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1.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 태어난후 각기 다른 세 가정으로 입양된 일란성쌍둥이들이 우연히 재회하면서 알게 된 일

2.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영화대사 

[Bobby Shafran] When I tell people my story, they don't believe it.
사람들한테 제 얘기를 하면 다들 안 믿어요
I guess I wouldn't believe the story if someone else were telling it,
저라도 안 믿었을 거예요 다른 사람이 얘기했다면요
but I'm telling it and it's true, 다른 사람이 얘기했다면요 하지만 이건 제 얘기고 전부 사실입니다
every word of it. 전부 사실입니다
It started when I was born, 56 years ago, 제가 태어난 56년 전에 시작된 이야기지만
but the real story began when I was 19 years old, 제가 알게 된 건 대학에 입학한 19살 무렵이에요
when I went to college. 대학에 입학한 19살 무렵이에요
It was 1980. It was the first day of school 1980년이었고 학교 첫날이었죠
at Sullivan County Community College up in the Catskills,
전 캣츠킬 산맥에 있는 설리번 전문대에 입학했어요
about 110 miles from where I grew up. 집하고 180km 거리여서
So I drove up there alone. 제가 직접 운전해서 갔죠
[Shafran] I used to have this really old car. It was a Volvo. 그때 진짜 고물인 볼보 차가 있었거든요
And it was a 1970 Volvo. "보비 샤프란" 1970년식 볼보였어요
Had like 130,000 miles on it. 주행거리가 이미 21만 km였죠
And the car was burgundy and the hood was green. 차체는 버건디색인데 후드는 녹색이었고요
Actually, the car was called the Old Bitch. 이름이 '할망구'였어요
But the Old Bitch got me there. 그래도 할망구가 제 발이나 마찬가지였죠
Sullivan was a community college. 설리번 대학은 지역 전문대였어요
This wasn't some long-standing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무슨 유서 깊은 명문대는 아니었죠
All these station wagons are dropping kids off. 줄지은 스테이션왜건에서 애들이 내리고 있었어요 I was nervous. I'd just gotten to the school. 떨렸죠 학교에 막 도착한 데다
I didn't know anybody. I was a freshman. 아는 사람도 없는 1학년 새내기였으니까요
I was never the captain of the football team in high school,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팀 주장도 아니었고
so I was never really, like, popular. 잘 나간 적이 없었죠
So I'm walking around, trying to find where my dorm is. 기숙사를 찾아 걷고 있었는데
Meanwhile, all these people are coming up to me 사람들이 갑자기 오더니
saying, "Hi. How are you?" 인사를 하는 거예요
"How was your summer?" "Mine was great. How was yours?" "Super.
" 여름방학 잘 보냈냐고 해서 잘 보냈다고 했죠
Why are they asking me how my summer was? I don't know. 대체 그런 건 왜 묻는지 어리둥절했어요
Everybody's being extremely friendly to me. 사람들이 너무 친한 척하면서
And they're going out of their way to do it. 무슨 일을 하다가도 저한테 인사하러 왔어요
I don't mean just a "hi." 그냥 인사가 아니라
I mean, claps on the back and high fives. 등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더군요
And I was a little bit bewildered by this 좀 어리둥절했죠

3.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선우은숙 유영재

선우은숙씨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영재가 결혼 전 한 여성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며  매체를 통해 듣고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영재 씨가 재혼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삼혼이라고 말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 씨는 결혼한 지 1년 6개월 만에 파경소식을 전했다.

 4.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를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란성쌍둥이 3형제를 생후 6개월 만에 입양기관을 통해 노동자 집안, 중산층 집안, 상류증 집안에 각각 세 가정으로 입양을 시킨 후 유전과 양육에 관한 실험을 한 것이 밝혀져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저명한 정신건강 박사가 이를 주도하여 연구와 실험을 위해서 쌍둥이 일란성 형제를 분리해서 입양을 시킨 것입니다.

양부모들은 자신이 입양한 아이기 쌍둥이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입양했습니다.

우연히 19세가 되던해 학교에서 쌍둥이 형제를 만나게 되어 이게 신문을 통해 알려지게 되고 결국 매체를 통해 3형제가 만나게 됩니다. 쌍둥이 형제 중 1명은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봤습니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 현실에서 일어난 사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