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씨9/11
장르:다큐멘터리, 전쟁
감독:마이클 무어
각본:마이클 무어
제작:마이클 무어,짐 차르네키,캐슬린 글린,모니카 햄튼 외
출연:마이클 무어,조지 W. 부시<도널드 럼즈펠드 외
내레이션:마이클 무어
제작사:도그 잇 도그 필름(Dog Eat Dog Films)팔로우쉽 어드벤처 그룹
개봉일:프랑스 2004년 5월 17일[칸영화제]
미국 2004년 6월 25일
대한민국 2004년 7월 22일
상영 시간:123분
월드 박스오피스
상영 등급:대한민국 국기 영등위 15세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
2. 화씨9/11 줄거리
9.11 테러 사건과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대응과 그리고 이라크 침공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9.11 테러의 원인과 부시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부정선거 의혹, 이라크 전쟁의 정당성 문제, 그리고 사우디 왕실과 미국 정치인들의 관계 등을 다룹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9.11 테러에 대한 비판:
부시 행정부의 초기 대응과 9.11 테러의 원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라크 전쟁의 정당성 문제: 이라크 전쟁에 대한 증거 부족과 사우디 왕실과의 관계를 지적하며 전쟁의 정당성을 의문합니다. 부시 행정부의 정책 비판: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 정책과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증거를 제시하며 정책의 비판적인 측면을 보여줍니다.
선거 부정 의혹: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부시 행정부의 정통성에 대한 의문을 던집니다.
사우디 왕실과의 관계:
사우디 왕실과 미국 정치인들 간의 유착 관계를 파헤치며 9.11 테러의 배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핵심 메시지: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은 미국 정치의 이면과 관련된 사건이며, 부시 행정부의 정책은 비판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3. 화씨9/11 영화 대사
8년전에 테러리스트로부터 공격을 받은 적이 있는 세계 무역센터를
첫 번째 비행기가 들이 받았다는 소실이 전해졌을 때 부시는 그 학교에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쨔 비행기가 무역센터를 들이 받았을 때 그의 보좌관이 교실로 들어와
국가가 공격받고 있다고 무시에게 말했습니다.
뭘 할지를 모른 채 아무도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았고 어떤 안전요원도
뛰어 들어와 그를 안전장소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가만히 앉아서 동화 '나의 염소'를 아이들에게 계속 읽어주었습니다.
거의 7분이 지나도록 아무도 뭔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플로리다의 교실에 앉아 있는 동안 어떡하면 좀 더 일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까를 궁리하던 걸까요?
4. 화씨9/11 영화와 최근뉴스/ skt유심 해킹
2년 전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동통신 업계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 유심(USIM) 등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USIM은 통신망 내에서 개인을 식별하고 인증하는 데 쓰이는 정보를 저장하는 매체다. USIM 정보가 탈취될 경우 타인이 이를 토대로 불법 USIM 칩을 만들어 신원을 도용하거나, 문자메시지(SMS) 데이터를 가로채는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5. 화씨9/11 영화를 본 소감
2004년에 나온 다큐멘터리 화씨911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부시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곤란케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황금종려상을 받은 정치적 다큐라는데 매우 놀랐습니다.
열린사회, 미국의 민주주의 사회는 정말 이럴정도는 열려 있는 것인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한국보다 훨씬 더 발전한 민주주의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대통령이 보면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용기가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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