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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영화) Drive

by storydrama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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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브(영화) Drive

장르: 스릴러

감독: 박동희

각본: 박동희

출연: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외

촬영:김종진

편집:김선민

개봉일 :2024년 6월 12일

시청등급: 15세 이상관람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2. 드라이브(영화) Drive 영화대사 

[정숙] 경찰청 홍보 영상…
방송 보다가 전화했어요
근데 솔직하게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이거 지금 실제 상황 맞아요?

이거 실제 상황 맞고요
저 진짜로 납치된 거예요
알았어요, 나 유나 씨 믿을게요 알았어요, 
[영상 속 정숙] 지금부터 나랑 얘기하면 됩니다
알겠죠?
좀 전에 후진으로 사고 날 뻔했죠?
맞아요
다행히 그 뒤차가 신고했어요
지금 위치 거의 다 나왔고 가고 있어요
유나 씨, 걱정 말아요, 꼭 구해요
[울먹이며] 감사합니다
돌발 행동 자제하고
일단 범인 요구 사항 들어주면서 우리 시간을 벌어봅시다
근데
형사님은 어떻게 믿어요?
이거 자작극 아니라는 거
우리 아들이 유나 씨 팬이라니까
대신에 나중에 홍보 영상 꼭 찍어주기예요
 근데 이상하지 않아요
범인이 처음부터 방송국 계약금을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
최 PD가 방송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잖아요, 그죠?
- 그거야, 돈 준 사람이 있으니… 
- 형사님 - [박진감 넘치는 음악]
나 크루세이더 누군지 알 거 같아요
[영상 속 정숙] 잠깐만요 유나 씨, 찾았어요
잘 안 보이는데 조금만 더 붙어주세요
[영상 속 유나] 8671
어, 맞아요, 이거 제 차예요!
[남자가 소리치며] 한유나 캐딜락 찾았다!
[탐사맨] 여러분 탐사맨입니다
지금부터 실시간 중계 들어가겠습니다
보이시죠? 여기 캐딜락입니다 보이시죠? 
자, 저 안에 한유나가 타고 있고요
보고 계신 트렁크에 바로…
저기서 구조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탐사맨이 소리치며] 야, 멈춰, 캐딜락!
여러분들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알 권리를 위해
이 탐사맨이 책임지고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저 미친 캐딜락이 계속 도주 중이고요
뒤에 보면 경찰차 보이시죠?
거의 다 따라잡았습니다! 거의 
[유나] 넌 이제 끝났어 이 개새끼야!
[유나] 그 차 아니야
아니라고
[소리치며] 아니야, 그 차 아니야!
그 차 아니야!
- 상갓집서 맥주 딱 한 잔 했어요 
- [취객] 음주 운전 잡겠다고 - [정숙의 한숨]
이렇게 죽자고 따라와요?

치밀하네
그럼 나도 가만히 못 있지
여러분, 제가 크루세이더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크루세이더는 바로
MBS 나진수 국장
제가 지금 바로 전화를 걸어볼게요
전화를 안 받으시네
운전하느라 전화를 못 받으시나?
아, 어떡해, 어떡해!
[울먹이며] 제발…

3. 드라이브(영화) Drive 영화줄거리

주인공 한유나는 일상생활을 유튜브로 올리는 유튜버입니다.

첫 화면은 멋쩍게 인사하고 말도 버벅거리며 라이브 방송하는 한유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다 점차

유튜브 올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구독자도 점점 상승합니다. 점차 상승해서 나중에는 80만 구독자가 생깁니다. 김치전을 해서 먹는 유나표 김치전을 올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노래 부르는 장면의 영상도 나옵니다. 

아빠의 기일이라서 아빠를 만나고 오는 장면도 나옵니다. 아빠가 자살을 한 것 같습니다.

힘내라고 말해주는 구독자들의 댓글도 뜹니다.

 

최윤석 피디와 계약하고 함께 일하는 영상도 나옵니다.

생일영상도 나오네요. 구독자수는 점차 늘어나는 영상이 보입니다.

MBS나진수국장은 한유나와 계약하자고 연락 옵니다.

처음에는 계속 거절하다가 결국 나진수 국장과 계약하기로 합니다.

박정숙 형사는 명함을 주며 경찰청 홍보영상을 찍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아들이 유나 씨 팬이라고 하면서요.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유나는 차 트렁크에 납치된 채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발신자표시제한 전화에서 전화가 옵니다. 한유나는 살려달라고 소리칩니다.

어디냐고 묻자 자신의 트렁크에 있던 골프공을 보고 자신의 차 트렁크에 갇혔다고 한유나는 대답합니다.

전화 온 사람이 까만색 캐딜락이냐고 묻자 색깔을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잠은 잘 잤냐며 이것은 납치상황이라고 전화기 남자는 알려줍니다.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그냥 드라이브하자며 돈을 10억을 이체하라고 말합니다.

유나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오늘 MBS에서 계약금 받은 거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1분 안에 바로 입금하라고 말한다. 입금할 건데 일단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숨도 쉬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묻지 마 트럭이라고 폐차장에 차를 팔면 모두 고철로 찌그러지며 해외로 팔려간다고 말합니다.

