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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드라마 (내가 본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No Way Out : The Roulette

by storydrama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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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No Way Out : The Roulette


장르: 스릴러, 액션, 범죄, 미스터리, 느와르, 하드보일드,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공개일: 2024년 7월 31일 ~ 2024년 8월 21일
공개 회차: 8부작
연출:최국희, 이후빈
극본:이수진
출연: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外
시청등급:19 청소년 관람불가 
스트리밍:디즈니플러스 
- 공개 살인청부,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2.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No Way Out : The Roulette 줄거리

선물투자로 막대한 빚을 지고 있는 형사 백중식은  매일 돈을 꾸러 다닌다. 귀가 잘린 피해자인 도축업자 윤창재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인 임지홍의 집에서 우연히  10억 원의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임지홍과 대면해서 쫓고 쫓기던 중 임지홍이 죽자 임지홍의 집에서 돈가방을 들고 나온다.

윤창재는 화물차 블랙박스를 통해 돈가방을 가져간 사람이 백중식 형사임을 알아내고 백중식 딸을 납치한다.

한편 가면남은 김국호를 죽이는 사람에게 200억을 주겠다고 공개 청부살인을 지시한다. 김국호는 감옥에서 형을 치르고 나오자마자 자신이 공개살인을 당할 처지에 다다르자 살기 위해서 기를 쓰고 죽인다.

변호사 이상봉은 거물정치인의 거래를 제안받고 게임의 주인공인 김국호를 변호하겠다고 나선다.

호산시장 안명자는 비리 혐의로  정치생명의 위기를 맞고 그녀는 반전을 꾀하려고 국제적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청부살인업자 코드네임을 고용한다. 김국호를 죽이라고 하는데 코드네임은 이상용 변호사를 죽인다. 그리고 김국호를 죽이려는 찰나 김국호는 직접 자신이 죽이겠다며 총을 달라는 안명자에게 총을 주자 안명자는 코드네임에게 총을 쏘고 김국호에게 공격을 당해서 죽을뻔한 위기에서 살아난다.

 

한쪽 귀를 잃어버린 도축업자 윤창재는 200억을 벌기 위해 백중식 형사의 딸을 납치하고 자신에게 김국호를 데려다 주면 딸을 살려주겠다고 협박을 한다. 하는 수없이 딸을 살리기 위해 백중식은 김국호를 데리고 윤창재가 오라는 곳으로 간다. 딸을 되돌려 준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김국호는 윤창재를 죽이고 도망치려는 백중식 형사의 딸을 잡으려 하자 놀란 딸은 도망치려다 넘어져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간다.

 

미디안 교회 목사 성준우는 어린시절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된 어머니와의 비밀을 숨기며 살아가는데 어머니가 억울한 죽임을 당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가면남의 실체는 성준우다.  200억을 주겠다며 김국호를 죽이라는 공개 청부살인을 지시하는 사람 그 가면남이 성준우다. 성준우는 김국호의 아들에게 김국호를 죽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김국호 아들은 평생 동안 어머니와 자신에게 고통만 주었던 흉악한 범죄자 김국호를 죽이려고 하나 아버지의 공격으로 살해하는데 실패한다. 결국 공개살인에 동참해 200억을 차지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김국호를 찾아오고 형사 백중식도 김국호를 찾아온다.

 

총을 든 백중식은 김국호가 자신의 아들을 붙잡고 협박하자 총으로 김국호의 가슴에 총을 쏴 사망케 한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성준우를 체포하려고 하나 성준우는 도망치고 없다. 백중식은 성준우로부터 200억을 받고 놀라며 영화는 끝난다. 

 

3.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No Way Out : The Roulette 본 소감

총 8부작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 시리즈는 1화에서는 귀를 자르는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멈칫합니다. 

하지만 2화부터는 그다지 무섭진 않습니다. 다만 영상으로 200억을 준다며 전국민 누구나 한 명의 김국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200억을 주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사람을 죽여서라도 200억을 벌고 싶은 사람들이 꽤 많은 것에 놀랍습니다. 물론 흉악범의 목숨이라서 아깝지 않은 목숨입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오징어게임이 연상되더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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