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 Allow:/ 프란츠 Frantz
본문 바로가기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프란츠 Frantz

by storydrama 2025. 4. 25.
반응형

1. 프란츠 Frantz

감독:프랑수아 오종
각본:프랑수아 오종,필리페 피아조
출연:피에르 니네이, 파울라 베어 외
장르:드라마
개봉일:프랑스 2016년 9월 7일
독일 2016년 9월 29일
대한민국  2017년 7월 20일
상영 시간: 113분

 

2. 프란츠 Frantz 줄거리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의 작은 마을에 사는 안나는 약혼자 프란츠를 전쟁으로 잃고 슬픔에 빠진다. 어느 날, 안나는 프란츠의 묘소에서 울고 있는 프랑스인 아드리앵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을 프란츠의 친구라고 소개한다. 프란츠의 아버지는 프라스인을 진료하는 것을 거부한다. 아드리앵이 프란츠의 아버지를 만나 뭔가를 말하려고 했으나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거부한다. 하지만 안나는 프란츠의 아버지와 어머니께 아드리앵이 프란츠의 무덤에 꽃을 가져다 놓고 또 울고 있는 것을 봤다고 말하며 전쟁 나가기전에 사귀었던 프랑스 친구인 것 같다고 말하자 족들은 프랑스인인 아드리앵을  점차 받아들이게 된다. 프란츠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전쟁터에 나가서 죽은 아들을 만난 것 같이 그 친구의 분위기가 프란츠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프란츠가 바이올린을 매우 잘 쳤는데 아드리앵이 바이올린을 잘 치자 프란츠의 부모님은 프란츠를 잃고 살 기력을 잃고 있었는데 그 친구를 보자 비로소 생기를 얻는다. 특히 프란츠의 아버지는 프란츠의 바이올린을 아드리앵에게 선물로 주면서 이것은 내 아들의 심장과도 같다고 말한다. 아드리앵은 안나에게 프랑스로 떠나기 직전에 사실은 사실이 프란츠의 친구가 아니며 프랑스를 총으로 쏴 죽인 살인자라고 말한다. 용서를 구하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프란츠가 죽은 후 가슴에 품고있던 편지를 안나에게 전해준다. 이후 아드리앵은 편지를 남긴 채 갑자기 프랑스로 떠나버린다. 아드리앵을 그리워하던 안나는 그를 찾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3. 프란츠 Frantz 영화 대사 

갑자기 적군이 습격했고 몇몇은 즉사했어요.
저는 달렸죠. 방공호를 찾아 달렸어요.
참호를 피해
도와주세요!!
누군가와 마주쳤어요.
독일군인 그와 프랑스군인 나
그의 눈은 절망으로 가득했죠.
죽는 게 슬펐을까요? 아니면
죽여야 하는 나를 동정한 걸까요?
총을 당겼어요.
제가 먼저 쐈고 그가 쓰러졌죠.
프란츠를 죽인 건 나에요.
아니, 아니에요...
그가 저를 쐈더라면...
하지만 그의 총은
장전도 안 된 채
방어하지 않았죠
포탄이 떨어졌고 전 위로 날아갔죠.
우리몸이 포개어졌어요.
그는 죽은 채로
저는 산 채로요.
옷 속에 편지가 있더군요.
그걸 읽었어요.
그 이후로 지니고 있었죠.
가슴속에 새겨진 그 편지는 당신에게 쓴 거였어요.
여기 왜 온 거죠?
용서를 구하러요.
짐을 덜려고요.
죽인 남자에 대해 알려고요.
곧장 말하려 했는데
당신이 여기서 날 봤죠.
친구라 믿으니 사실대로 말 못했어요.
거짓말 덕분에 프란츠뿐 아니라
가족과 집도 알게 됐죠.
약혼자도요.
매일 그를 더 사랑하게 됐죠.
매일 고통은 더해갔고요.
그럼 마네 그림 본 일과 바이올린 수업은...
거짓말이었군요.
네.
전 겁쟁이거든요.
그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지만

 

 

4. 프란츠 Frantz 영화와 최근 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과 장례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다.

24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신자들이 교황을 조문하고 있다

 

5. 프란츠 Frantz 영화를 본 소감

프란츠 영화를 본 느낌은 한 편의 시같은 감상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게 생긴 프랑스 배우의 우수에 가득찬 표정과 주인공 여배우의 걈수성이 마치 한 편의 시를 감상하는 느낌, 한 편의 그림을 보는 감성이었습니다.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도 매우 유명한 프랑스 감독입니다.

 

반응형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씨9/11  (0) 2025.04.27
인더하우스 Dans la maison  (4) 2025.04.25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nglourious Basterds[  (7) 2025.04.19
업 UP  (7) 2025.04.13
책도둑 The book thief  (6) 2025.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