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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나온 암닭 Leafie, A Hen into the Wild

by storydrama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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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당나온 암닭 Leafie, A Hen into the Wild

장르 : 애니메이션, 가족, 모혐, 드라마, 사회고발

감독 : 오성윤

각본 : 김은정, 나현

원작 :황선미(마당을 나온 암닭)

제작 : 이은, 심재명 외

출연 :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외

음악 : 이지수

제작사 : 오돌또기, 명필름

개봉일 : 2011년 7월 28일 

상영시간 : 93분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양계장에서 알만 낳는 삶에 싫증을 느낀 암닭이 마당으로 나오는 꿈을 꾸다가 그 꿈이 실현되는 이야기

 

2. 마당나온 암닭 Leafie, A Hen into the Wild 줄거리

양계장에 갇혀 알만 낳던 암닭 잎싹은 하루하루를 버겁게 살아간다. 잎싹은 양계장을 빠져나와 마당으로 나아가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을 어떻게 실현할 지를 생각한다. 그것은 일부러 3일을 굶으면 앓다가 밖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한대로 그 암닭은 실행에 옮긴다. 밥을 먹지않고 3일을 굶는다. 그렇게 바라된대로 굶어서 결국 쓰러지자 죽은 걸로 판단한 주인에 의해 밖으로 니어커에 실려나와 구덩이에 버려진다.

 

그 곳을 배회하던 애꾸눈 족제비의 습격을 받아 죽을뻔한 위기에 닥친다. 그러나 청둥오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 잎싹은 그 천둥오리를 나그네라고 부른다. 암닭은 마당으로 향하나 마당 식구들은 잎싹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들의 우두머리인 수닭은 마당에서 잎싹을 쫓아낸다. 잎싹은 현실과 이상이 생각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잎싹은 자유의 몸이 되어 넓은 세상을 구경한다. 우연히 물가에 오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개구리를 사냥하던 수달 한마리를 발련하고 그에게 달수란 이름을 지어준다.  달수는 나그네의 부탁으로 잎싹을 도와주려고 한다.

 

잎싹은 나그네를 좋아하지만 나그네는 뽀얀오리를 자신의 짝으로 받아들이고 알까지 낳는다.

뽀얀오리가 애꾸눈의 습격으로 죽게되자 나그네의 알을 발견한 잎싹은 알의 주인이 나그네인줄로 모르고 자신의  알이 아닌데도 정성껏 그 알을 품어준다. 그날밤 잎싹은 애꾸눈과 나그네의 결투를 목격한다. 결투끝에 나그네가 죽고 족제비의 먹이가 되자 엉엉운다.  잎싹은 알이 부화한 걸 알게되고 그렇게 태어난 아기오리는 잎싹을 어미로 알고 따른다.

 

아기오리가 수영을 잘하자 잎싹은 기뻐한다. 아기의 머리가 초록색이니까 그에게 초록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초록이 성장하자 날아갈 수 있게 되고 초록이 잎싹을 떠나게 된다. 애꾸눈과 초록이 만나 초록이 위험한 위기에 처한다.

잎싹이 애꾸눈의 새끼들을 발견하고 초록이를 놔달라고 부탁한다. 잎싹도 애꾸눈의 새끼들을 놔두고 초록과 함께 애꾸눈으로부터 빠져나온다. 초록의친구들이 초록을 찾아오고 같이 떠나자고 말하자 초록은 엄마를 놔두고 떠날수 없다고 말하자 잎싹은 어서 가서 넓은 세상을 만나보라고 말한다. 엄마는 좋은 추억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꼭 넓은 세상을 보고 올게 라고 말하고 초록은 잎싹의 곁은 떠난다. 초록이 떠나고 애꾸눈이 나타난다. 잎싹은 눈을 감고 네새끼들이 배고프지 않고 나를 잡아다 주라고 하며 눈을 감는다.  애꾸눈은 잎싹을 물고간다. 초록이 엄마를 찾아 돌아오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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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를 혼자 두고는 갈 수 없어
난 괜찮아
아주 많은 걸 기억하고 있거든
(잎싹) 알에서 나오던 초록이
헤엄치던 초록이
그리고 하늘을 날던 초록이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올라 그래서 외롭지 않아
엄만... 내가 떠나길 바라? 내가 떠나길 바라?
(잎싹) 내가 만약 날 수 있다면
절대로 여기 머물지 않을 거야
하고 싶은 걸 해야지
초록아, 어서 가서 넓은 세상을 만나 봐
엄마
[흐느끼며] 다시 겨울이 오면 꼭 돌아올게
기다려 줄 거지?
그럼
엄마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아
다녀와서 들려줘
네가 본 세상이 어떤 것인지
[울먹이며] 어...
가장 높이 날고
가장 용감한 청둥오리가 될게
[흐느끼며] 꼭 넓은 세상을 보고 올게, 
그래
내 아기...
넌 이미 가장 용감한 내 아가야
(초록) [흐느끼며] 엄마 (잎싹) 초록아
조심해
엄마!
(초록) [흐느끼며] 안녕!
우리 초록이!
멋지다! (잎싹) 나는 왜...
한 번도 날아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을까?
(잎싹) 그래 (
(잎싹) 나를 먹어 (잎싹) 나를 먹어
1:25:39
네 아가들이 배고프지 않게...

4. 마당나온 암닭 Leafie, A Hen into the Wild 영화와 연샹되는 최근뉴스

 

 그룹 아일릿이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았다 

5. 마당나온 암닭 Leafie, A Hen into the Wild 영화를 본 소감

너무도 아름다운 그림 색체의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을 보고 깊동을 받았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아름답고 고왔습니다.  갇혀있던 암닭이 자유의 몸이 되어 마당으로 나오기 위함 몸부림 끝에  결국 마당으로 나오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몇 번을  다시 봐도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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