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랫폼

1. 더 플랫폼 The Platform

장르 : 스릴러 

감독 :  갈데르 가스텔루우루티아

각본 :  다비드 데솔라 

제작 : 카를로스 후아레스

국가 : 스페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극한 생존의 음식과 관련된 수직 감옥의 이야기

 

2. 더 플랫폼 The Platform 줄거리

30일 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꼭대기에 있는 자, 바닥에 있는 자, 추락하는 자..... 이제 문제는 뭘 먹을 것이 가야.... 뻔하지.. 위층 사람들이 먹다 남긴 거를 먹어야 돼......... 위층에 올라갈수록 좋은 음식을 먹고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굶주리게 된다.  

 

3. 더 플랫폼 The Platform 영화대사 

먹느냐?
먹히느냐?
아니
저항할 힘도 없는 날 무자비하게 죽였잖아
난 자넬 존중했지만 자넨 그러지 않았어

야! 그거 놔!
바닥에 엎드려!
죽여버릴 거야!
가까이 오면 죽어!
바아라트!
죄송합니다, 선생님
당장 내려오게 음식을 밟고 있다니
저 사람 누구야?
현자셔
내게 그렇게 듣고도 깨우침이 없는가?
음식을 최하층까지 나눠주려는 겁니다
그건 좋아
아주 좋지만 예의가 먼저지 아주 좋지만 예의가 먼저지

4. 더 플랫폼 The Platform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의 뉴스 

대한민국, 에콰도르 꺾고 U-20 월드컵 8강 진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16강전에서 전반 11분 이영준의 선제골과 전반 19분 배준호, 후반 3분 최석현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되었다. 한국은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8강행에 성공했다.

 

5. 더 플랫폼 The Platform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를 보면 인간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부족한 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음식에 관하여 인간은 당장 배고파서 자신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기에 바쁩니다. 정작 음식을 기다리며 굶주리는 다음 아래칸의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굶주린 아래칸의 사람들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살육이 벌어지고 결국 인육을 먹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좋은 음식, 밑으로 내려갈수록 굶주리는 사람들....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끼요.....음식을 잘 분배해서 나누어 먹어야 하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직적인 감옥안에서 좋은 음식을 어떻게 모든 사람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