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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이다(다큐2024) 조디악 Zodiac (영화2007)

by storydrama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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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디악이다(다큐 2024) 조디악  Zodiac (영화 2007)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원작:로버트 그레이스미스 《Zodiac & Zodiac Unmaskes》
감독:데이비드 핀처
각본:제임스 반더빌트
제작:마이크 메더보이 아놀드 W. 메서 브래들리 J. 피셔 제임스 반더빌트
출연:제이크 질렌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외
제작사: 피닉스 픽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미국 국기 2007년 3월 2일
대한민국 국기 2007년 8월 15일
대한민국 국기 2023년 7월 12일[재개봉]
상영 등급: 대한민국 국기 영등위 15세 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
- 조디악이다는 2024년 다큐시리즈3부작, 조디악 영화는 미국의 연쇄살인마 조디악 킬러에 관한 데이비드 핀처의 2007년 영화

2. 조디악이다 다큐시리즈 2024년 영화대사 

조디악이다 1화 앨런 선생님

How do you feel? 기분 어때요?
Really nervous. 너무 긴장돼요
-[man 1] Why do you feel nervous? -I've-- - 왜 긴장돼요? - 그게…
'Cause I feel like I'm betraying someone that I cared about for a long time.
오랫동안 아끼던 사람을 배신하는 것 같아서요

[woman 1] My sister and my brothers' lives were molded by him.
그 사람은 제 형제자매들 삶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They are who they are because of him. 그 사람 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man 2] My siblings and I, we called him Mr. Allen. 저랑 제 형제자매들은 그를 앨런 선생님으로 불렀어요
I'll never forget the first time seeing him at the pool. 수영장에서 처음 본 순간을 평생 못 잊을 겁니다
He was this big, heavy dude that was just a clumsy kind of oaf.
덩치 크고 뚱뚱하고 어설픈 멍청이 같았어요

But when he got on that dive board, 그런데 다이빙 보드에 올라가자
this transformation would happen.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죠
You would swear he was a primo ballet star.
최고의 발레 스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어요 "아서 리 앨런 1961년경"

He would do stuff that nobody else could do. 아무도 할 수 없는 그런 묘기를 보여 주고는 했죠
 I was just filled with pride. I was real proud to know him.
저는 그 사람을 알게 된 게 무척 자랑스러웠어요

I really thought I knew him. 제가 그를 잘 아는 줄 알았어요
But I didn't. 그런데 아니었죠
[woman 1] If there was any information that we had that could help…
뭐든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that would be what it's all about, really. 그걸 제공하려는 거예요
[man 2] You know, you've got people that are close to you 가까운 사람이
that can lie so easy. 쉽게 거짓말할 수 있어요
 He hid behind us. He hid behind my mother. 우리 뒤에 숨고 우리 엄마 뒤에 숨었어요
 You know, the families of the victims should know. 피해자 가족들은 알아야 해요
They have to know the whole story. They need to know if he was this person.
전부 다 알아야 해요 이 사람인지 알아야 하죠

I feel like I'm betraying him, but he needs to be told on. 배신하는 것 같지만 그 사람에 관해 말해야 해요
[reporter] San Francisco apparently has a mad killer in its midst.
샌프란시스코에 미친 살인마가 있는 게 분명합니다

Since last December, 지난 12월부터
five persons have been murdered in the San Francisco area.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다섯 명이 살해됐습니다

He calls himself Zodiac. 그는 자칭 '조디악'입니다
[man 4] American law enforcement had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미국 경찰은 이런 사건을 처음 봤어요

 Before the Manson murders, Gacy, or the Golden State killer,
맨슨 살인 사건, 게이시 골든 스테이트 살인범 전에

there was the Zodiac case. 조디악 사건이 있었죠
Zodiac was different. 조디악은 달랐어요
He got away with it. 완전 범죄를 저질렀죠
[man 5] He goes around killing people,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는데
by rope, by gun, by knife. 밧줄, 총, 칼을 썼어요
And he says, "I'm gonna call myself Zodiac." 자신을 '조디악'으로 부르겠다고 했죠
To add to the troubles of Bay Area police, 베이 지역 경찰을 더 곤혹스럽게 하는 건
a person or persons who calls himself Zodiac 자기가 조디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또는 사람들이
has made his presence known. 존재를 알렸다는 겁니다
[man 5] He's mailing letters and ciphers full of violence and threats. "
S.F. 크로니클 편집장에게" 폭력과 협박으로 가득 찬 편지와 암호를 보냅니다

He was terrifying. 무서웠어요
This guy is just a killer, a mad killer, 이 남자는 그냥 미친 살인마이고
and you have no motives. 동기도 없습니다
 It turned into a public obsession. 대중의 집착으로 변했죠
When you think about all the TV shows, the books, the movie.
TV 쇼, 책, 영화가 쏟아져 나온 걸 생각해 보세요