한유나는 범인이 불러준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범인은 분명 10억이라고 말했는데

6억 5천이 모자란다고 말합니다. 계약금 받은 거 다 보냈잖아요. 유나는 대답합니다.

범인은 생방송 라이브 방송해서 1시간을 줄 테니 6억 5천을 벌라고 말합니다.

 

하는 수없이 유나는 한 시간 안에 6억 5천을 벌어야 살 수 있다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그러자 구독자는 트렁크에서 탈출하는 것을 검색해서 알아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트렁크에 갇혔을 때 나오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가르쳐줍니다.

 

비상탈출레버를 잡아당기라고 검색한 유튜브 영상에서 말합니다.

유나는 비상탈출레버를 잡아당기려다가 오히려 손가락에 피가 납니다.

 

여러분 이거 실제 상황 맞으니까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말합니다.

크루세이더님이 백만 원을 입금합니다.

하지만 곧 크루세이더님이 납치범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범인은 유나에게 자기소개하라고 말합니다.

 

범인은 진짜의 자기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라이브 방송 속에 범인도 들어있고 유나를 납치한 차를 운전하는 것도 범인입니다.

운전하면서 생방송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2를 누르고 유나가 신고를 하나 경찰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위치를 검색해 보라고 하자 싱가포르 라고 뜬다고 말하자 경찰은. 범인이 지피에스를 작업해 놓은 것 같다며 원한 살만한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 있냐고 경찰이 붇자 리아티브이라고 생각한 유나는  최윤석 피디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곧이어 장난 전화하지 말라며 이거 거짓이라는 제보가 있었다며 구독자 올리려고 공무집행까지 하냐며 소리 지릅니다. 최윤석 피디가 MBS나진수 국장과 계약한 사실을 알아낸 최윤석 피디는 경찰에 이 방송은 실제상황이 아니라고 경찰에 제보한 것입니다.

 

유나는 차 안에서 손가락 잘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범인은 라이브 방송으로 손가락을 먹는 먹방을 찍으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며 어떻게 해서든지 1시간 안에 6억 5천을 벌어야 한다고 협박합니다.

 

경찰이 유나에게 전화해서 자작극 그만두라고 하자 리아방송과 크루세이더를 조사해 달라고 이거 실제방송이라고 말하지만 경찰은 믿지 않습니다. 최윤석 피디는 유나와 통화 중에 네 컴퓨터를 보다가 우연히 네 메일을 봤는데 MBS에서 제안서가 들어왔는데 트렁크 납치 제안서가 들어왔다며 자작극 그만두라고 이런 식으로 뒤통수치냐고 유나에게 말합니다. 그러자 유나는 이거 진짜 납치된 거라고 설명하지만 최윤석 피디는 믿지 않고 전화는 종료됩니다. 그러자 박정숙 서울경찰청 형사가 유나에게 전화가 옵니다.

 

이거 실제상황 맞냐고 묻자 박정숙 형사는 유나 씨를 믿는다며 내 말만 들으라고 전화 속에서 말합니다.

박형사는 자기가 꼭 구해주겠다고 말하고 범인을 자극하지 말라며 일단 시키는 대로 하고 시간을 벌어보자고 합니다. 박형사는 이상하다며 어떻게 범인이 계약금 받은 것을 어떻게 하냐고 묻자 유나는 크루세이더 범인이 누군지 알겠다면서 MBS나진수 국장을 의심합니다. 그러는 사이 박정숙 형사는 유나 씨 차량을 찾았다면서

걱정 말라고 곧 잡을 거라고 말합니다. 탐사맨도 이것은 실제상황이라며 경찰차가 뒤쫓고 있다며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하지만 유나가 탄 차량은 유나 차량 안이 아니라 다른 차량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범인이 속인 것이죠. 유나 차량은 다른 남자 음주 운전하는 대리기사가 탄 것이고

실제 납치는 다른 차에서 한 것입니다. 크루세이더는 나진수 국장이라고 라이브 방송에서 유나가 밝힙니다.

나진수 국장에게 전화하자 트렁크 안 가방 안에서 휴대폰벨이 울립니다. 가방을 열자 나진수국장이 손발이 묶인 채 죽어있습니다.  유나는 절망합니다. 구독자들은 유나의 생명을 걱정해서 계속 입금하는 상황입니다.

범인은 옷을 벗어 나체 장면을 보여주면 더 많은 돈을 보내 줄 거라며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합니다.

나머지 줄거리는 실제로 영화를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스포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서 줄거리는 여기서 마칩니다. 

 

4. 드라이브(영화) Drive 영화와 연상되는 최근 뉴스 / 굿파트너 21.2프로 기록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시청률이 14회 수도권 16.8%에 최고 21.2%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5. 드라이브(영화) Drive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는 주인공이 납치된 상황에서 실시간 유튜브방송을 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한달음에 눈을 돌리지 않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반전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있는지는 비판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상황인데 실제상황 같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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