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 The Godfather 3부작중 1부
장르 : 느와르, 갱스터, 가족, 범죄, 시대극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각본 : 마리오 푸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제임스 칸, 리처드 S. 카스텔라노, 로버트 듀발, 스털링 헤이든 외
개봉일 : 1972년 3월 14일 미국, 1973년 9월1일 한국
상영등급: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음악: 니노 로타ㄴ
촬영 : 고든 월리스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마피아 범죄 조직 핵심인 콜레오네 가문의 이야기
2. 대부 The Godfather 줄거리
대부 1부는 딸 코니 콜레오네가 결혼식을 한 1945년부터 막내아들 마이클이 비토 콜레오네의 뒤를 이은 1955년까지의 이야기이다.
비토 콜레오네는 이탈리아의 코를내오네 마을 출신이다. 본명은 비토 안 돌리니, 어린 시절 마피아 보스인 돈 치치에 의해서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 집을 나섰던 형도 죽게 된다. 비토 본인도 돈 치치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해졌으나 어머니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이탈리아를 떠나서 미국으로 가게 된다. 마피아 조직을 만들며 점점 세력을 키워 나간 비토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크고 작은 부탁을 들어준다. 이러한 분쟁을 처리해 주면서 마을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는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점점 그 세력과 조직이 커진다. 뉴욕의 5대 패밀리 중 가장 큰 세력으로 자리매김한 콜레오네 패밀리 그 수장인 아버지 비토 콜레오네는 버질 솔로조가 마약 사업을 같이 진행할 것을 제안받지만 마약사업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한다. 버질 솔로조는 타탈리아 패필리와 손을 잡는다. 비토는 부하 루카 브라시를 보내 이들을 정탐하게 하려고 보냈는데 루카 브라시는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아버지 비토 콜레오네도 길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된다. 마이클은 병원을 찾아가 아버지의 생명을 지킨다. 아버지에게 권총을 쏘게 했던 솔로초, 그와 결탁한 부패한 경찰 서장을 식당에서 동시에 만나 협상을 하러 간다. 그 자리에서 미리 화장실에 준비해 놓은 권총으로 두 명을 살해해서 복수에 성공한다.
뉴욕을 떠나 시칠리아로 피신한 마이클은 그곳에서 마을 처녀 아폴로니아 비텔리라는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다. 도피생활을 안전하게 하고 있는가 했는데 부하의 배신으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고 아폴로니아 비텔리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한 편 뉴욕에서는 소니 콜레오네 첫째 아들이 여동생인 코니 콜레오네가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서 눈에 멍이 든 것을 보고 분노해서 직접 손을 봐줬는데 이일로 인해서 코니 남편은 콜레오네 가문을 배신하고 소니 콜레오네는 철길에서 총에 맞아 죽는다. 이로 인해 콜레오네 가문의 첫째는 허무하게 죽는다. 비토 콜레오네는 건강을 회복하여 큰 아들의 시신을 보고 참혹해 하며 뉴욕과 뉴저지의 다섯 가문 수장들을 초대한다.
더 이상 복수는 없을 것이며 전쟁을 멈추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시칠리아에 있는 마이클이 뉴욕에 돌아올 건데 만약에 마이클에게 불행한 사고를 당하거나 경찰 총에 맞거나 감옥에서 목을 매달아 죽거나 벼락에 맞아 죽기라고 하면 오늘 초대한 사람들 중의 누군가를 의심할 테고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한 뒤에 그런 경우를 빼고는 손주들의 영혼을 걸고 오늘 이룬 평화는 절대 깨뜨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마이클은 안전하게 뉴욕으로 귀국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콜레오네 가문의 수장이 된다. 새로운 조직의 보스로 등극을 하게 된 것이다. 테시오는 마이클에게 불만을 품고 마이클을 배신하여 바지니와 타탈리아와 손잡고 마이클을 암살할 음모를 꾸민다. 이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던 마이클은 큰 형 소니를 죽게 한 바지니와 타탈리아 등의 적들을 모두 암살하고 배신자 테시오와 코니의 남편 매제 카를로를 처단하는 데 성공하면서 뉴욕의 최강 보스로 등극한다. 코니는 마이클에게 달려와 어찌 내 남편을 죽일 수 있냐고 묻고 내 아들의 대부가 어찌 그럴 수 있냐고 울분을 터뜨린다. 마이클의 아내 케이도 마이클에게 그게 사실이냐고 묻는다. 마이클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케이는 마이클의 아니라는 대답에 안심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곧이어 부하들이 남편 마이클을 만나면서 케이가 보지 못하도록 방문을 닫으면서 영화는 끝난다.
