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1회 2회 다시보기

<사랑의 이해>는 조영민 연출 이서현 이현정 극본의 16부작 멜로 로멘스

드라마이다.

jtbc 수목 드라마이다. 밤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방영된다.

70분 드라마이다.

원작은 이혁진이다.

은행직원으로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이다.

은행에 돈을 빌리러 온 고객은 [순번 알림음] 직접 번호표를 뽑고 대기한다.

Those who come to borrow money must take a number and wait.

은행에 돈을 빌려주러 온 고객은 에스코트를 받는다;

Those who come to lend money to the bank are escorted.

일정 금액 이상을 예치한 VIP는 번호표도 없이 지점장실로 직행하고

VIP clients who deposit…over a certain amount…

go straight to the branch manager.

진짜 VVIP는 은행에 찾아오지도 않는다않는다 And VVIP clients

This isn't much. -…don't even come in

은행원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니까찾아가니까 because a bank clerk goes to their home.

이런 말이 나온다.

재밌는 말이다. 은행도 영업하는 곳이기 때문에 차별대우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계급은 돈이 정한다는 이 말이 재밌어서 봤다.

은행 직원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은행원들은 하루 업무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종료되고 은행은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나 드라마의 포인트는 은행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어떤식으로 

운영하는지 가르쳐 주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럼 뭐냐고?

뭐긴 뭐야. 사랑이지.... 사랑을 이해해야지.

사랑이야기가 테마라니까.

무슨 사랑이냐고?

그건 직접 봐. 백문이 불여일견이야.

드라마 볼 시간이 없다고?

일하기 바빠서 공부하기 바빠서 드라마 볼 시간이 없다고?

과연 인생은 바쁘기만 할까요?

 

배고프면 밥 먹지 졸리면 자지 화장실 가고 싶으면 가야 되잖아.

아무리 바빠도 할 건 다 하고 살잖아.

바쁘다는 것도 다 핑계야.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하상수 안수영이 주인공이다.

사랑은 모래성같아서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안수영.

은행에서 늘 미소짓는다. 울고싶을때도 가면을 벗지않고 웃는다.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 그녀에게 상수는 정중하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과연 상수는 수영에게 상처 입히지 않고 그녀에게 사랑의 충만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인가? 

#사랑의 이해 # 미니시리즈 # 드라마 다시보기 #  멜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