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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

by storydrama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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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

장르: 전쟁,스릴러

개봉일 :2018년 5월 3일 (러시아)

감독:콘스탄틴 카벤스키

각본:콘스탄틴 카벤스키 외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시간 58분

2.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 줄거리

소비보르 수용소는 1942년 설립되었으나 1943년에 해체되었다.

1943년 봄 이후소비보르로의 이송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수용소가 폐쇄 될 거라는 소문이 존더코만도 사이에서 돌았다. 영화에서는 400명이 탈출했는데 100명이 사망했고 150명이 붙잡히거나 사망했다고 나왔다.

나머지가 생존했다는 이야기다.  기록에 의하면 58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한다.

정확한 생존 인원수는 알 수 없지만 소비보르 수용소에서 봉기가 일어났으며 탈출을 했다.

 

소비보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세운 홀로코스트 학살을 위한 수용소였습니다. 1942년 4월에 지어진 이 수용소는 4월말부터 가스실이 시험가동 되기 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프랑스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등 나치가 점령한 점령지 각지에서 유태인들이 추천명 단위로 소비보르로 이송된 것입니다.  희생자들이 수용소에 도착하면 광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희생자들이 가지고 온 짐을 모두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의사처럼 보이도록 하얀색 가운을 입은 간부 하나가 유대인들이 노동현장으로 보낼 것인지 샤워와 의생검사를 해야 할 것인지 연설합니다. 별도의 탈의실이 없었기에 광장에서 즉시 탈의가 이루어졌고 광장 뒤로 이어진 곳을 따라 샤워실로 이동했습니다.  가스실에 들어갈 때 까지 위장된 친절로 샤워를 한다고 속인뒤 안으로 들어가면 일산화탄소 가스를 주입해서 모두 죽인것입니다.

 

소비로로 수용소는 구타와 배고픔과 모욕적인 매질을 견디다 못한 존더코만도들이 봉기를 모의하였고 결국 행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일어난 일이며 이것이 영화화 된 것입니다.

 

3.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가만히 수동적으로 수용소에 있었어도 모두 죽임을 당했을 것 같아서 차라리 죽을 때 죽더라도 탈출을 시도한 유대인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가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이런 영화가 만들어 지고 재생산 되는 것은 그만큼 인류에게 생존과 실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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