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대사 (영화)
장르 : 드라마 국가 : 중국시청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외할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꼬마소녀와 장이사 업을 하는 아저씨와의 이야기
2. 인생대사 (영화) 줄거리
유치원생 나이의 아이 샤오원은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습니다. 갑자기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아이는 외할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장의사업을 하는 싼메이가 할머니를 관에 눕히고 차에 싣고 나가자 샤오원은 차를 쫓아갑니다.
외할머니 내놔. 어디다 숨겼어? 외할머니 내놓으란 말야. 아저씨가 마지막에 외할머니를 만졌잖아.
아이는 화를 냅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빨로 손을 물어뜯으며 빨리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장의사업을 하는 싼메이는 황당합니다. 어린 소녀에게 죽음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해도 막무가내로 할머니를 내놓으라고 윽박지릅니다.
3. 인생대사 영화대사
우리 외할머니 건드리지 마
Don't touch my grandma! What are you doing? 저리 가 무슨 짓이야?
Don't touch her! 외할머니 건드리지 말라고!
Don't touch my grandma! 건드리지 마
Let me down! 이거 놔!
Don't touch my grandma! 우리 외할머니야.
화장터에 가서
where she'll be burnt to ash 태우면 재가 될 거야
and buried in a grave. 그리고 무덤에 묻히시겠지
Rubbish! I'll tear that blabbering mouth off your face! 자꾸 헛소리하면 입을 찢어버릴 거야
She's dead and you'll never see her again. 외할머니는 돌아가셨어 다시는 못 봐
Don't you dare say that! 헛소리 그만하라니까
What kind of childhood did you have? 동심 파괴하지 마
The crematorium was my childhood. 난 어렸을 때부터 화장터에 드나들었어
You give me my grandma back! -It's okay. 외할머니 돌려줘
I'm really not in the mood for this. Take her away now. 나 지금 기분 최악이니까 얼른 애 보내
Give me my grandma back! -I have informed her parents. - 외할머니 돌려달라고! - 보호자가 곧 올 거야
저기 있는 굴뚝 보이지?
You grandma was burnt, turned to ash and smoke, 네 외할머니는 불에 타서 연기가 됐어
drifted up into the sky, and disappeared. 하늘로 날아가서 사라졌다고
You won't see her again. Do you understand?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
Do you understand now? 무슨 말인지 알겠어?
Grandma. 외할머니
Your grandma is not gone. 외할머니는 사라진 게 아니라
She just went to another world. 다른 세상에 가신 거야
She was burnt and became ashes. 외할머니는 불에 타서 연기가 됐어
Even if she's burned to ash, 연기가 됐다고
it's not the same as disappearing. 사라진 건 아니야
It floats in the sky, 하늘로 가신 거지
It went up into the sky 하늘로 날아가서
and became a star. 별이 되신 거야
4. 인생대사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이경표 별세
1990년부터 8년간 방영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농촌에 사는 맏며느리로 역할을 했던 배우 이경표가 8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해 방송사 통폐합 이후 한국방송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0년대 후반에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사업가로 살아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5. 인생대사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의 주제는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죽은 사람의 장례식을 치루고 산 사람의 장례식도 치릅니다. 죽음은 인생에서 큰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죽음에 대하여 대수롭지 않게 일상생활처럼 담담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장의사업을 하는 주인공 남자도 그저 일을 합니다. 일일 뿐입니다.
그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할 뿐입니다. 어린 소녀 샤오원을 만나면서 사랑과 정을 느낍니다.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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