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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드라마 (내가 본 드라마)

괴물 Beyond Evil (드라마)

by storydrama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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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괴물 Beyond Evil (드라마)

장르: 괴물,스릴러, 범죄, 형사, 미스터리
방송 횟수:16부작
제작사: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연출:심나연, 최지영
극본:김수진
출연:신하균, 여진구 外

스트리밍:티빙

- 누가 괴물인가, 너인가 우리인가, 시리즈물

2.괴물 Beyond Evil (드라마) 줄거리 

괴물 1화 
이동식40세  만양파출소 경사와 남자 한 명이 어둠속에서  서로를 찾는다. 어디야? 어디있어?
여기예요. 여기요. 동식이형, 여기예요. 라며 소리를 지르는 남자, 넘어져 있던  남자가 뭔가를 발견하고 소리친다. 라이트 불을 켜서 들어봐. 어디야?
라이트 불빛쪽으로 달려가는 이동식 경사, 땅바닥에 뭔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장이 요동친다.

차가 달린다. 문주천으로, 곧이어 자막이 뜬다.
쓰레기들 우리가 줄입시다. 표어를 외치는 소리.
예배당에서 예배를 들이는 성당이 보이고 성당에서 피아노 치는 유연이
유연이 엄마와 다른 아줌마가 서로 성당안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아들에게 전화를 거는 유연이 엄마, 

기타치며 소리치며 노래를 부르는 이동식 40세가 아닌 20대 정도로 보인다. 유연이는 오빠에게 문자한다.

오빠 왜 아직 안들어와. 오늘도 안들어오면 큰일날듯.

오늘도 안들어간다. 너가 나올래?
유연이 밖으로 나온다. 오빠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유연이 이상한 소리에 놀라서 멈칫하다가 달린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여자의 시신이 보이고
성당안에서는 유연이 엄마가 놀라서 주저앉고

이때 자막이 뜬다. 괴물.
다시 40세 동식이 모습이 보인다. 면도를 하고있다.
자막이 20년후 2020년 10월 11일 이라고 뜬다. 신문 스크랩들이 보여진다.
차들이 보인다.  한지원 경위 27세다. 차를 운전하며 어딘가 가고 있다.
플랜카드가 보인다. 유연이 실종신고 플랜카드다.

만안경찰서 40세 이동식은 아줌마들의 틈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다.
미용실에서 아주머니들 싸움에 말려든 경사 이동식은 아수라장이다.

경위 한주원이 만안파출소에 전임받아 들어오고 있다.

3.괴물 Beyond Evil (드라마) 대사 

11화 대사
죄송합니다. 따님을 찾아드리지 못해서.
아저써 내가요 아저씨같은 경찰이 되면 우리 유연이 찾을 수 있어요?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이 나를 믿어줄까요?
사람들이 내가 사람을 죽이지 않은거 믿어줄까요? 숨 좀 쉬고 살고 싶어요.
나 그래도 되나요?
내가 해줄거야. 내 인생을 걸고 다 해줄거야.

동식아 일어나라.
어여 일어나 약먹어. 냉골이라 도저히 안되겠어. 일어나 앉아봐.
가세요.

아프냐 너 그렇게 힘들어?
넌 니 자신이 그렇게 불쌍하냐? 
사는게 그렇게 죄스럽냐?
사는게 지옥이야.숨쉬고 밥먹고 웃으면서
하루하루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거야. 그게 평생 품고 가야 할 너와 나의 벌이야. 인생 뭐 있냐 마셔.
그럼 마셔. 마셔.
바람 좀 쐬면서 가라고.
형님하고 인연이 얼만데. 21년인가.
사건이 터지면 우리 다같이 일하고 그랬어.

괜찮습니까
뭐가요?
혼자 괜찮겠어요?
맨날 혼자였는데 오늘이라고 다른날일까
조금 더 혼자가 됐잖아요.

미안합니다. 내가 소장님을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야 했는데




4.괴물 Beyond Evil 드라마와 함께 보는 오늘의 뉴스 - 트럼프 대통령 당선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7만6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7일 오전 7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86% 오른 7만6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 기간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5.괴물 Beyond Evil 드라마를 본 소감

이 드라마는 작가가 글을 쓸 때 취재를 해서 쓴 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문용어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국가수에서나 알 수 있는 전문용어가 등장할 때 이 드라마는 작가가 취재를 하면서 글을 썼겠구나를 짐작했습니다.  장르물 16작이 초반부터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범인이 누구일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짜임새있게 전개되었습니다. 1화부터 16화까지 모두 봤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리뷰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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