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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그는 누구인가 ?
본명은 일론 리브 머스크(Elon Reeve Musk)이다
1971년 6월 28일 출생했다 53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다.
직업은 기업인이고 엔지니어이고 투자자이다.
국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삼중 국적이다.
스티브 잡스의 뒤를 잇는 혁신가로 칭송받고 있고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으로 호평을 받는 반면에 특유한 언행과 괴이한 결정에 구설수가 오르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엔지니어인 부친 애럴 머스크와 모델겸 영양사인 모친 메이 머스크 사이에 2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애럴 머스크가 남아공에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전기 기술자여서 어린 시절 머스크 일가는 상당히 부유했다고 한다. 청소년기에는 몸이 허약한데다 내성적이어서 학우들로부터 따돌림과 폭행까지 당했다고 한다.
9학년 때에는 계단에서 밀려 굴러 떨어진 뒤 의식을 잃을 때까지 맞았다고 한다. 이때 코 수술을 했고 그 후유증이 지금도 남아 있어 호흡에 문제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더불어 부모님의 이혼에다 같이 살던 아머지와의 불화로 일론 머스크는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을 갖고 우울함을 겪은 후 많은 시간을 독서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공상에 자주 잠기는 성격이라고 한다.
10대 초반부터 부친에게 미국으로 이민가자고 계속 졸랐으며 세계가 미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확신해서 미국에서 유학하고 정착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그가 17세 되던 해 부모 중에 한 사람이라도 시민자이면 자녀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덕분에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캐나다는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한 데다가 미국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취득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1993년 여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하는데 성공한다. 또한 스텐퍼드 대학교 재료 공학 박사 과정에 합격한다. 이후 야후와 넷스케이프 등을 통해 발전해가는 포털 과 웹 브라우저와 인터넷 산업의 풍부한 잠재성에 매료되어 창업의 길로 들어선다. 일론 머스크가 페이팔로 인터넷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후 에너지 사업과 전기 자동차 사업 우주 산업 등으로 눈을 돌린다. 우주는 일론 머스크가 평생동안 꿈꿔왔던 분야였다. 우주에 대한 그의 갈망은 아직까지도 식지 않았다. 2020년 5월에는 세계 최초의 민간 유인 궤도 우주선인 드레곤을 우주 비행에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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