순서대로 다시 나열해 보면
1) 딸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찾아온 이탈리아인 남자가 비토 콜레오네와 대화하는 장면이 영화 초면에 등장한다.
2) 비토 콜레오네의 딸 코니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치러지는 축제 분위기 춤추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보인다.
3) 비토 콜레오네에게 계속 뭔가 부탁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그 일을 처리할 사람 배정하는 장면이 보인다.
4) 마이클과 케이가 결혼식에 참석해서 아버지와 재회하는 장면이 나온다.
5) 갱단원 루카 브라씨가 비토 콜레오네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장면 나온다.
6) 양아들 톰하겐이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사 잭을 찾아가 조니 폰테인을 주인공으로 출연시키라는 제안을 하자 거절하자 말 목을 쳐서 죽인 모습을 침대에서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 나오면서 주연출연결정
7) 타탈리아 패밀리와 손잡고 마약사업을 하는 버질 솔로초가 정치계의 연줄이 필요하다며 비토 콜레오네에게 마약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비토는 정중히 거절한다.
8) 루카 브라씨에게 버질 솔로초와 타탈리아 정보를 캐오라는 일을 맡긴다.
9) 루카 브라씨는 타탈리아와 버질 솔로초에게 살해당한다.
10) 프레도 콜레오네와 외출 중이던 비토 콜레오네는 과일을 사던 중 버질 솔로초에게 총상을 입는다.
11) 버질 솔로초는 양아들 톰하겐을 만나 비토 콜레오네가 죽었다며 소니를 설득해 마약사업을 같이 하는 것을 설득해 달라고 한다.
12) 물고기 전달을 받으며 루카 브라씨가 물고기밥이 되었다는 시칠리아식 전갈이라는 장면이 나온다.
13) 칼로 파브리치오는 비토 콜레오네의 호위였으나 후에 배반해 클레멘자의 명령을 받은 로코 람포네 손에 제거당한다.
영화 중에 클레멘자가 오줌 눌 때 차뒤에서 총살당함.
14) 케이 전화받고 마이클이 나가서 식사하는 장면
15) 마이클은 아버지가 있는 병원에 갔는데 경찰들이 아버지 경호원들을 다 내보내서 아무도 없다는 걸을 알고 암살하러 올 것을 예측하고 간호사와 함께 아버지를 옮겨서 다른 병실로 옮긴다.
16) 마이클이 경찰서장과 경찰들이 차를 타고 병원에 들이닥치자 얼마의 돈을 받고 이러느냐고 따지마 경찰서장에게 땀을 맞는다.
17) 솔로초가 마이클을 만나서 협상하자는 말을 전해 듣고 마이클이 경찰서장과 솔로초를 같이 만나자고 하고 협상자리에 총기를 소지 못하지만 미리 화장실에 준비해 놓으면 가능하다고 두 명을 죽여야만 한다고 말하고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선언한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며 감정적이면 안된다고 형제들이 말린다.
18) 솔로초와 경찰서장이 탄 차에 태워진 마이클은 식당에 도착한다.
19) 솔로초는 휴전을 원한다고 평화협상을 하자고 제안한다. 마이클은 아버지를 더 이상 해치지 않는다는 확실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솔로초는 자기를 높게 평가하지 말라며 쫓기는 것은 자신이라며 더 이상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20) 마이클은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자 몸수색을 당한다. 화장실에 가서 부하들이 숨겨놓았던 총기를 찾아낸다.
21) 마이클은 경찰서장과 솔로초의 머리에 두 발씩 총을 쏴서 아버지를 죽이려 했던 정적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22) 마약에 연루된 경찰서장과 솔로초가 죽었다는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신문에 범죄조직 거물 비토 코를 레오 퇴원소식도
23) 비토 코를레오 집으로 퇴원해 손자들의 축하인사를 받는다.
24) 비토 코를 레오가 마이클을 찾자 톰하겐은 솔로초와 서장을 죽인 게 마이클이라며 지금은 무사하고 데려오려고 노력 중이라고 대답한다.
25) 시칠리아로 피신한 마이클은 그 동네 아가씨와 눈 맞아 결혼한다.
26) 소니는 코니가 가정폭력 당하는 것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매제를 때린다.
27) 매제를 때려서 혼쭐 냈는데 여동생이 계속 폭행을 당하자 매제를 찾아가는 도중 철길에서 소니 큰아들이 총살당한다.
