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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리바운드 Rebound

by storydrama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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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바운드 Rebound

장르 :  드라마, 스포츠, 농구, 청춘, 성장, 코미디 

감독 : 장항준

각본 : 권성휘, 감은희

출연 :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외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부산중앙고등학교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스포츠 영화 

 

2. 리바운드 Rebound 줄거리 

공은 튕겨 나온다. 그걸 다시 잡으면 된다 아이가, 고교 농구 MVP출신 공인근무요원 코치

강양현 코치, 그는 과거에 부산중앙고가 농구 명문이던 시절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별 볼 일 없이 은퇴한 뒤 현재 모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중앙고가 농구부가 해체 직전에 농구부 코치로 임명된다.  천기범은 부산중앙고의 포인트 가드이자 에이스 선수이다. 중학교 때부터 유망한 선수로주목받았지만 처음 중앙고 농구부 입단 제안을 받았을 때는 입단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한준영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한다.

 

배규혁은 부산중앙고의 스몰 포워드, 발목을 다쳤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원래대로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로 농구의 꿈을 접고는 길거리에서 선출임을 숨기고 내기 농구를 하며 지냈는데 양현 코치의 설득으로 농구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홍순규는 부산중앙고의 센터이다. 양현 코치의 설득으로 농구부에 입단하게 된다.

정강호는 부산중앙고의 파워 포워드 , 길거를 농구를 하다가 강양현의 눈에 띄어서 입단하게 된다.

허재윤은 초등학생 때부터 농구부였지만  내내 벤치에만 앉아 있었기에 공식전 기록이 없다. 입단할 때 기본기가 부족하고 기초가 부족했다.  정진욱은 부산 중앙고의 슈팅가드, 조던 티셔츠를 입고 뭔가 들떠 있는 성격이다. 중앙고 농구부를 입단하고 싶다고 중학생 때부터 강양현을 따라다녔다. 이렇게 6명 선수와 코치가 함께 훈련을 통해 마음이 하나 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3. 리바운드 Rebound 영화대사 

뭐요? 농구 코치가 또 그만뒀다고요?
아, 구하면 도망가 삐고 구하면 도망가 삐고 아, 구하면 도망가 삐고 구하면 도망가 삐고

이게 몇 명째입니까 
코치뿐입니까
농구 좀 한다 카는 학생도 씨가 말랐습니다
쪼매만 쓸 만하다 카믄
서울 팀에서 굴비 엮듯이 줄줄이 델고 가 뿌이
농구 팀이 대회만 나갔다 카믄
한 번을 몬 이기는데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더
어찌하는 게 좋을까예?
다른 지역에서라도 코치를 한 번 더 알아볼까예?
뭐, 그럴 필요 없습니다
 거, 이번 참에
농구 팀을 없애 버리는 게 어떻겠십니까?
 저기, 교장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그거는…
좀 전에 말씀 안 하셨습니까 좀 전에 말씀 안 하셨습니까

가망도 희망도 없다 아입니까
학교 명예를 위해서도
이 농구 팀, 이거 해체시키는 게 맞십니다
거, 동문들이 가만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래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농구 팀인데
이래 무 자르듯이 잘라 버린다 카믄

반발이 크지 않겠습니까?
아이, 그래서요?
뭐 대안이 있습니까?
저, 이건 어떨까예?
없애지는 말고
그냥 농구 팀 비스무리하게 구색만 맞춰 놓는 깁니다
대회도 내보내지 말고
기냥 유지만 하는 거지예
좋은데예?
아, 그럼 코치는예?
거, 구색만 맞추고 돈 안 드는 코치를
 거, 어디서 구합니까?
아무도 안 할 깁니다
아, 참 그래도 찾아 봐야지
 아, 이 친구를 시키자고요?
아, 스물다섯 살짜리 공익 근무 요원을요?
와요? 공익은 뭐, 뭐, 뭐 저, 코치 하면 안 됩니까?
얼굴은 이거 뭐꼬?
뭐, 인디언이가? -
이 친구가 나이는 좀 어려 비도
전국 대회 MVP 출신입니다
맞제?  예
거다가 우리 학교 출신이니까
그림도 안 좋습니까?
그냥 구색만 맞추는 거지요
어떻습니까, 교장 선생님? 예?

이렇게 싼 코치를 또 어디서 구해요? 이렇게 싼 코치를 또 어디서 구해요?
 싼 게 비지떡 아입니까?
오늘부로 느그들 맡아 줄 강양현 코치님이시다.

4. 리바운드 Rebound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일본 제압한 농구팀 대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허훈이 22점, 전성현이 3점 슛 4개 포함 14점으로 활약했고 송교창과 하윤기가 나란히 10점씩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송교창, 이승현, 문성곤 등의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잘 잡아 우위를 점했고 승리의 포인트였습니다. 

 

5. 리바운드 Rebound 영화를 본 소감

농구를 사랑하는 코치와 농구를 사랑하는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농구를 즐기면서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또 다른 기회를 잡습니다. 리바운드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영화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은 영화를 실제처럼 잘 그려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 리바운드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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