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로코스트(2013년
개봉일: 2014년 1월 10일 (폴란드)
감독: 페페 단쿠아르트
원작자: 우리 올레브
각본: 페페 단쿠아르트, 하인리히 하딩
작곡가: 스테판 무카
제작: 독일, 폴란드, 프랑스에서 공동 제작
-이 영화는 요람 프리드먼의 삶을 다룬 우리 올레프의 2000년 소설 Run, Boy, Run을 각색한 것이다.
2. 홀로코스트(2013년Run boy run
8세 유대인 소년이 혼자서 눈 속 위를 걷고 있다. 배고픔과 추위 속에 숲 속에서 혼자 걷고 있다.
힘들 때마다 아버지가 해 준 말을 기억해 낸다. "꼭 살아남아야 한다>
1942년 학살을 피해 바르샤바 게토를 홀로 탈출한 8세 유대인 소년 슐릭은 눈 덮인 숲 속을 헤매며 걷고 있다. 우연히 시골의 가톨릭 아주머니 집을 발견하고 문을 두드린다. 살아남기 위해 유대교를 버리고 카톨릭 이름인 유렉이라는 가명의 이름을 사용한다. 독일 점령군의 학살이 심해지면서 끊임없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만 했던 상황에 몰려있다.
아주머니는 독일군이 들이닥쳐서 아이를 찾을 때 숨겨준다. 이로 인해 아주머니 집은 불태워진다.
아주머니는 슐릭에게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해 계속 걸어가면 러시아 군인들이 올 것이라고 말해준다.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맞는 슐릭은 영리한 두뇌로 계속 도망칠 수가 있었다.
이 영화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이다.
3. 홀로코스트(2013년Run boy run 영화 대사
슐릭!
용기를 잃으면 안 돼
꼭 살아남아야 한다. 알겠지?
개한테 쫓기면 물이나 늪에 숨어.
그럼 네 냄새를 못 맡을 거야.
네 이름도 잊으렴
폴란드식 이름을 쓰도록 해
이제부터 네 성은...
스타냑이야.
과자 가게 아주머니 이름 기억나지?
그리고 이름은....
유레크?
좋아, 그거야.
앞으로 네 이름은 뭐라고?
유레크 스타냑이요.
네 이름, 네 과거도 잊고...
엄마, 아빠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네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절대 잊으면 안 돼
숨겨야 하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잊지는 마렴.
알겠어요. 아빠. 약속할게요.
아빠가 뛰어나가면 군인들이 날 쫓아올 거야.
그럼 반대쪽으로 도망쳐
지칠 때까지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달리기만 해
해 낼 수 있을 거야
4. 홀로코스트(2013년 영화) Run boy run 영화와 오늘의 뉴스 /쿠웨이트에 3/1승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3대 1승 하며 쾌조의 4연승을 올렸다.
5. 홀로코스트(2013년 영화) Run boy run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슬픈 감정이 계속 우러나와요. 왜냐하면 어린 소년이 살아남기 위해 계속 분투하는 장면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을 신고하면 돈을 주는 포상제도가 있어서 이 소년을 신고해서 돈을 받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이 소년을 돕는 사람들도 나옵니다.
이름을 폴란드 이름으로 바꾸고 폴란드인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만 독일군들은 계속 이 아이의 바지를 벗깁니다. 할례를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아이는 세균이 침입해서 수술을 했다고 둘러대지만 믿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소년은 위기 때마다 영리함과 기지를 발휘해 계속 살아남지만 왼쪽 팔을 잃게 됩니다.
한 인간으로서 하나의 생명을 가진 어린아이로서 이 아이가 살아남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많은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계에 선 인생 (다큐멘터리 영화) (0) | 2024.11.18 |
---|---|
나는 부정한다 (영화) (0) | 2024.11.16 |
패터슨 Paterson (4) | 2024.11.14 |
조디악이다(다큐2024) 조디악 Zodiac (영화2007) (2) | 2024.11.13 |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 : The Lyle and Erik Menendez Story (4) | 2024.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