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느 딜망 Jeanne Dielman
장르 : 드라마, 아방가르드, 실험
감독/감독:샹탈 아케르만
주연: 델핀 세리그
개봉일: 1975년 5월 14일
상영시간:201분
2. 잔느 딜망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면 가스불을 켜고 요리를 하는 잔느의 모습이 보입니다. 곧 가스 불을 끄고 통화를 합니다.
얼마 후에 거실이 화면에 들어옵니다. 거실에 남자가 들어오고 잔느는 남자를 방으로 들입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불이 꺼지고 방에서 나오는 남자를 배웅합니다. 돈을 받습니다. 잔느의 직업이 매춘인 것 같습니다. 씬은 계속 거실과 부엌, 그리고 식탁이 보이는 응접실 같은 곳이 화면에 보입니다. 나중에는
부엌에서 끓이던 물을 따르면 .감자를 삶아서 그릇에 내놓습니다.
영화는 화장실에서 목욕을 하는 잔느의 모습과 침실과 화상실, 거실과 식탁이 번갈아 가면 화면에서 보입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같이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이모에게서 온 편지를 아들 앞에서 읽어줍니다.
수돗물을 켜놓은 채 걸래를 빨아서 욕조를 청소한다거나 요리를 한다거나 수도꼭지 잠그고 불을 끄는 등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영화 속에서 나옵니다.
마지막에 침대 위에 있는 남자를 죽입니다.
3. 잔느 딜망 영화 대사
별로 안 먹네
편지를 읽는다.
학기가 시작되어서 많이 바쁘구나 세월이 참 빠르다
느닷없이 또 겨울이야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외출도 잘 못하고 있어
길이 막혀서 애들이 학교에도 못 갔어
요샌 종일 집에만 있어
이재는 내 인생은 가을날
내게 필요한 것은 고무래와 삽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흙을 모아 빗물이 깊이 파놓은 구덩이를 메우려면
다시 한번 "적" 샤를르 보들레르
내 청춘은 어두운 폭풍우였다.
중간에 가끔 태양이 비추었지만 천둥과 폭우가 너무도 거세어서
내 집 마당엔 익은 과일이 거의 없었고
이제는 내 인생은 가을날
내겐 고무래와 삽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흙을 모아
빗물이 깊이 파놓은 구덩이를 메우려면
4. 잔느 딜망 영화와 최근 뉴스 보기/ 생수병의 93%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
미 뉴욕의과대 소속 앨버트 B. 로웬펠스 명예교수와 카타르 웨일코넬의대 아미트 아브라함 교수팀은 세계적 의학 저널인 ‘브리티시메디컬저널’ 논평에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생수 사용을 시급히 재고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생수가 플라스틱 병에 담겨 유통되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에 포함된 다양한 오염물질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일회용 플라스틱 병 사용을 지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5. 잔느 딜망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1975년 프랑스에서 개봉된 영화입니다. 영화 평가가 걸작이라는 평가가 있어서 찾아서 봤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지루해서 끝까지 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엔딩 부분에 반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일상생활이 단조롭게 계속 보여주고 있어서 굉장히 지루했습니다. 어떤 점이 전문가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 궁금해서 봤습니다만 제가 느낀 것은 제작비가 많이 들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과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제의식이 잘 전달돼서 훌륭한 영화라서 평가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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