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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 Pulp Fiction

by storydrama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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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프픽션 Pulp Fiction

장르:범죄, 스릴러
감독.각본: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존 트라볼타 브루스 윌리스
개봉일:미국  1994년 10월 14일,대한민국 1994년 9월 10일
상영 시간:152분
스트리밍:넷플릭스,쿠팡플레이
상영등급:19 청소년관람불가
- 1994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범죄 스릴러 영화 

2. 펄프픽션 Pulp Fiction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면 은행털이 강도인 펌프킨과 허니 버니가 강도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계속 나누며 결국에는 
식당에서 일어나  총을 겨누고 일어선다. 
타이틀이 떠오른다. 펄프픽션.

청부살인업자 줄스 원필트와 빈센트 베가는 갱스터 보스인 마설리스 월러스로붜 브렛으로부터 서류가방을 되찾아 오라는 지시를 받고 아파트로 간다.  두사람은 브렛의 집에 들이닥치고 빈센트가 서류가방의 내용물을 확인한다. 빈센트와 줄스가 자동차를 타고 수다를 떨며 어디론가 간다.
브렛의 아파트로 들어선다. 

줄스는 브렛 동료중 한 명을 총으로 쏴 죽인다음 마설리스를 배신하려 했다는 이유로 브렛을 살해하기 전에 성경의 한 구절을 읊는다. 결국 두 사람은 브렛의 집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쏴 죽이고는 서류가방을 챙겨 마설리스에게 전달하러 간다. 하지만 마설리스는 복싱챔피언 부치 쿨리지에게 다가오는 경기에서 일부러 지라고 말을 한다.  그 뒤에 빈센트는 마약 딜러 랜스로부터 헤로인을 구매한다. 
부치는 마설리스의 제안을 무시하고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 게가가 실수로 상대방을 죽이기까지 한다.  갱스터의 감시를 피해 모텔로 향한 부치와 그의 여자친구 파비안은 조심스레 도피할 준비를 한다. 파비안이 실수로 부치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황금시계를 두고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뷔는 불같이 화를 내며 시계를 챙기러 아파트로 돌아간다.
문이 열리자 부치를 죽이러 온 빈센트였고 부치는 그 자리에서 총을 격발해 처치한 다음 한쪽 구석에 대버려두고 도망간다.
차를 타고 전속력으로 도망가던 부치가 신호에 걸려 정차하는 사이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마설리스가 부치를 포착하고 달려든다.
서로 쫒기고 쫓기던 두 사람은 어느 전당포 안에 들어간다.
주인인 메이너드가 총부리를 겨누고 협박하여 지하시레 포박당한 처지가 된다.
알고보니 게이 강간범이었던 메이너드는 경비원 제드와 함께 마설리스를 다른 방으로 데려가 강간하기 시작한다.

3. 펄프픽션 Pulp Fiction 영화 대사 

Hmm. You want to rob banks? - 은행 털고 싶어? -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
I'm not saying I want to rob banks. I'm just illustrating that if we did, - 은행 털고 싶어?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 차라리 그게 우리가 하던 것보다 쉬울 거라는 뜻이야

it would be easier than what we've been doing. 차라리 그게 우리가 하던 것보다 쉬울 거라는 뜻이야
And no more liquor stores? 주류점은 그만 털게?
What we been talking about? Yeah, no more liquor stores. 지금까지 뭘 들은 거야? 
그래, 이제 안 털겠다고

Besides, it ain't the giggle it used to be. Too many foreigners own liquor stores.
예전처럼 쉽지도 않아 외국인 주인이 너무 많아

Vietnamese, Koreans. They don't even speak fucking English. 베트남인, 한국인은 뭔 놈의 영어도 못 해
You tell 'em, "Empty out the register," they don't know what the fuck you're talking about.
금전 등록기 열라고 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지

They make it too personal. We keep on, one of these gook fucker's gonna make us kill him.
너무 짜증이 나서 죽이고 싶어지는 것도 문제야

No, I'm not gonna kill anybody. - 난 사람 죽이기 싫어 - 나도 죽이기 싫어
I don't want to kill anybody either. But they'll probably put us in a situation - 난 사람 죽이기 싫어 - 나도 죽이기 싫어 하지만 그놈들 아니면 우리가 죽는 상황이 올 거야
where it's us or them. 하지만 그놈들 아니면 우리가 죽는 상황이 올 거야
And if it's not the gooks, 황인종들뿐만 아니라
it's these old fucking Jews who've owned the store for 15 fucking generations.
대대로 주류점을 운영해 온 망할 유대인들도 있지

You got Grandpa Irving 유대인 할아범이 망할 매그넘을 들고
sitting by the-- behind the counter with a fucking Magnum in his hand.
유대인 할아범이 망할 매그넘을 들고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Try walking into one of those places 전화기 하나 들고 들어가 봐
with nothing but a phone, see how far that gets you. 얼마 못 가서 뒈지지 망할, 주류점은 졸업이야
-Fuck it. Forget it. We're out of it. -Yeah, well, what then? Day jobs?
얼마 못 가서 뒈지지 망할, 주류점은 졸업이야 그럼 직장이라도 구하게?

-[Pumpkin] Not in this life. -What, then? - 절대 안 해 - 그럼?
Garçon, coffee! 가르송, 커피!
This place. 여길 털자
[waitress] "Garçon" means boy. '가르송'은 남자애란 뜻이에요
This place? A coffee shop? 여기? 커피숍을?
What's wrong with that? 그게 어때서?
Nobody ever robs restaurants. 식당을 터는 사람은 없잖아
Why not? 안 될 거 있어?
Bars, liquor stores, gas stations. 술집, 주류점, 주유소
You get your head blown off sticking up one of them. 그런 데 털다간 머리통 날아가
Restaurants, on the other hand, you catch with their pants down.
하지만 식당은 방심한 틈을 노릴 수 있어

They're not expecting to get robbed. Not as expecting, anyway.
강도가 들 거란 예상을 못 해 많이는 못 하지

I bet you could cut down on the hero factor in a place like this.
이런 데선 영웅처럼 나설 사람도 없을 거야

Correct. Same as banks, these places are insured. 맞아, 은행처럼 여기도 보험을 들었거든
Manager… [chuckles] …he don't give a fuck. 매니저는 상관도 안 해
He's just trying to get you out the door before you start plugging the diners.
손님들 쏘기 전에 내보내려고만 하겠지

4. 펄프픽션 Pulp Fiction 영화와 오늘의 뉴스 읽기 / 최상목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에 대한 위헌 여부 선고를 앞둔 최상목 권한대행 측이 어제(1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권한쟁의 심판 청구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았기에 적법하지 않다"며 이는 각하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냈습니다.

5. 펄프픽션 Pulp Fiction 영화를 본 소감

펄프 픽션은 1994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 사람들은 무슨 대화를 저렇게 빠르게 많이 하는 것일까
발마사지 하는 이야기라던지 은행 터는 이야기라던지 쓰잘데 없는 무의미한 이야기들이 많이 등자합니다. 또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총을 쏴 사람을 죽이는데도 슬프다는 느낌 보다는 웃기다는 느낌이 들 정도니
괴상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점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게 된 것일까 궁금해하면서 봤습니다.
폭력적이고 잔인해 보이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구석이
많은 영화입니다. 약간 웃기고 즐거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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