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늑대사냥

by storydrama 2023. 6. 5.
반응형

1.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감독 : 김홍선

각본 : 김홍선

제작 : 김홍선 외 

출연: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 성동일

개봉일 : 2022년 9월 21일 

상영등급 : 18세 청소년관람불가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서 한국으로 강력 범죄자들을 호송 중이던 화물선 선박 안에서  벌어지는 서발이벌게임

 

2.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줄거리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7명이 전세기를 통해 단체  송환될 예정이었으나 범죄자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족인 남자가 자살폭탄테러를 한다. 그 결과 경찰 7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하여 범죄자들을 선박을 통해 호송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마닐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국제 화물선을 통해  부산항으로 호송 중이던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는 살인범, 강간범, 폭력범 등 강력 범죄자들이 손을 묶인 채 호송 중이다.  

 

의사의 신분으로 승선한 이경호는 메스 등을 포함한 각종 의료기구들을 챙겨 지도를 보고 지하 기계실 아래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간다.  눈이 꿰매진 채로 누워있는 시체가 누워 있었는데 경호는 사전에 명령받은 대로 수면제를 시체에 주사한 후 그곳에서 나온다.   험악한 인상의 사내들 중 종두는 온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 입 속에 숨겨둔 철사를 사용해 수갑을 푼 종두는 같은 방의 다른 죄수 최영달에게도 철사를 건네준다. 종두의 부하 규태는 노동자로 위장해 탈주 계획을 세워 형사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선원들을 살해하고 옥상의 불을 켠 후 케이블선을 끊고 모든 통신 수단을 끊고 파괴한다.  종두도 수갑을 푼 후 형사들에게 들키자 기습해 형사들을 죽인다. 

 

통신이 끊기자 관제소는 크게 당황하게 되고 주변국가에 연락을 해 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자 한다. 죽은 형사들의 피는 경호가 수면제를 주사한 시체 위에 떨어지는데 피맛을 본 시체가 움직이더니 호흡기를 떼어낸다. 시체는 일어나서 괴물처럼 움직이는 사람들을 모두 죽인다. 괴물은 형사든 범죄자든 관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을 향해 조금씩 다가오면서 잔인하게 학살한다. 기관총을 괴물을 향해 난사하지만 괴물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괴물은 잔인한 범죄자 종두에게도 다가가서는 해머로 옆구리를 가격해 살해한다.  한 편 관제소에서는 타국의 위성 카메라를 통해 배의 사진을 받게 된다. 대웅은 직접 헬기를 타고 배로 향한다. 

 

괴물은 1911년생의 김한규라는 남성 코드네임 알파로 1943년 일제에 의해 인체실험을 당해 일반인의 5배의 힘을 가진 인간병기가 되었다고 한다. 사람의 온기와 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공격성이 강한 대상을 향해 반응한다.  대부분의 생존자가 알파에게 살해당하면서 도일 경호 다연 수철만이 남게 되고 급파된 대웅은 부하들과 함께 배안으로 들어간다.  배안에 있던 다연이 경찰임을 밝히며 움직이지마를 외치지만 대웅은 그대로 다연을 쏴 죽인다.  그리고 대웅은 알파 괴물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괴물을 살해한다.  

도일은 마지막 생존자가 되어 대웅과 싸운다.  대웅도 죽고 도일은 포론티어 타이탄에 탄 사람들 중 마지막 생존자가 된다. 영화는 도일의 얼굴을 비추면서 끝이난다.

 

3.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영화 대사 

[대웅] 총들 내려라
너 누구야?
[도일] 하는 짓거리는
여전히 추잡하네
[대웅] 맞네
씨팔, 그 깡패 새끼
야, 이게 얼마 만이야?
"프론티어 타이탄"
한국에 도착해서
우리를 찾겠다, 그거네?
이 씹새끼가 나한테 직접 가라고 지랄을 했구나?
너는 알 것 같은데
왜 그랬냐?
[대웅] 왜 그러기는 뭘 왜 그래?
사람 등쳐 먹고사는 쓰레기 새끼들
그런 놈들 주워다가 
재활용 좀 하겠다는데
그게 잘못이야?

4.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을

영화 늑대사냥은 서바이벌 액션영화입니다.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화물선 프런티어 타이탄호 , 그 안에는  탈출을 꿈꾸는 범죄자들과 형사들의 목숨을 건 서바이벌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하나 사람을 학살하는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허탈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범죄자들이 얼마나 잔인한 지를 보여주는 것은 강렬했습니다.  다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반응형

'추천 영화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러진 화살  (6) 2023.06.13
마스터 Master  (3) 2023.06.10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뷰티풀 라이프)  (10) 2023.06.04
언포기버블 The Unforgivable  (3) 2023.06.03
더 플랫폼  (3) 2023.06.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