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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food show 반찬의 나라
장르: 음식, 여행시리즈, 다큐 시르지, 사화와 문화 다큐멘터리
출연:허영만, 류수영, 미미
Kfoodshow 반찬의 나라
스트리밍:넷플릭스
2.Kfood show 반찬의 나라 1화 1부 싸다 비비다 삭히다
Korea is a nation of banchan. [영만] 한국은 반찬의 나라입니다
The word, "banchan, " comes from the word for rice and the word for side dishes.
반찬이란 건 '밥 반' 자에 '반찬 찬'
Rice is at the center of the table with various side dishes surrounding it.
상 위에 밥을 중심으로 놓고 여러 반찬을 함께 차리는 오케스트라 같은 형식인 거죠
It's like an orchestra. 여러 반찬을 함께 차리는 오케스트라 같은 형식인 거죠
We have many types of side dishes for different occasions.
우리에겐 쓰임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종류의 반상이 있고
There are also rules and formalities for setting the side dishes on the table.
어떻게 음식을 차리느냐에 대한 규칙이나 격식도 있습니다
In the book, Siuijeonseo, there's a picture called Bansangshikdo.
[수영] '시의전서'에 보면 '반상식도'라는 그림이 있는데요
The rules to set five, seven, and nine side dishes 오첩, 칠첩, 구첩반상까지
are drawn on the book. -
우리의 상차림 규칙이
그려져 있습니다
Five side dishes include jeotgal, [미미] 오첩반상에는
seasoned vegetables and grilled dishes. RICE, SOUP, KIMCHI, FISH AND SAUCES ARE NOT COUNTED [미미] 이 다섯 가지 반찬이 올라가는데
Imagine a table for seven or nine dishes. 그러니까 7첩, 9첩
The number of side dishes is immense. 이러면 그냥 반찬 가짓수가 어마어마한 거예요
The table gets really full. 상이 그냥 꽉 차는 거예요 상다리가 부러져요, 그냥
But this table is set for one person. [영만] 그런데 이게 한 사람을 위한 밥상
This is a very well-set meal for one single person. 1인용이니 정말 대접받는 밥상이죠
Because the table is so fancy, you can't help but enjoy the meal.
이렇게 밥상이 화려하니 식탁이 아주 즐겁습니다
It must be easy for people who live here. [미미] 여기 사시는 분들이 제일 꿀이다
Because there's a shopping district - [수영] 내려오면 바로 이렇게 - [미미의 호응]
-right here. -There are diners. [수영] 상가들이 있고
Yes. - [수영] '몰'이 있고, 응 - [미미] 맛집 있고
This is amazing. Wow. - [영만] 아유, 멋지다 - [미미의 놀란 탄성]
Hello. - [영만] 여, 안녕하세요 - [수영의 탄성]
-You set a table for us. -Wow. - 야, 이 한 상차림 보세요 - [미미, 수영의 놀란 탄성]
The door is so pretty. [수영] 여기 문이 너무 예쁘잖아
-Sit here, sir. -Mimi, here. - [수영] 와, 여기서 직접 - [영만] 요, 요, 미미 여기
-You're cooking for us here? -Yes. [수영] 선생님이 직접 요리해 주시는 거예요?
-This is so cool. -I bet you're hungry. - [경순의 웃음]
[수영] 너무 멋있다 [경순] 시장하시죠? 식사는 하셨나요?
Have you eaten? [경순] 시장하시죠? 식사는 하셨나요?
-No. -I wanted to enjoy this. - [경순] 네, 인사가 - [영만] 이거 맛있게 먹으려고
-Me too. -Right. - [영만] 밥도 굶고 왔어요 - [경순, 미미의 호응]
We start by asking if you've eaten. - [경순] 뭐, '밥은 드셨나요?' - [미미의 호응] 이렇게 시작하죠, 저희는
That's right. 맞다, 우리
"Did you eat?" - [수영] '식사하셨어유?' - [경순이 웃으며] 네
-Right. -Yes. - [수영이 웃으며] 그러잖아요 - [잔잔한 음악]
"Did you eat?" "Don't skip meals." [경순] '밥 먹었니? 밥 먹고 다녀라'
Korean greetings start with meals and end with meals.
