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사랑은 계속 된다. 34화 리뷰

1. 나는 solo 사랑은 계속 된다. 

채널 :  ENA

작가 : 조은희 김채린 최자명 고지아 김수진 

연출 : 남규홍 외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2. 나는 solo 사랑은 계속 된다. 34화 리뷰

11월 9일에 방영된 34화에는 나는 솔로에 출연해서 커플이 된 후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신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발레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15기 옥순님과 광수님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 보기좋고 예쁜 커플입니다.

보는 제가 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두 분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솔로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아서 감동적입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무용강사를 했다던 옥순님은 처음에는 지하에서 학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지하에 조그많게 차린 학원을 오픈했는데 1년만에 학원생들이 많이 늘어나서 안락하고 넓고 좋은 장소로 이전하여 발레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수님은 변호사로 최근에 개업을 해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광수님과 옥순님이 불화설이 있다는 기사가 떴지만 그것은 결혼을 앞두고 예민해진 신부가 약간의 짜증을 내서 인스타 마팔을 끊어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광수님과 옥순님 커플은 정말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커플로 보였습니다.

신부님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이고 광수님은 옥순님을 잘 이해하고 마음의  폭이 넓은 따뜻한 감성을 가진 남성으로 보였습니다.

 

궁합이 맞는지 찾아가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부부의 연은 약하고 이성친구 같은 궁합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광수님과 옥순님은 모든 것을 좋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천생연분인 것 같습니다.

 

3. 미국에 사는 상철님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상철님이 미국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모습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좋은 짝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여자분 짝을 찾고 싶어하시는 상철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직장을 갖고 계셨고 동물을 사랑하시고 인형 모으기를 좋아하시는 상철님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마음도 매우 따뜻해 보이는 분입니다.

상철님도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