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New Year Blues

 

 

1.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 홍지영 

각본 : 고명주, 함현경

촬영 : 오승철

출연 :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해란, 최수영, 유태오 외

제작사 : 수필름

개봉일 : 2021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새해 첫날을 앞두고 벌어지는 커플들의 멜로 이야기 -

 

2.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줄거리 

경찰관인 지호는 이혼 4년 차 형사입니다.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효영은 재활 트레이너입니다.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와인 배달원 재헌은 번아웃에 사랑이 끈났다며 이별을 통보합니다. 30세 되기전에 놔주겠다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합니다. 이별통보하면서 같이 들었던 여행적금을 반띵하자고 제안합니다. 이제 곧 2000일인데 이별통보라니, 어이가 없는 진아는 일방적인 남자 친구의 이별 통보에 여행사를 방문합니다.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자 아르헨티나라는 말을 듣습니다. 무작정 떠난 아르헨티나로 떠났는데  그곳에서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을 모두 털린 여행사를 운영하는 용찬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예비신부 중국 대륙의 여자 야오린, 그리고 용찬 남동생 국제결혼에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는 남동생 커플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은 평창 올림픽 대회에서 1위로 올라서면서 오래된 연인에게 반지 세레모니를 하면서 결혼해 달라고 말합니다.  세상 앞에는 어떤 장애도 없을 거라고 믿는 긍정퀸 원예사 오월이와 래환, 그리고  새해 일주일 전에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들의 설렘 가득 찬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3.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영화 대사 

인생의 모토는 없지만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일관성 있는 재헌 씨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해요
여기 있는 것만으로 여기 사람이 된
서른다섯 명의 친구들이 마음을 모았어요 
서른다섯 번째 생일 축하해요 서른다섯 번째 생일 축하해요
지금이 인생의 비수기라고 생각했는데
낮잠처럼 쉬어가는 시에스타였나 봐요
나의 모든 길은 민진아로 통한다
선명한 좌표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서른다섯 번째로 축하해요
아, 그리고 특급 비밀 하나 알려줄게요
하나도 틀리지 않았어요 당신이 옳아요

4.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해외 파병부대 새해 응원 메세지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아 세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성!

우리나라 해외 파병 부대 장병들이 평화의 연결고리를 다짐하며 희망찬 앞날을 기원하는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5.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영화를 본 소감

인생에서는 가장 절망적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올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가만히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푹 쉬게 해 줍니다.  새로운 희망이 생기게 마련이니까요.

여기 네 커플 이야기도 같습니다.  이들은 절망적이고 고독하다고 느낄 때 결코 인생은 절망적으로 끝나지 않으며 고독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들은 더한층 성숙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시고 더 행복해 지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