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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이태석 2022 / 울지마 톤즈 2010 /부활2020

by storydrama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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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석 The Powed of Love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이우석

제작 : 김석현

내레이션 : 임형주

상영시간 : 82분

개봉: 2022년 12월 29일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이들과 제자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티빙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2. 울지마 톤즈   Don't Cry for Me Sudan (2010)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구수환

개봉일 : 2010년 9월 9일

 

2010년 4월 11일 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신부>라는 제목의 짧은 다큐멘터리였으나 호응도가 높아 극장판용으로 재편집하여 공개하였다. 넷플릭스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3. 부활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구수환 

개봉일 : 2020년 7월 9일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으로 이태석의 제자들의 생활이 담긴 영화

 

4. 이태석 The Powed of Love 줄거리

아프리카 수단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했던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가난했던 남수단 톤즈,  전쟁으로 얼룩져 아무 희망조차 없던 그곳에서 이태석 신부는 의사였고 선생님이었고 신부였습니다.  오랜 내전 속에서 분노와 증오 그리고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진 수단에서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사랑했던 지금도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진정한 아버지 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5. 울지마 톤즈 Don't Cry for Me Sudan (2010) 줄거리 

이태석 신부가 활동했던 마을 톤즈와 브라스밴드와 학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특히 문화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딩카족의 아이들이 신부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울지 마 톤즈>라는 제목이 유래되었다.

 

6. 부활 (2020) 줄거리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했던 이태석 신부,  48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의 짧은 인생속에서 뿌린 씨앗이 꽃이 되고 꽃밭이 되어 열매를 맺는다. 십 년 후에 그분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을 찾아 나섰다. 의사, 약사, 공무원, 의대에 다니는 제자들 40여 명,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모두가 이태석 신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죽음만이 가득한 곳에서 희망을 심은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7. 이태석 2022 / 울지마 톤즈 2010  /부활 2020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의 뉴스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휴전 연장 합의 후에도 교전은 이어지고 있다.  현지 체류자 철수 작전에 투입한 튀르키예 공군기까지 총격을 받았다. 미국 등 국제사회 압박이 계속되자 수단 정부군과 RSF는 28일부터 30일까지 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를 했다. 그러나 싸움은 멈추지 않았다. 주택가 인근까지 총격과 폭발음이 일어났고 인근 도시 바흐리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양측은 서로 상대방이 휴전 협정을 깼다고 주장하고 있다. 외국인들과 달리 수단 국민들은 떠나지도 머무르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수단인들의 공포는 더욱 커진 상태이다. 수단정부군과 준 민병대 신속지원군 RSF 등 격렬한 내전으로 피살된 사망자수가 528명 부상자가 4599명으로 늘어났다고 수단 보건부가 29일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무력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수단에서 자국민을 경쟁적으로 철수시키자 수단 국민들 수십만 명도 전쟁을 피해서 외국으로 피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8. 이태석 2022 / 울지마 톤즈 2010  /부활 2020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를 보면서 이태석 신부님은 참으로 능력이 출중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아노도 잘 치고 작곡도 잘하시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도 잘하시고 하물며 건축물도 잘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의사로서도 너무나 훌륭하셨습니다. 이렇게 능력과 사랑이 충만하신 분이 왜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나셨는지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래오래 살았더라면 더 많은 일을 했을 텐데.... 더 훌륭한 삶을 계속 이어 나가셨을 텐데 이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를 잃었을 때 눈물을 흘린 수단 아이들이 얼마나 슬펐을까 공감을 했습니다. 절망 속에 있는 수단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린 이태석 신부님 영화는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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