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The Notebook

1. 노트북 The Notebook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 닉 카사베츠

출연 :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외

상영시간 : 123분

각본 : 제레미 레벤

게봉일 :2004년11월, 2016년 10월 19일 재개봉, 2020년 11월4일 재재개봉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아름다운 남녀의 사랑을 담은 영화 

 

2. 노트북 The Notebook 줄거리

17살의 노아는 밝고 맑은 앨리를 만난 후에 첫눈에 반합니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사랑에 빠져듭니다.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은 앨리는 부잣집 딸이고 뉴욕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떠나야 합니다.  노아는 목재소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입니다.  앨리 엄마는 노아가 좋은 청년이지만 장래성이 없다며 결혼을 반대합니다. 첫사랑일뿐 곧 잊을 수 있을거라고 말합니다.   

 

영화는 병원애서 책읽어주는 노인 남자와 노인 여자가 등장합니다.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영화는 젊은시절의 노아와 앨리가 만나는 싯점으로 돌아갑니다.

노아와 앨리는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에 누워서 차가 빵빵 소리를 낼 때까지 누워있습니다. 위험한 행동이지만 둘은 야릇한 희열을 느끼며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차 오면 어떡해? 

"죽는거지"

"뭐?"

"긴장 풀고 믿어봐. 믿는 법을 배워야 돼."

 

둘은 이렇게 젊은 시절 사랑에 빠져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됩니다. 위트먼의 시를 크게 읽는 노아와 사랑에 빠진 앨리는 행복합니다. 둘은 서로 참 달랐고 극과 극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미쳐 있었습니다.  둘은 폐가에 갑니다. 1772년에 지은 윈저 농장 저택에 갑니다.

둘은 사랑을 나눕니다. 노아는 언젠가 이 집을 사서 고칠거라고 말합니다.

앨리는 자기도 끼워달라고 합니다. 뭘원하냐고 묻자 새하얀 집, 파란 덧문을 원한다고 말하지요.

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림 그리는 방을 원한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그날밤 새벽 2시가 되도록 딸이 돌아오지 않자 앨리 부모님은 경찰을 동원해 딸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앨리 엄마는 앨리에게 노아와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제재소 막노동꾼이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엘리는 노아를 사랑한다며 자신이 사랑할 상대까지 정하지는 마세요 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하지만  그 뒤에 앨리는 노아와 만나서 다툰후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앨리가 갑자기 대학을 가야하고 집을 떠나야 하는 날이 오자 앨리는 노아를 찾아갔지만 노아는 부재중이고 노아친구를 만나서 노아를 사랑한다는 말 전해달라며 헤어지자는 말은 진심이 아니였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릅니다. 그리고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생기는데요. 앨리 엄마가 원하는 남자였어요, 부잣집 명문가의 아들이고 잘생겼고 지적이였고  학벌도 좋은 완벽한 남자였지요. 노아에게는 이웃집 여자와 외로움을 나누는 사이였구요.  어느날 앨리는 노아가 신문지면에 나오는 것을 보고 불연듯 노아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확인하러 노아를 찾아갑니다. 그곳에는 노아가 17살때 꿈꾸던 꿈이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노아가 사려고 했던 집을 샀고 새하얗게 칠해져있었고 파란대문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이 있었습니다. 

앨리는 약혼자 남자와 결혼을 할까요, 노아와 결혼을 할까요?

 

3. 노트북 The Notebook 영화 대사 

 I am no one special...난 특별하지 않다
Just a common man with common thoughts. 그냥 상식적인 보통 사람이다
I've led a common life. 보통의 삶을 살았고
There are no monuments dedicated to me, 날 기리는 기념비도 없으며
and my name will soon be forgotten. 내 이름은 곧 잊힐 것이다
But in one respect, 하지만 한 가지
I've succeeded as gloriously as anyone who ever lived. 누구 못지않게 훌륭히 해낸 일이 있다
I've loved another with all my heart and soul 난 온 마음과 영혼으로 한 여인을 사랑했고
and for me that has always been enough. 그것만으로 나는 여한이 없다.

앨리는 갑작스러운 불꽃처럼 노아의 삶에 돌아와
"blazing and streaming into his heart. 그의 가슴 속에서 활활 타올랐다
"Noah stayed up all night 앨리를 또 잃으면
"contemplating the certain agony he knew would be his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 싶어
"if he were to lose her twice." 노아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선택 가능한 건 세 가지네
One, I can shoot him. 첫째, 놈을 쏜다
Two, I can kick the crap out of him. 둘째, 죽도록 패준다
Or three... I leave you. 셋째, 자기와 헤어진다
But all that's no good. 셋 다 좋을 게 없어
You see, 'cause... 왜냐하면
None of those options get me you. 자기를 잃는 건 마찬가지니까
And in spite of everything... 무슨 일이 있어도
I love you. 자기를 사랑해
I love you, too. 나도 사랑해
I meant what I said when I gave you that ring. 반지 줄 때 내가 한 말 진심이었어
I did too. 나도 그랬어
I did too. It's just that when I'm... 진심이었어 다만...
When I'm with Noah I feel like one person 노아와 있을 땐 내가 나 같은데
and when I'm with you I feel like someone totally different.당신과 있을 땐 또 다른 사람 같아.

I was afraid you were never coming back. 당신이 안 오는 줄 알고 무서웠어
I'll always come back. 난 꼭 돌아오잖아
What's gonna happen 더는 아무것도
when I can't remember anything anymore? 기억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What will you do? 어떡할 거야?
Oh, I'll be here. 옆에 있을 거야
I'll never leave you. 절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아
I need to ask you something.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
What is it, sweetheart? 그게 뭔데?
Do you think 우리의 사랑이
that our love 기적을
can create miracles?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Yes, I do. 그렇다고 생각해
That's what brings you back to me each time. 그래서 매번 당신이 나한테 돌아오는 거지
Do you think our love 우리의 사랑이
could take us away together? 우리를 함께 데려가 줄 수 있을까?
I think our love can do anything we want it to.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걸 다 해줄 거야
I love you. 사랑해
I love you, Allie. 사랑해, 앨리.

4. 노트북 The Notebook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의 뉴스 /  초전도체 발견 

한국 연구진이 " 상온 상압 초전도체 " 개발했다는 논문을 아카이브에 올려 세계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초전도체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이 논문이 제시한 레시피대로 초전도체를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세계 과학자들이 앞다퉈 실험에 나선 이유는 초전도체가 갖는 미지의 특성 때문이다.  천재 과학자였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조차 초전도 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고려대 창업기업) 등 연구팀이 사전논문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상압’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었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5. 노트북 The Notebook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남녀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내짝을 찾고자 하는 청춘 남녀들이 보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누구랑 같이 있으면 가장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누구랑 인생을 같이 하면 가장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삶과 인생,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