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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by storydrama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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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형슬우 

각본:형슬우 

출연: 이동ㅇ휘, 정은채, 강길우, 장다운 외

촬영: 이진근

개봉일:2023년 2월 8일

상영시간:103분

제작사:26컴퍼니

배급사:영화특별시SMC

-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이별이야기

2.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줄거리

여자 주인공 아영은 부동산일을 하고 남자 주인공 준호는 배달하고 와서 여자친구를 후줄근한 옷차림을 하고 만나러 온다.

담배도 청소년들한테서 빼앗아 피다가 들킨다.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준호는 공무원시험에 번번히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다. 친구들과 헤어진후 아영은 준호와 점을 보러간다. 점괘는 준호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하고 여자는 금이라고 한다. 여자가 계속 목이 마르다고 말한다.

준호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태어난 시를 물어본다 오후 8시쯤 태어났다고 점을 다시 보라고 하니 점괘를 보는 아주머니는 갑자기 천생연분이라고 말한다. 12시간 지나서 태어났다고 갑자가 점괘가 그렇게 달라지냐고 준호가 뭐라고 하자 점보는 아주머니는 둘이 질 민닜으니 믿고 잘 살라고 하고 5만원을 받는다. 아영과 준호는 사사건건 싸운다.라면을 먹다가도 싸운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 같은 집에서 산다. 그럭저럭 살고 있었는데 친구가 게임기를 가지고 준호를 찾아왔고 아영이는 일나갔다가 집에 있는 준호한테 전화한다. 어디냐고 묻자 준호는 집에서 친구와 잡담하면서 놀고있는데 도서관에 와서 공부중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아영이가 집으로 들어온다. 준호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친구는 눈치보다가 슬그머니 집으로 가버린다. 아영은 화가나서 준호한테 나가 라고 소리친다. 준호를 밖으로 내쫒은 뒤에 문을 잡가버린다. 준호는 쫓겨나고 아영이는 일도 못나가고 쉬어야겠다고 전화를 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연인들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지만 순조롭지 못하고 헤어진 두 사람은 다시 재회를 한다. 그리고 계속 다시 연애를 시작할 지 안할지는 확실하지 않은 채 영화는 끝납니다.

3.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영화 대사 

저번에도 아저씨가 훔쳐 피웠죠?
[학생2] 맞네 뫼비우스 스카이 블루
[준호] 뭐가?
[학생1] 아, 여기 있던 거 맞잖아 하, 진짜 존나 발뺌하네
짜증 나게, 씨
[준호] 발뺌이라니 이 새끼들이, 내 건데, 
야, 그리고 애들이 담배 피우면 돼, 안 돼?
[학생3] 어른이 학생들 물건 훔치면 돼, 안 돼?
이 새끼가 이거, 반말을
이 새끼 어디 학교야?
[학생1] 학교 알아서 뭐 하게요?
아는 경찰한테 전화해 가지고 니네 학교에 전화하라고 한다?
[학생2] 이 아저씨 완전 적폐네, 적폐
뭐? 경찰에 전화해서 우얄라꼬?
적폐
이 새끼 공부했네, 공부 좀 했냐?
[학생1] 아저씨는 뭐 공부 잘해 가지고
애들 담배나 이렇게 훔쳐 피웠어요?
아니, 집에서 존나 백수질하다 처나온 거같이 생겨 가지고
아, 뭔데? 이 찐따 같은 티셔츠는 진짜
에? 로커예요? 로커?
이 새끼가 이, 커트 코베인 형님한테
- 이 새끼가, 이게, 씨 
[여자] 여기서 맨날 담배 피우는 사람이 그쪽이세요?
어? 빨래에 담배 냄새가 배 가지고 살 수가 없어, 정말 어
아, 저 오늘 여기서 담배 처음 피웠어요
아, 그리고 이 새끼들이 여기서 자꾸 담배 피우니까
교육을 좀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니네들 이거 담배 압수다
[학생1] 압수요? 아니, 저, 저희 담배 아닌데 [학생1]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여자] 어? 너 얘, 너 민석이 아니니?
- [민석] 안녕하세요, 아줌마 - [여자] 어, 그래
너 여기서 뭐 해? 지금 학교 가야지
[민석] 아니, 이 아저씨가 담배 사 피우게
돈 달라고 해 가지고 내가, 씨
- [여자] 그치, 그렇지 
그렇지
민석이가 어떤 학생인 줄 아세요?
반장에다가 전교 1등 하는 애야
뭐가 아쉬워서 담배를 피워?
어른이 말이야 거짓말이나 하고 어? 애들 돈이나 뺏고
아니, 요즘은요
이, 전교 1등 하는 애들이 스트레스받아 가지고
담배 더 피웁니다
전교 1등 해 봤어요?
[여자] 계속 이렇게 행패 부려, 어?
내가 아는 경찰관 불러다가 연행해 버릴 거니까
아, 지금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빨리 가요, 가
어디를 가? 애들 돈 주고 가
아, 잠깐만요, 행, 행패요?
아니, 무슨 행패요
[준호] 아주머니 아는 경찰을 불러요? [준호] 
야, 야, 동규야
적폐가 여기 있네, 어? 적폐가 여기 있어
적폐 아줌마, 네? 적폐가 여기 있네요?
- [여자] 저, 적 적폐 - [준호의 웃음]
적폐가 여기 있어? 적폐가 여기 있어?
[준호] 뭐 어쩌라고, 응?
- [현관문 열리는 소리] - 야, 야, 야, 동작 그만
- [현관문 닫히는 소리] - 뭐라 그랬냐?
좋게 좋게 끝내요 빨리 줘요, 담배, 학교 가게
이 새끼들이 지금 보자 보자 하니까, 어?
- [달칵 현관문 열리는 소리] - [준호] 씨
뭐가?
아이씨,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영화와  최근 뉴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경기장이 아니라 야외에서 펼쳐진다 KBS 해설위원 송승환이 현장 생중계로 공개된다 

5.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현실속에서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실감나게 영화로 표현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졌으면서도 헤어지지 않은 그런 연인, 헤어지고 아는 지인처럼 되기도 하고 타인처럼 되기도 하는 그런 현실적인 연애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두 연인이 다시 만나 재회를 해서 예전의 연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화는 아리송하게 여지를 남겨둔 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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