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장르: 범죄, 스릴러.미스터리.서스펜스 

윤종석 감독,각본.

원작 : 오리올 파울로의 영화<인비저블게스트>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2022년 3월 개봉

 

양신애 변호사는 유민호씨를 만나러 유민호씨 별장으로 차를 몰고 간다.

유민호:Thank you for taking on the defense.   변론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Let me be clear.   하나만 확실히 하죠
I'll decide whether to do it after hearing the whole story.   변론을 맡을지 말지는 얘기 다 듣고 결정할 거예요

I never imagined the warrant would be nullified.   구속 영장이 기각될 줄은 예상도 못 했어요.

The prosecution obtained game-changing evidence.   검찰이 상황을 뒤집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어요.

 A new arrest warrant could be issued at dawn.   빠르면 새벽이라도 체포 영장이 발부될 수도 있어요
유민호:Arrest warrant? But I didn't kill her.   체포라뇨? 제가 안 죽였는데
변호사:The prosecution thinks otherwise.   검찰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유민호: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호텔로 갔어요.   10억을 요구했어요.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정신차려보니  세희가....제가 죽인게 아니예요.

 My clients typically fall into two groups.  제가 만난 의뢰인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예요
 Some clients confess and cooperate.   인정할 건 인정하고 협조하는 타입
And some think they can go free without a drop of blood on their hands.  

 아니면 손에 피 한 방울 안 묻히고 빠져나갈 거라고 착각하는 타입

유능한 변호사는 완전범죄도 무죄로 만들 수 있다.

여기 이 영화는 유능한 변호사가 범죄 용의자를 만나서 무죄 증명하자는 

둘의 합의에 따라서 대화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끝마무리에 반전이 있습니다.

인비저블게스트를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우연히 발생한 교통사고를 숨기기 위해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변호사는 무죄입증을 도와주겠지만 자신에게만은 반드시

사건의 진실을 말해야만 한다고 여러번 강조하면서

솔직한 말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소지섭(유민호)는 무죄입증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