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9화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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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타스캔들 9회 10회를 보고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장르는 로맨틱코미디, 휴먼. 미스터리.드라마 입니다.

장르가 여러개 들어있는 드라마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10분부터 시작합니다.

TVN 채널입니다.

유제원님 연출에 양희승씨 여은호씨 극본입니다.

 

재방송은 티빙이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연은 남행선 (전도연씨)와 최치열(정경호씨).

그리고 남해이(노윤서) 남재우(오의식),김영주(이봉련)

지동희(신재하) 전종렬(김다흰) 

선재네 식구들. 장서진(장영남)이선재(이채민) 이희재(김태정)

수아네 식구들.조수희(김선영) 방수아(강나언)

단지네 식구들.이미옥(황보라) 장단지(류다인)

서건후(이민재)우림고

학원가 인물. 강준상(허정도),진이상(지일주)등이 나옵니다.

9회는 소제목 "우리 만남의 나비효과"인데요.

내용은 수학강사 일타강사 최치열 선생님이 개인과외 남행선씨 가족 

남해이를 개인과외 하는 일이 학부모님한테 들켜서 벌어진 에피소드입니다.

 

학부모들은 우리가 얼마를 내고 올케어반들 듣는건데 올케어반 자료를 가지고 개인과외를 하는지

항의합니다. 하지만 최치열선생님은 올케어반 자료가 아니라 나의 자료이고 돈을 받고 과외하는게

아니라 무료로 과외를 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10화 "관계를 바꾸는 감정이라는 변수"

 그쪽은 날 선생으로 대하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나랑 급이 안 맞게 훌륭한 여자라서
She is extremely kind-hearted   넘치게 따뜻하고
and shines so brightly.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어서
 혼자 좋아했습니다.

중략.....

남행선:잘 못 들었어요, 다시 얘기해…
[치열] 아니라고 부정도 해 보고
 이런저런 합리화 해 봤는데 피할 데가 없네요
It's true.   맞아요  I like you.   좋아해요, 내가 그쪽.

10화에서 드디어 최치열선생님이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겠죠?

남행선씨 마음속에서도 행복한 고함을 지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최치열선생님은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곧 정리할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남행선씨가 유부녀로 알기 있기

때문이지요. 

한편 사랑과 멀리 동떨어진 미스터리 부분이 나오는데요. 사람이 죽어요.

더프라이드 강사가 시체로 떠올라요.

이번 죽음도 쇠구슬과 관려있는 죽음입니다. 계속해서 최치열 강사님 주변인물이

죽어나가는 것은 미스테리군요.

누가 왜 이런일을 벌이고 있는지 시청자분들도 다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내가 헷갈렸던 거 같아요.행선 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이렇게 만난 인연에 대한 신기함
그런 것들이 워낙 특별하다 보니까
내 마음까지도 특별한 걸로 착각한 거 아닌가 아니면 일상이 지루해서 잠깐 미쳤거나
근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행선 씨 얼굴 보니까 돌아가야죠, 이제 내 자리로"

 

남행선씨와 최치열선생님은 같이 전에 엄마가 운영했던 그 식당 장소로 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식사후에 돌아오면서 최치열선생님이 남행선씨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런마음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을 알립니다.

 

사랑이 꽃피우기전에 마음정리를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제대로 사랑을 시작도 못했는데 정리한다구요?

다음주 11화가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로멘스가 시작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 드라마는 제가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만 9화 10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