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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안녕 할부지 My Dearest Fu Bao (영화)

by storydrama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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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할부지 My Dearest Fu Bao

장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감독:심형준,토마스 고
프로듀서:서우영
제작:이상석
주연:푸바오.아이바오.러바오.루이바오, 후이바오,강철원,송영관,오승희 외
상영등급:전체관람가
개봉일: 2024년 9월4일
상영시간: 94분(1시간 34분)

-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전 못다한 이야기

2. 안녕 할부지 My Dearest Fu Bao 영화대사 

푸바오, 너 가는 날 정해진 거 알아?
4월 초에 가기로 했어.
푸바오, 넌 어딜가도 잘할 거야.
러바오, 너도 서운하지?
아이바오, 푸바오 갈 날이 며칠 안 남았네.
루이 후이. 언니는 먼저 갈 거야.
아이바오. 푸바오 잘 길러줘서...
푸바오 잘 할거 아는데 걱정이 되네.
오늘 3월 3일 마지막날
푸바오 내일부터는 여기 안 나올 거야.
들어가자 이제. 푸바오 들어갈게요.
집에 안 가고 뭐해요?
얼른 집으로 돌아가야죠. 그만 울고 집으로 가세요.

푸바오 자고 있어?
푸바오 푸바오
이거 꿈속인가?
진짜 할아버지예요?
안녕 할부지!
네가 찾아와 준 건 그것은 할부지한테는 기적이었어.


3. 안녕 할부지 My Dearest Fu Bao 영화 줄거리 

강철원 사육사님의 따뜻한 멘트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푸바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데려다주고 오겠습니다.

푸바오 잊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야기도 나오고 중간에 간간이  애니메이션도 나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장면, 눈이 많이 내린 장면, 푸바오가 대나무를 맛있게 먹던 장면도 나옵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3일에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으로 판다를 들여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에버랜드에 오게 된 판다 한 쌍 러바오와 아이바오입니다. 러바오는 쾌활했고 아이바오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에 대한민국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입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란 이름은 팬들이 지어준 것입니다.

정말 귀여운 외모를 가진 푸바오는 사랑스럽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습니다.

 

2023년 7월 아이바오가 쌍둥이를 낳아 두 판다의 언니가 됩니다.

푸바오는 많은 한국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잘 지냈습니다.

 

2024년 푸바오의 중국행 날짜가 4월 초로 정해졌습니다. 영화에서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3개월 전부터

2024년 4월 3일 떠날 때까지의 못다 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요. 푸바오가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철원 사육사님은 눈이

많이 온 날도 푸바오가 행복하게 지낼 것을 기대하며  좋아합니다. 

 

강철원 사육사님과 강철원 사육사 어머님(88세)과 전화통화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뭔가 농사 이야기를 묻거나 농작물의 변화에 대해서 어머니께 물으면 활기차고 들뜬 어머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돌아가셔서 그런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푸바오가 에버랜드 떠나는 날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 모여들었습니다.

 

재회 이튿날,
푸바오, 푸바오, 아이 이뻐라.
안녕 푸바오.
잘 있었어? 이리 와. 푸바오.

 

4. 안녕 할부지 영화와 최근 뉴스 보기/  푸바오와 할부지 넷플릭스 공개

푸바오는 지난해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푸바오와 할부지'에는 한국에서 생활할 당시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푸바오는 비공개 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중국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경련 증상을 보였던 푸바오를 비공개 구역으로 옮기고 짧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영상 촬영 시점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어 팬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topstarnews>

5. 안녕 할부지 My Dearest Fu Bao 영화를 본 소감

 안녕 할부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중국으로 간 푸바오는 잘 지내고 있을까 어디 아프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도 하면서 푸바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여운 판다로 대한민국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 우리에게 정말 많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었던 푸바오를 생각합니다. 만나면 헤어져야 하는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게 쉽지 않네요. 푸바오가 중국에서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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