28) 마이클과 결혼한 여자는 운전연습하는 도중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지 모른 채 차에서 불탄 서 죽는다.
29) 비토 코를 레오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모든 가문들의 수장들을 초대해서 더 이상 큰아들 복수를 하지 않겠다며 이제는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며 만약 마이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이곳에 모인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솔로초의 일에 휘말린 마이클을 무사히 데려와야 한다고 말한다. 마이클만 무사하면 어떤 경우에라도 평화를 지킬 것이라고 약속한다.
30) 마이클이 뉴욕에 귀국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31) 비토 코를 레오는 바지니가 큰아들을 해쳤다는 사실을 알아챈 사실을 양아들 하겐에게 말한다.
32) 마이클은 옛 애인 케이를 만나 결혼하자고 한다,
33) 프레도 형과 같있는 모글린을 찾아간다. 모그린가 경영하는 적자운영 카지노의 사업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34) 비토 코를 레오는 마이클을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근심을 드러내며 바지니를 주선하는 사람이 배신자라고 일러준다.
35) 비토 코를 레오는 손자와 토마토 밭에서 놀다가 쓰러져 죽는다.
36) 마이클은 코니의 아들의 대부가 되어주는 세례식을 성당에서 치른다. 그 세례식이 치러지는 사이에 마이클은 부하들을 시켜 바지니와 모그린을 비롯한 모든 정적들을 해치운다.
37) 부하 중 배신자 바지니를 주선한 테시오를 제거하고 코니의 남편 매제에게 바지니와 손잡고 소니를 죽인 사실을 자백받은 후 그도 죽인다.
38) 코니가 찾아와 마이클을 원망한다.
39) 마이클의 부인 케이가 매제를 죽인 게 사실이냐고 마이클에게 묻자 마이클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40) 돈 코를 레오네 하며 마이클의 손에 입 맞추는 부하들이 마이클이 있는 곳에 찾아오면서 케이는 그런 모습 보지 못하게 방문을 닫으면서 영화는 끝난다.
3. 대부 The Godfather 영화대사
I believe in America. 나는 미국을 믿습니다.
America has made my fortune. 미국은 날 부자로 만들어줬어요.
And I raised my daughter in the American fashion. 딸애도 미국식으로 키웠죠.
I gave her freedom, but -- I taught her never to dishonor her family.
자유분방하게 키웠지만 가문의 이름은 더럽히지 말라 가르쳤어요.
She found a boyfriend; not an Italian. She went to the movies with him; she stayed out late. Ididn't protest. 이탈리아인이 아닌 남자친구를 만나 영화를 보러 갔다가 밤늦게 돌아와도 뭐라 안 했죠
Two months ago, he took her for a drive, with another boyfriend.
두 달 전 그 애는 다른 놈과 셋이서 드라이브를 갔는데
They made her drink whiskey. And then they tried to take advantage of her. She resisted. 놈들은 딸에게 위스키를 먹이곤 강간하려 들었습니다. She kept her honor. 그 애는 저항했어요 명예를 지킨 거죠.
he kept her honor. So they beat her, like an animal 그러자 놈들은 짐승처럼 그 애를 때렸습니다.
. When I went to the hospital, her nose was a'broken. 병원에 가보니 애는 코가 부러지고
Her jaw was a'shattered, 턱은 으스러져 철사로 고정해 뒀더군요.
held together by wire. She couldn't even weep because of the pain. 내 딸은 고통 때문에 울지도 못했어요 But I wept. Why did I weep? 난 울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She was the light of my life -- beautiful girl. 그 애는 나의 빛이었기 때문이죠.
Now she will never be beautiful again. 아주 아름다운 아이였는데
The Don gestures to Sonny to give Bonasera a drink] 이제 그 아름다움을 영영 잃었어요 이제
그 아름다움을 영영 잃었어요.
I went to the police, like a good American. 난 미국인이라면 응당 그렇듯 경찰을 찾았어요.
These two boys were brought to trial. 놈들은 재판을 받았는데
The judge sentenced them to three years in prison -- suspended sentence.
and suspended the sentence. 판사는 3년 현을 내리고 집행 유예로 풀어줬어요.
Suspended sentence! 집행유예라니! They went free that very day! 바로 그날 자유의 몸이 된 거죠. I stood in the courtroom like a fool. And those two bastard, 난 법정에 멍하게 서 있었고 they smiled at me. 그 고얀 놈들은 날 비웃었지요. Then I said to my wife, "for justice, we must go to Don Corleone."