모든 인사가 밥에서 시작해서 밥으로 끝나는 거 같아요
As long as we eat well, we are considered fine. 우리는 이, 밥을 잘 먹고 다니면 잘 사는 건 거 같아요
It also means we're healthy. 그리고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한 거 같아요
We don't say we make rice. 저희가 '밥을 만들다'라고 하지 않아요
-We say we "build" rice. -Build rice. - 밥을 짓는다, 밥을 만든다 - [경순] '밥을 짓다'라고 해요
-We build a house. -Right. - 그리고 '집을 짓다'라고 하고 - [미미] '집을 짓다'
We say we "build" clothes. '옷을 짓다'라고 해요
Why do you think we say that? 왜 그럴까요, 선생님? 그런데?
Let me explain. 왜 그럴까요, 선생님? 그런데? - [경순] 아, 이 '짓다'라는 게요 - [부드러운 음악]
It's a process that takes time to build. 정성을 들여서 - 뜸을 들이는 과정들이 있잖아요
[수영, 미미의 호응]
-I see. -Build. - 뜸을 들이는 과정들이 있잖아요 - [수영, 미미의 호응] [수영] '짓다'
-Build a house, clothes and writings. -That's right. 집을 짓고 옷을 짓고 - [경순의 호응]
글을 짓는 일 같은 거네요?
-"Building" rice. -Right. - [경순] 네, 맞습니다 - [수영] 밥을 짓는 건
I can eat anything. [미미] 다 잘 먹을 수 있어요 지금
What is this? [수영] 와, 이건 뭐예요?
Chestnut porridge. [경순] 밤죽인데요
I made it with glutinous rice and added ground chestnut on top.
어, 멥쌀을 불려서 밤을 좀 갈아서 같이 올렸습니다
Did you grill the chestnuts a little? Did you steam them? [수영] 밤을 살짝 구워서 - [수영] 찌듯이 구우신 거예요? - [경순] 아, 밤을 구웠어요
-I grilled the chestnuts. -You did, right? - [수영] 찌듯이 구우신 거예요? - [경순] 아, 밤을 구웠어요 - [수영] 구웠죠? - [경순] 네
-No wonder it's nice. -So you know. [수영의 탄성] 그래서 이 맛이 나는구나
Wow. - [경순] 잘 아시네요? [웃음] - [수영의 탄성]
I love how it's savory. - [산뜻한 음악] - [수영] 이 고소한 맛이 너무 좋다
Our ancestors used to eat chestnut porridge in the fall. [경순] 밤죽은 우리 예전 조상님들이 드셨던 가을의 메뉴였어요
Porridge is all about rice. [수영] 죽은 완전히 쌀이 주인공이잖아
-Yes. -You just added some chestnuts. - [미미] 주인공이지
[수영] 근데 밤을 좀 더했을 뿐인데 완전 다른 음식이 되네
But it's a totally different dish now. 좀 더했을 뿐인데 완전 다른 음식이 되네
We might not know this, [경순] 이 쌀이 저희가 모르지만
but rice is present in our lives in many forms. 저희 생활 속에 다른 모습으로 다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That's why the theme is "rice." 그래서 이번 주제는 '그래, 쌀이야'
Rice isn't just about the steamed version. 그래서 이번 주제는 '그래, 쌀이야' '우리가 쌀이 밥만은 아니야'
Rice can be transformed to porridge, rice cake and nurungji.
[경순] 쌀의 변화가 죽으로 떡으로 누룽지로 술로 국수로
To alcohol. To noodles. 죽으로 떡으로 누룽지로 술로 국수로
Rice itself is present in varied forms in our daily lives.