I'm Robert Graysmith, at the Chronicle. I was wondering if I could buy you lunch.
'크로니클'의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입니다 점심 사도 될까요? "로버트 그레이스미스 범죄 실화 작가"

I don't think there's anybody else that was there.
"로버트 그레이스미스 범죄 실화 작가"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안 그랬는데 저는 사건을 파헤쳤죠

I was there.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안 그랬는데 저는 사건을 파헤쳤죠
Fifty years from now, we'll be talking about this case.
"내 이름이 궁금해 죽겠지" 50년이 지나도 이 사건을 얘기할 겁니다

It's the case that will never die. 절대 잊히지 않는 사건이죠
What haunts me is not knowing what might have been missed.
가장 괴로운 건 뭘 놓쳤는지 모르는 겁니다

Why couldn't we catch him? '왜 못 잡았을까?'
[Robert Graysmith] Somebody out there knows something. 분명히 뭔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3. 조디악 2007년 영화 줄거리 

1969년 7월 4일 캘리포니아주, 한적한 공터의 자동차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연인이 있다.  얼마 후 마이크는 한 붉은색 자동차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차 안의 의문의 남자는 마이크와 달린에게 다가와 무참히 총을 난사한 후 자리를 떠난다.

4주 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사 편집장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발신자는 자신이 작년 성탄절 호숫가의 십 대 살인 사건과 이번 7월 4일 벌레이오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그는 크로니클을 비롯한 신문사 3곳 에게 편지와 함께 자신의 정체가 숨겨져 있는 각기 다른 암호를 첨부했다. 금요일 오후까지 신문 1면에 싣지 않으면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경고한다. 

얼마 후, 한 택시 기사가 뒷좌석에 승객을 태우고 조디악에 대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운전하고 있다.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가 정지하자 뒤에 탄 승객이 기사의 목에 총을 발사해 살해한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앞 좌석으로 이동하고 이를 본 아이들이 경찰에 신고한다. 목격자인 아이들을 찾아가 범인의 인상착의가 다부진 체격의 백인임을 알아낸다.

다음 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사 편집장에게 은 택시 기사의 피 묻은 셔츠 조각과 함께 조디악으로부터의 세 번째 편지가 도착한다. 어제 워싱턴 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노스베이 살인 사건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히며 자신을 잡지 못한 경찰들의 허술한 순찰을 조롱한다. 끝으로 조만간 스쿨버스를 덮쳐 아이들을 살해하겠다는 충격적인 범행을 예고한다.

 

1991년 캘리포니아주,  공항 자판대에는 베스트셀러가 된 로버트의 책 ‘조디악’이 진열되어 있다. 그러자 마이크는 망설임 없이 아서 리 앨런의 사진을 고르며 자신을 쏜 사람이 틀림없다고 말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이후 조디악 사건 관계자들의 후일담들이 나오는데, 마이크의 증언 덕에 다시 용의자를 리로 확정한 발레리오 경찰청이 즉각 기소 회의를 열려 했으나 하필이면 리가 기소회의 바로 전날에 심장마비로 사망해서 기소는 실패했다고 한다. 

폴 에이버리는 2000년에 결국 폐기종으로 사망했고, 데이브는 1989년 경찰직을 아예 은퇴했으며,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로버트는 리의 사후부터 더 이상 집에 의문의 전화가 오지 않아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조디악 사건은 결국 종결되었으나 여전히 발레리오, 나파 등 조디악 사건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는 리를 유일한 용의자로 삼고 그의 유죄를 증명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4. 조디악 영화와 함께 보는 오늘의 뉴스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이해인(19)이 대회에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중 음주와 후배 선수 성추행을 이유로 내렸던 3년 자격정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다.

5. 조디악이다(다큐2024) 조디악  Zodiac (영화 2007) 영화를 본 소감

아무런 살해의 동기 없이 살인을 저질러놓고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서 자신이 살인범이라 말하며 기호를 써서 암호를 풀라고 말하며 자신이 필명 조디악이라고 칭하며 신문 제1면에 실으라며 유명세를 떨치며 게임을 즐기듯 과시하는 듯한 일을 저지를 살인범에 대한 영화와 다큐시리즈를 보고 정말로 놀랍고 인간을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연쇄 살인을 저질렀던 범인은 58세 심장마비로 사망한 앨런 선생님이유력한 용의자 1위였습니다. 용의자는 2500명이나 유일하게 앨런만이 담당형사에게 편지를 부쳤다고 합니다. 범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라는 내용은 범인을 찾지 못해서 유감이라는 조롱의 뜻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악명 높은 범인을 잡았어야 했는데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남을 돌보고 친절하며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살인을 저지르며 믿을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인간은 정말 불가사이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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