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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

by storydrama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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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감독 :  앙리 조르주 클로조 

원작 :  피에르 브왈로와 토마 나르스자크 <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

개봉 : 1955년도 

국가 : 프랑스 

2.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 줄거리 

디아볼릭은 1955년도에 흑백 영화로 개봉된 프랑스 영화입니다.  사교계 유명인사인 남편 미셀은 밖에서는 상냥하고 다정한 신사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구타하고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내연녀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사티스티입니다.  그런 남편을 둔 아내 크리스티나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고 눈물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셀의 내연녀인 니콜이 크리스티나를 찾아옵니다. 

 

자신도 미셀한테 매일 폭행과 모욕을 당하고 산다면서 미셀을 죽여서 자신들의 인생을 되찾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공공의 적을 죽이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미셀을 죽이기로 합니다.  두 여인이 공모하여 한 남자를 살해하는 미스터리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소설가 토마스 나르스를 찾아가 판권을 사고 영화화하려고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프랑스 지방의 남학생 기숙학교 교장인 미셀은 가학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니콜과 크리스티나는 미셀을 유인한 후 욕조에서 살해한 후에 시체를 차에 싣고 가서 학교 운동장에 았는 섞은 물이 가득 고여 있는  풀장에 던져 버립니다.  시체가 떠오르면 술에 취한 미셀이 실수로 빠져서 익사한 것처럼 꾸미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체는 몇 일이 지나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니콜은 풀장에 열쇠를 집어던지고 관리인을 시켜서 풀장의 물을 모두 빼라고 시킵니다.  풀장의 물을 다 뺐는데도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경찰이 개입하게 되고 아내 크리스티나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약을 먹으며 지탱하고 있습니다.  죄의식으로 불안한 크리스티나는 점점 쇠약해집니다.  후반 끝부분에 놀랄만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3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 대사 

실패, 좌절, 인내, 반역, 굴복...
왜?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에 여러 가지 이유를 부여하죠.
잘못된 것들에 대해 부모들을 비난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성 안셀름 학교의 학생들에게는 그런 논리가 맞지 않습니다.
변변치 못한 놈들 !마약에 손대지 않아 기쁘시죠.
마약 한 적 없죠?
넌 여기서 마지막 구원을 받아야 할 거야.
우리가 감시하고 있어. 머지리야.
주말엔 각자의 책을 집으로 가지고 가. 화요일에 시험이 있어.
화요일엔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야. 미셀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 그는 약속이 있어.
학부모 면담 요청은 거절할 수가 없어.
눈은 왜 그래?
남편을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네 남편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우리가 평소와 같이 행동해야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을 거야.
난 단지 너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그곳에 갔을 뿐이야.
그가 없어진 걸 알면 어쩌려고? 그의 부인한테는 중국과의 긴장도 풀기에 필요한 충분한 약이 있어.

4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히치콕은 누구?

 

지난달 27일, 국회로 첫 출근한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창호 감독은 10대에 세계를 제패했고 조지 포먼은 복서로서 환갑의 나이인 45세의 나이로 헤비급을 했다. 히치콕 감독은 60세 때 사이코 영화를 만들었다. 열정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선의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기차들의 질문에 답하자 20대 기자들은 히치콕이 누구지?라고 당황해했다.

 

* 히치콕 감독은 역사 속에서 영화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새> <현기증> <사이코>의 영화를 만든 앨프리드 히치콕은 서스펜스와 공포영화 스릴러 장르 거장으로 얄려져 있다. 

 

5. 디아볼릭  Diabolique  영화를 본 소감

1955년 프랑스 작품의 영화를 찾아봤는데 찾지 못하고 1996년에 미국에서 리메크 한 영화를 찾아서 봤습니다.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영화라고 알려져 있고 히치콕 감독이 이 작품을 영화화하려고 원작 소설가 프랑스 소설가를 찾아갔으나 계약하지 못하고 소설가는 판권을 프랑스감독에게 판권이 넘겼다고 하자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앙리 조르주 클로조 프랑스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고 히치콕을 넘어선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못 만든 아쉬움을 <현기증>과 <사이코>러는 영화를 만들어서 다시 히치콕 감독이 다시 1위 자리를 확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히치콕 감독이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이 작품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찾아서 보고 리뷰를 씁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궁금해서 찾아서 오늘 봤습니다. 내용을 이미 다 알고 봐서인지 그다지 긴장감은 못 느꼈지만 당시에 처음 개봉해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스펜스와 반전이 놀라웠습니다. 히치콕 감독과 맞먹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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