그때 난 아내를 보고 말했어요 '돈 코를 레오 네가 복수해 줄 거야
Why did you go to the police? Why didn't you come to me first? 왜 내게 먼저 안 오고 경찰부터 찾았나?
What do you want of me? Tell me anything. But do what I beg you to do. 원하는 건 뭐든 드릴 테니 제 부탁을 들어주십시오. What is that? 그게 뭔가? I want them dead. 놈들을 죽여주십시오.
그건 안 되네 That I cannot do.
I'll give you anything you ask. 뭐든 드리겠습니다. We've known each other many years, but this is the first time you came to me for counsel,-우린 알고 지낸 지 꽤 됐지 for help. 하지만 내게 도움을 청하러 온 건 이번이 처음이야.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that you invited me to your house for a cup of coffee... 내게 커피를 대접한 게 언제인지도 까마득하군. even though my wife is godmother to your only child. 내 처가 자네 외동딸의 대모인데도 말이야
But let's be frank here. You never wanted my friendship. 솔직해지자고 나와의 우정을 원치 않았잖나
And, uh, you were afraid to be in my debt. 내게 빚을 지기 싫었던 거야
I didn't want to get into trouble. 말썽에 휘말릴까 봐 그랬죠
I understand. 그렇겠지.
You found paradise in America… 미국에서 낙원을 찾았고
had a good trade, made a good living. 사업도 순조로워, 돈벌이도 잘돼
Police protected you, and there were courts of law. 자네를 수호할 경찰과 법도 있으니
You didn't need a friend like me. 나 같은 친구는 필요 없었을 거야.
But, uh, now you come to me, and you say, 그런데 이제야 내 앞에 와서
"Don Corleone, give me justice." 정의를 구현해 달라니
But you don't ask with respect. 존경심이 묻어나질 않는군.
You don't offer friendship. You don't even think to call me Godfather.
우정도 담겨있지 않고 날 대부라고 부르지조차 않으면서
Instead, you come into my house on the day my daughter is to be married,
딸애의 결혼식 날 내 집에 들이닥쳐
and you ask me to do murder, for money. 돈을 주겠다며 살인을 청하다니
[Bonasera] I ask you for justice. 정의를 구하는 겁니다
That is not justice. Your daughter is still alive. 그건 정의가 아니야 딸은 살아있잖나
Let them suffer then, as she suffers. 그럼 그 애가 당한 만큼 고통을 되돌려 주십시오
How much shall I pay you? 얼마면 되겠습니까?
Bonasera. Bonasera. 보나세라, 이 친구야
What have I ever done to make you treat me so disrespectfully? 내가 어떻게 했기에 그렇게 불경한 건가?
If you'd come to me in friendship, 자네가 내 친구로 왔다면
then the scum that ruined your daughter would be suffering this very day.
놈들은 당장 마땅한 죗값을 돌려받았을 거야
And if by chance an honest man like yourself should make enemies,
자네처럼 정직한 자에게 적이 있다면
then they would become my enemies. 곧 나의 적이 되었을 테니
And then they would fear you. 자넨 경외의 대상이 됐겠지
Be my friend? 친구가 돼주십시오
Godfather? 대부님
Good. 좋아
Someday, and that day may never come, I'll call upon you to do a service for me
. 그런 날이 안 올 수도 있지만 언젠가 부탁 하나 할 수도 있어
But until that day, 그때까진
accept this justice as a gift on my daughter's wedding day.
이 복수를 내 딸 결혼식에 와준 답례라고 생각해 주게
Thank you, Godfather. You're welcome. 감사합니다, 대부님 그래
4. 대부 The Godfather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범죄도시 4
마동석 주연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 4> 가 지난달 30일동안 누적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상반기에 최고 흥행작이었던 <파묘>보다 사흘이나 더 빨리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범죄도시 4도 계속 흥행에 성공할 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5. 대부 The Godfather 영화를 본 소감
대부 이 영화는 개봉한 지 오래된 영화이다. 전에도 몇 번 봤지만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서 봤는데 명작은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오는 것 같다. 원작소설 대부 영화화 한 작품인데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가상 인물이 아니라 마치 살아있어서 마치 이렇게 살아갔던 인물들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이 작품이 잘 만들어진 구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명작은 어떻게 해서 탄생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 다시 본 영화이다. 좋은 영화가 정말 많지만 이 영화는 볼수록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트 The Mist (1) | 2024.05.10 |
---|---|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 | 2024.05.06 |
오펜하이머 Oppenheimer (3) | 2024.04.19 |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2) | 2024.04.14 |
결혼이야기 marriage story (3) | 2024.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