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야를 부탁합니다. Take Care of Maya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4분
희소병으로 고통으로 호소하는 딸, 그 가정의 이야기
2. 마야를 부탁합니다. 영화대사
This is one of the most screwed-up parts 미국에서 시스템이 제일 엉망진창인 부분이에요
of the United States system, period. 미국에서 시스템이 제일 엉망진창인 부분이에요 더 할 말 없어요
It's unethical, and it's immoral.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해요
Parents have no rights. Parents have no rights. 부모에겐 권리가 없어요 그 어떤 권리도요
I know it would've been kinder for them to shoot you than to take your child away. 부모들은 자식을 빼앗기느니 총 맞는 게 낫다고 할걸요
Why, for so many years, no one has changed this? 어째서 그 오랜 세월 동안 아무도 바꾸지 않았을까요?
This is screwed up.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That is why I'm telling you, when you get your child back,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 아이를 되찾고 나면
you leave that hospital, and you never ever go back. 병원에서 데리고 나와서 절대로 돌아가지 말아요
I'm gonna be frank. I'm appalled at what this child has had to go through.
이 애가 겪은 일을 알고서 솔직히 소름이 끼쳤어요
Monster! -[mother] No monsters. Mommy's here. - 괴물이야! - 괴물은 없어, 엄마 여기 있어
I feel like you had your head in the sand. [man] I trusted the doctors. -
골치 아프니까 모른 척한 거잖아 - 난 의사를 믿은 거야
Do you solemnly swear the testimony you give is the truth,
곧 있을 증언 과정에서 오직 진실만을 말할 것을
the whole truth, and nothing but the truth? 엄숙하게 선서합니까?
I swear. 선서합니다
I can't help it. I'm fighting for my child. 내가 진정하게 생겼어?
애를 지키려고 싸우는 거잖아 나더러 어쩌라고
How should I feel? 애를 지키려고 싸우는 거잖아 나더러 어쩌라고
Oh my God. 세상에
Tell me exactly what happened.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말해 주세요
You have the audacity to ask me why I'm afraid of hospitals?
그런데도 뻔뻔하게 병원이 왜 무섭냐는 말이 나와요?
You traumatized me! 아픈 곳을 더 헤집고 있잖아요!
All rise. This 12th Judicial Circuit Court is now in session.
기립하세요, 새러소타 카운티 12 순회 법원의 심리를 시작합니다
I miss you, and I hope I get to see you soon. 보고 싶어, 빨리 만나면 좋겠어
I'm sure you will see me pretty soon. 분명 금방 만나게 될 거야
We just have to be patient, okay? 꾹 참고 기다리자, 알았지?
We build a family with love. 우린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었어요.
3. 마야를 부탁합니다.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의 뉴스 / 이화여대 칼부림 예고 글
전국적으로 칼부림 예고글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4일 밤 이대역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이화여대 측은 경찰에 경비 강화를 요청하고 안전 주의 문자를 재학생들에게 알리는 안전 주의 문자를 보냈다. " 오늘 밤 11시에 이대역에서 칼부림 예정입니다. 3시간 전 다 죽여버릴거니까 기대하세요. 특히 젊은 여자면 얼씬도 하지 마셈"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인 글이다. 헌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4. 마야를 부탁합니다. 영화를 본 소감
행복했던 가정에 더 바랄 것이 없는 낙원같은 가정에 느닷없이 자녀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온 가족이 다 힘들었겠지요. 밤새 아이가 고통에 울고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픈 아이를 위해 치료의 방법들을 생각하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을 것이고 치료방법을 연구했을 것입니다. 약물치료도 했을 것이고 사망 가능성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코마상태의 치료를 받습니다.
코마상태 6일째 마야는 일어납니다. 상태는 점차 좋아졌지요.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데 그게 전부가 아니였어요. 일년이 지난후에 다시 극심한 고통으로 아이는 병이 재발했어요. 부모님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아 재판에 회부됐어요. 그결과 아이 엄마는 자살했어요. 슬픈 이야기가 계속되고 슬펐습니다. 마야가 건강하기를 바라고 그 가족에 평화가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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