고 저택을 나선다. 해당 장면 더 이상 누구도 케인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다. 케인은 결국 홀로 숨을 거둔다.
이상의 기사 작성 과정에서 톰슨은 끝까지 로즈버드가 무슨 뜻인지 알아내지 못하고 단지 같은 인간으로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케인 때문에 슬픔만을 느꼈을 뿐이다. 톰슨은 케인의 진실을 밝히지 못해 한탄한다.
케인의 값진 유산들과 비슷하게 쌓여 있지만 가치가 없어서 버려지는 잡동사니들로 바뀌고,이 잡동사니들은 관리자의 명령하에 소각된다. 한 일꾼이 앞장서서 썰매를 집어들어 소각로에 버리는데, 그 순간 먼지가 불에 타면서 지워지자 케인의 유언과도 같았던 로즈버드가 드러난다.
부와 명예를 다 가졌던 케인이 가장 그리워하고도 결코 가지지 못했던 것은 바로 정말로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었던 것이다. 혹은 케인이 처음에는 재력가에게 끌려가길 거부했던 점, 이후 돈맛을 보고서 서서히 타락해 가다가 모든 걸 잃고 홀로 사망하는 점을 보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난했지만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그 시절을 그리워한 주인공의 유언을 보면 물질만능을 비판하는 것이다.
3.시민케인 Citizen Kane 대사
에밀리, 당신이 라이벌 같은 생각이 드는군.
난 그정도로 신문사에 파 묻혀 있진 않아.
시간 핑계대지 말아요.
당신 신문은 대통령만 공격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맘대로 떠들라고 해.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나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채워지지 않은 사랑을 정치로 채우려고 했지.
유권자 모두가 자기를 사랑해 주기를 원한거야.
그의 삶에서 가장 원하는 건 사랑이었어.
알겠지만 그는 사랑을 받기만 했지 주지를 못했어.
물론 찰리 케인 자신만을 사랑했지.
그러나 자기엄마는 사랑했어요.
두번째 부인은 어땠죠?
수잔 알랙산더?
찰리가 그녀를 뭐라고 한 줄 아나?
미국인의 단면이라고 하더군.
그 무엇인가가 찰리를 끌어당겼지.
독단적인 짐 게티스가 정치를 한다고 합니다.
이젠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할 때입니다.
나는 선거공약을 내걸 생각이 없었습니다.
수주일전까지 당선의 전망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이젠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짐 게티스는 기회가 희박해졌습니다.
모든 여론 조사에서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말로 공약을 내걸겠습니다.
근로자와 빈곤에 처한 아이들!
저는 그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압니다. 제가 그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빈곤과 실업을 해결하겠습니다.
아빠가 이길 수 있을까요?
아직은 몰라
4.시민케인 Citizen Kane영화와 최근 뉴스/ 김새론 비보
주요 외신들도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한국의 아역배우 출신 스타 김새론의 비보를 잇달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을 비롯해 미국의 CNN, CBS, 뉴욕타임스(NYT),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폭스뉴스, 영화·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피플 등은 16∼17일(현지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5.시민케인 Citizen Kane영화를 본 소감
시민케인은 1941년 미국에서 제작된 흑백 영화입니다. 오슨 웰스 감독의 영화 데뷔작이며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주연을 맡았으며 각본을 집필했습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웰스의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당시 언로사 재벌 월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삶을 풍자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하지만 내면에 결핍되어 있는 인간성에 결국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쓸쓸함과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인물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주제는 어릴 적 품었던 순수함, 진정한 행복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걸작 영화 여러개가 있습니다. 쇼생크탈출 그리고 타이타닉과 같은 영화, 그리고 대부, 이 영화 시민케인도 걸작중의 걸장으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좋은 영화라서 찾아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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