다양하게 우리 일상생활에 다 포진되어 있는 거예요 이 쌀이라는 자체가
It's just in different forms. 모양만 바꾼 거죠
We have rice cakes for family events. 경조사에 빠지지 않는 떡
This is so good. [수영] 아, 이거 너무 맛있잖아, 이거
It's like a delicious cake. 되게 맛있는 어떤 케이크 같은 느낌이 있어
I can taste perilla oil and doenjang and jeungpyeon. 입에서 막 들기름에, 된장에다가 막 - 증편에다가 막 팡팡팡팡 터져 - [경순의 웃음]
The flavors explode. - 증편에다가 막 팡팡팡팡 터져 - [경순의 웃음]
It's so good. - [수영] 너무 맛있다 - [미미의 음미하는 탄성]
These are grilled king oyster mushrooms. It's our signature dish. -
[차분한 음악] - [경순] 새송이버섯구이인데 저희 시그니처입니다
This is really good. [웃으며] 야, 이거 진짜 맛있다
It's just a mushroom, but it's so good. 아니, 이게 그렇게 맛있을 일이에요? 새송이가?
It's seasoned with just soy sauce and perilla oil. [경순] 들어간 게 딱 국간장, 들기름
It's soy sauce. [수영] 국간장인데
-It smells like fish stock. -That's right. - [수영] 어육장 냄새가 나고 - [경순] 네, 맞습니다
It's so savory. [수영] 감칠맛이 엄청나
3.Kfood show 반찬의 나라 2화 2부 밥상의 사계
A Korean meal consists of a warm bowl of rice - [차분한 음악] - [수영] 한국인의 식사는 따뜻한 밥 한 그릇과 다양한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죠
and various side dishes. 따뜻한 밥 한 그릇과 다양한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죠
But as the spring passes and the weather gets warmer, 그런데 나물은 봄이 지나고 날이 더워지면요
the leaves and stems of wild vegetables get tougher, so they're hard to eat.
잎과 줄기가 억세져서 먹기가 어렵습니다
As for oysters, when winter is over, [미미] 굴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they become toxic as the weather gets warmer. [미미] 굴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독성이 생겨서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You can't eat them raw. 독성이 생겨서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The best side dishes are seasonal ones. 최고의 반찬은 역시 제철 반찬입니다
But these days, they don't have to be strictly seasonal.
요즘은 꼭 제철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식재료를 구할 수가 있죠
You can have them anytime. 얼마든지 식재료를 구할 수가 있죠
However, you get the best flavor and the most nutritious ingredients from seasonal foods.
[영만] 하지만 최고의 맛과 영양 가득한 식재료
So you have to seek out the right time and the right environment.
그건 딱 맞는 시기와 산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For our table with four seasons, [수영]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의 밥상에는요
there are rules set by nature. - [경쾌한 음악] - 자연이 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From January to the end of December, 1월부터 마지막 12월까지
the rules of the table apply for the whole year. 1년 동안 적용되는 밥상의 규칙
Winter, when everything is frozen solid. [영만] 사방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
It's cold up here, isn't it? 상 위가 썰렁한 거 같죠?
However, there's something here that tastes better when it's cold.
그러나 추워야 더 맛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On a stone plate, it blooms like a flower. [영만] '돌 석' 자에다 '꽃 화' 자거든
That's how oysters grow. '돌 위에 핀 꽃같이 굴이 난다'
It's pretty. 어, 이쁘지?
-It's the sea. -Wow. - [수영] 아이, 바다다 - [미미의 환호]
It's a wind turbine. 어, 풍력 발전기
-You're right. -Yes. - [영만] 어? 아, 그렇다 - [수영] 네
Seeing that makes me excited. [수영] 난 저거만 보면 기분이 설레요
Everywhere we go, I see oysters. - [편안한 음악] - [미미] 아니, 근데 어디를 가도 다 굴인데 [웃음]
-Have you been to a place like this? -No. [영만] 이런 데 와 봤어? [미미] 아니요 저 한 번도 안 와 봤죠
I've never been to this kind of place. [미미] 아니요 저 한 번도 안 와 봤죠
-Here we go. -Okay. -Wow. -Wow. - [영만] 자 - [미미] 오, 예, 우와
-Ha. -Wow. [미미] 우와
There are a lot of customers. [영만] 어유, 손님들 많으시네
-Hello. -Hello. [미미, 기숙] 안녕하세요
-Hello. -Hello. - [수영] 안녕하세요 - [영만] 네, 안녕하세요
-Hello. -Hello. - [수영, 기숙] 안녕하세요 - [밝은 음악]
I've never had oysters like this before. [미미] 굴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먹어 보는 건 처음입니다
-Are you going to have grilled oysters? -Yes. - [기숙] 굴구이 드실 거죠? - [수영] 오, 네
Yes. - [미미의 탄성] - [영만] 예, 예, 예
This table is specialized for grilling oysters. [수영] 야, 이거 아예 굴구이로 특화된 식탁이네요
The famous oysters of Cheongbuk-gu. [기숙] 천북 굴, 수하식 굴이에요
The oysters have a strong aroma. 여기 굴이 향이 진해요
They're very sweet. 단맛이 강하고
They are natural young oysters. 자연산 조금 있고
People come from other areas just to buy them. They're up for sale.
