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DIPLOMAT)

1. 외교관 (DIPLOMAT)  1화 

제작 : 데보라 칸

연출 : 데보라 칸, 제니스 월리엄스 , 케리러셀 외 

출연 : 케리 러셀 , 뤂스 스웰, 데이비드 자시, 알리안, 아토 에산도 외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공개: 2023년 4월20일 

 

국제적인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외교관의 중요업무를 그린 미국드라마

 

2. 외교관 (DIPLOMAT) 줄거리

캐서린 케이트 와일러(케리러셀) 은 주영 미합중국 대사,  꼼꼼하고 에프엠 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형편에  맞지 않게 겉만 번드르르하게 꾸미는 허례허식을 싫어하고 검은 정장을 주로 입는 털털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항상 골칫거리는 되는 결혼생활, 남편과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으며 남편과는 이혼하자고 말로만 합의만 상태입니다.  외교계에서는 평판이 매우 좋고 영국과 미국 양국의 수뇌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머리 아픈 문제들을 어떻게든 잘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 여성입니다.  영국 선박이 폭파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영국 배에 대한 적대적인 공격이 발생한 후 아프간에서 활약했던 케이트 와일러는 이번에는 영국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헬 와일러는 케이트의 남편입니다. 케이트와 마찬가지로 외교관으로서 오랫동안 경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여러 나라의 대사직 임무를 수행했으나 국무부 장관의 눈밖에 나 무직이 되었습니다. 케이트가 주영대사로 발탁되자 함께 런던으로 갑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자타공인 골칫거리지만 외교에 있어서는 상당한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영국 함대 폭파사건으로 영국인 2명이 사망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이 오가는 가운데 케이트는 영국에 도착합니다.  

 

 

3. 외교관 (DIPLOMAT)  드라마 대사 

At State? -No, the White House. ‎- 국무부에서? ‎- 백악관에서
Okay. I gotta go. White House wants Hal to brief. ‎알았어, 이만 끊자 ‎백악관에서 핼더러 브리핑하래
It'll take me ten minutes to prep him. I'll call you back. ‎준비시키려면 10분쯤 걸려 ‎다시 전화할게
Katie. ‎케이트
Not me, you. ‎나 말고 당신을 찾네.

We don't know it was Iran. -Whoever it was, ‎이란 소행인지는 모릅니다.
‎누구 소행이건 ‎런던 대사로 갈 재목이 필요해요
we need someone substantial to be the ambassador in London. 
You're experienced. You'd signal we're taking this seriously. ‎
노련한 당신을 보내면 ‎우리가 이 사안을 ‎엄중히 다룬다는 의미죠.
You'd be at every funeral, memorial-- ‎장례식과 추모식에 참석하셔서…
Sorry, I'm going to Kabul. ‎죄송한데 전 카불로 가거든요.
We'll take care of that. ‎그건 우리가 해결하죠.
as ambassador to the United Kingdom. We have a plane waiting. ‎
영국 대사직을 맡기시는 겁니다. ‎비행기가 대기 중이니 출발하시죠.
We'd like you to get on it. ‎비행기가 대기 중이니 출발하시죠.Thank you. ‎고맙습니다 ‎"미합중국 대통령"
Welcome to London, Ambassador Wyler. ‎런던에 잘 오셨습니다 ‎와일러 대사님
I'm Stuart Hayford, your deputy chief of mission. ‎스튜어트 헤이퍼드입니다 ‎공관 차석이죠.

4. 외교관 (DIPLOMAT)  드라마와 연상되는 최근의 뉴스 

윤 대통령은 지도부에 방미 성과를 설명하면서 "2∼3시간밖에 잠을 못 자면서 방미 일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43분간 진행한 영어 연설과 관련해서는 "메시지를 간단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에 있는 젊은 친구들과 대화하며 연설문을 손봤다"며 후일담도 풀어놨다..
윤 대통령은 국내 일각에서 나오는 자체 핵무장과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필요성 주장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나라들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5. 외교관 (DIPLOMAT)  드라마 1화를 본 소감

외교관 이라는 제목이 좋아서 시청하게 됐습니다.  주인공 케이트는 외교관 여성으로서 매우 지적이고 현명한 여성 같이 보였습니다.  남편도 케이트 못지않은 외교 능력을 갖춘 인물이지만 미국은 케이트 남편에게 자리를 준 것이 아니라 케이트에게 미영대사 자리를 내어줍니다.  남편은 케이트를 따라 영국에 가서 외교관은 한 명자리밖에 없다면서 케이트 부인이라고 소개할 정도입니다.  남편은 겉멋을 좋아하는 사람같이 보이고 케이트는 실속을 중요시하는 인물 같아 보였습니다.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 이혼하자고 말로는 합의한 상태이고 각방을 쓰고 있지만 두  부부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카불로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케이트가 영국함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사망자들이 늘어나자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미영대사로 부임합니다.  1화만 본 상태라서 본격적인 드라마 내용을 더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화에서는 남편이 엉뚱한 행동을 해서 케이트가 난처해하는 그런 모습과 케이트가 미영대사로 부임하면서 백악관에서는 잘하는지 지켜보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이혼 안 하고 계속 살게 될지 이혼할지 궁금하고 외교관으로 미영대사로 부임만 케이트가 위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분단된 국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교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익을 위해 외교능력이 탁월한 외교관들이 발탁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