어, 또 다른 지역에서 많이 와서 판로를 해요
Wow, they arrive in a basket. In a basket! - [미미] 와, 바케쓰째 나온다 - [수영] 와, 많네 [미미] 바케쓰째
-Amazing. -The oysters are here. - [수영] 이야, 굴이… - [미미] 대박, 대박
What is this? I need to take a picture. [미미] 이게 뭐야? 사진 찍어야 돼
-Wow. -The oysters are huge. - [카메라 셔터음] - [미미, 수영의 탄성] -
[수영] 굴이 손바닥만 해요 - [흥미로운 음악]
The size of my palm. - [수영] 굴이 손바닥만 해요 - [흥미로운 음악]
-That's amazing. -They're really big. - [미미] 진짜 대박이다 - [영만] 진짜 크네
It's hot! - [미미] 아, 뜨거워 - [영만의 놀란 숨소리]
I don't think we can go on a date here. 여기 데이트 코스는 안 되겠는데요?
You grill it and then bam! - [영만의 웃음] - 어디서 이렇게 팍 터져서, '아!'
-Oh, my! -This is fun. - [출연진의 놀란 비명] - [미미의 웃음] - [미미] 재밌다 - [수영] 어, 야, 어유, 야
Gosh, it's hot. - [미미] 재밌다 - [수영] 어, 야, 어유, 야
They splash out a lot. Shouldn't we wear glasses?
이거 엄청 튀는구나, 이거 뭐 안경 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
Glasses. They've got glasses. - [미미] 어, 그거, 안경 - [웃음] 안경이 있어요
They have glasses. [수영] 어, 안경이 있네, 아
They look like 3D glasses. 3D glasses. - [미미] 3D 안경 같아요 - [수영] 그래 [미미] 3D 안경
You need to wear these. It's serious. 야, 이걸 껴야지, 이거 큰일 나겠어요
ESSENTIAL EYEWEAR FOR GRILLING OYSTERS [미미] 아, 이거 멋있다
Now I feel at ease. [수영] 자, 아, 이러니까 마음이 편하네, 이제
-No. -Wearing these… - [수영] 아니 - [미미] 아니, 이걸 끼고
Surprisingly, they look good on you. [수영] 어, 근데 의외로 자네는 어울리네요
(SURPRISINGLY SUITABLE) - [경쾌한 음악] - 그냥, 네
Yeah. It's like you're a race car driver. - [경쾌한 음악] - 그냥, 네 '음중'에 나온 거 같아요
They're so nutritious. [영만] 이게 하도 영양분이 많아 갖고
There are many nicknames for oysters. 불리는, 저기 별명이 여러 가지가 있어
-Beef of the Sea. -Milk of the Sea. - [미미의 놀란 숨소리] - [수영] '바다의 소고기' '바다의 우유'
-Wild Ginseng of the Sea. -Wild Ginseng of the Sea.
[미미] '바다의 산삼' - [영만] '바다의 산삼' - [미미의 옅은 탄성]
I heard they're good for men's health. 남자들은 특히 좋다 그래서
The famous playboy, Casanova-- 그 유명한 바람둥이 카사노바 있잖아
They say Casanova ate a lot of these. [수영] 카사노바, 카사노바가 몇 개씩 먹었다 그러던데요?
-They say he ate 50 a day-- -Before going on a date.
[영만] 뭐, 한 50개 먹었다고 그러고 - [수영] 데이트하기 전에 - 어, 50개씩
-Yes, 50 at a time. -Before a date? - [수영] 데이트하기 전에 - 어, 50개씩 [미미] 어머, 데이트하기 전에요?
Napoleon ate oysters too. 나폴레옹도 이 굴 열심히 먹었고
He ate them regularly. 나폴레옹도 이 굴 열심히 먹었고 [수영] 나폴레옹도 많이…
I should become a great historic woman. [미미] 저도 희대의 여자가 돼야겠어요
-Cleopatra. -Fifty? - [수영] 클레오파트라 - [영만의 웃음]
I should become Cleopatra.
[미미] 이거 50개 클레오파트라는 돼야겠다
I'll eat 500 today. 저는 오늘
Its mouth opened already. [영만] 아, 이거 벌써 입 벌렸네
The mouth opened. [수영] 오, 입 벌렸어요
Water is coming out from inside. [미미] 오, 물이 막 나오는구나 안에서
-I think this one will be easy. -Yes. 얘, 얘 쉬울 거 같은데, 얘 [수영] 얘
-It's milky-colored. -Wow. - [우아한 음악] - 와, 색깔, 우유 빛깔 - [미미의 탄성] - 굴 살이 아주 실해요
-The meat is very plump. -Wow. - [미미의 탄성] - 굴 살이 아주 실해요
Look at the surface. [영만] 아, 이, 이 표면 좀 봐 봐
-The oyster is packed. -It's really big. Seriously. - [영만] 굴이 꽉 찼어 - [미미] 진짜 커요 - [미미] 진짜 - [영만] 응, 좋아
It's too precious to just eat it. - [영만] 정말 그냥 먹기가 아깝다 - [달그락 내려놓는 소리]
It's so pretty. [미미] 너무 이뻐, 너무 이뻐
Wow, the flesh is so… 살이 그냥
-Wow. -It's so tender. [수영] 정말 야들야들하다
It's delicious. 음, 맛있어
It's delicious. 맛있다
-Isn't it tasty? -Yes. - [수영] 맛있지? - [미미] 네
It's so delicious. - [미미] 아, 너무 맛있어요 - [미미, 수영의 웃음]
It's so good. 너무 맛있어요
Do you have a torch? A blowtorch? [수영] 사장님 토치 있어요, 토치?
Yes. [기숙] 예
If you blowtorch it… [수영] 토치질을 해서 먹으면
-Crispy outside, soft inside. -…it tastes different. -
[차분한 음악] - [미미] 또 다른 느낌이다 [영만] 겉바속촉
-I see. -That's right. That's it. - [미미의 깨달은 탄성] - [수영]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
Lighting it on fire is really fun. [미미] 근데 굴 먹는 거 진짜 재밌다
-It is fun. -Yes. - [수영] 재밌네 - [미미] 네
-Isn't it smoky? -Yes. - [수영] 불 맛 나지? - [감탄하는 콧소리]
Would you like to try some raw oysters? 선생님, 생굴도 하나 드셔 보실래요?
-Raw oysters? -Yes, raw oysters. - [영만] 생굴? - [수영] 네, 생굴
Okay. - [부드러운 음악] - [영만] 아, 오케이, 오케이
4.Kfood show 반찬의 나라와 함께 보는 최근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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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food show 반찬의 나라를 본 소감
먹는 즐거움은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저는 가끔씩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흑백요리사같은 요리대결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또는 건강한 전통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오늘 제가 본 KFood Show 반찬의 나라도 흥미 있게 봤습니다. 한식은 정말 매력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다른 나라 음식도 맛있겠지만 한국음식은 정말 자랑스럽고 정갈한 음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쌀로 국수도 만들고 아삭아삭 씹히는 한국의 반찬, 콩으로 단백질 음식, 두부를 만들고 쌀로 막걸리도 만들고 쌀도 현미 흑미로 만든 다양한 밥이 나오고 엄마, 할머니가 생각나는 그런 반찬 음식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 것 같았습니다. 2부에서는 석굴이 나왔는데요. 굴을 껍데기채로 불에 구워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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